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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러온 가족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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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16 조회 3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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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이 들어왔는데 


아반테 보러왔다함 막이것저것 설명해주는데 


아들이라는놈은 자꾸 소나타를 보고 있었음


아까부터 자꾸 '아..아빠 아반테 말고 소나타 사자...'
조르기 시작함.. 


자기는 부모한테 아반테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있었는데 


중간중안
'아빠~ 우리 소나타 사자.!!!!' 계속 지랄 거려서 설명을 잘못해 줬다함.


옵션확인하고 가격 상담 해주는데도 


이 아들놈이라는 새끼가 자꾸 아빠 소나타 사자...아 제발... 이딴식으로 졸라 댔다함..




아버지가 아반테 계약서 쓰고 있는데 
아들새끼가 아빠... 소나타 사자니깐 몇백만 더주면 되자나!! 아반테 가 뭐야... 라고 말함..




아버지 존나 피꺼솟하더니 


'니가 취업을 하면 될꺼아니야!!!!!!!' 존나크게 소리지름


ㄹㅇ 건물이 울렸다함..


딜러가 '하하.... 손님 진정하시구요' 비타500 드림.
아들새끼 쪽팔린지 매장 박차고 나감..


딜러가 ' 하하..아드님이 참...하하...'
아버지 '에휴.. 30살먹고 나참... 제가 미안합니다..'


딜러가 우황청심원 드렸다함.



요약
1. 차보러온가족이 아반테 계약하려고하는데
2. 아들새끼가 자꾸 소나타 사자고 조름
3. 30살처먹고 취업 못한 백수가 소나타사자고 졸라대자
4. 아부지 피꺼솟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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