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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교통사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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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15 조회 3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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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는 사람이다.


평소처럼 열일 하던중에 골목에서 나와 도로진입 우회전 대기중인데 뒤차가


못보고 들이 받더라. 어이쿠하면서 앞으로 꼬꾸라졌고 발목 조금 삐고


허리한번 휘청했다.


상대방 100퍼 과실인정하고 경찰오고 보험사와서 블박보고 10:0 결론났다.


상대 보험사 렌트카공제인데 그거 듣는순간 조금 짜증났다.


솔직히 병원가는거 졸라 짜증나고 귀찮고


발목 삐끗한거 치료받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냥 적당히 100에서 150 선에 그냥 합의하고 싶은 마음 굴뚝인데


여러차례 사고 경험으로 어찌됐든 병원은 일단 갔지.


금요일에 사고 나서 다음날 바로 병원갔는데 월요일에 전화 한통오더라


담당자는 바뀔건데 추후 합의 생각 있냐 물어봐서 담당자랑 얘기하고 싶다고 하고


끊었는데 그후로 일주일간 연락한통 없다.


병원은 계속 다니고 있는데 지불보증 계속 날아갈텐데 왜 연락이 없지?


솔직히 침맞고 부앙뜨고 졸라 귀찮고, 난 원래 병원에 누워있는걸 싫어해서


입원도 안했는데 이새끼들 졸라 어이가 없네?


5일지나서 입원하겠다 하니 원장이 입원실 다 찼다고 안된데. 아마 시간 지나서 거절한거겠지.


어찌됐든 싸지 않은 병원비 계속 나가고 있는데 이새끼들은 왜 연락이 없지?


난 그냥 병원도 그만다니고 싶고 빨리 합의하고 끝냈으면 좋겠는데


엄하게 병원만 계속 돈버는꼴. 벌써 병원비만 80정도 나갔는데 얘네들 뭔 배짱이냐?


렌트카 공제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하...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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