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때 좆되는 선임 본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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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20:25 조회 6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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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꺼는 군대얘기는아니고 이선임하고 근무서다 들은 이선임 인생썰임 일단 나는 화기중대였기때문에 위병소근무를 섰었어
군필인사람들은 알다싶이 근무서다보면 같이근무서고싶은 에이스급 사람들이있지
대게 선임쪽에서 후임보고 쟤에이스다 하는데 이선임 인생썰재밌는게 많아서 이선임은 짬찌때부터 선입급일때도 근무에이스였다 자주 근무서니까 할말도별로없는데 이선임은 근무설때마다 썰이하나씩 튀어나옴 ㅋㅋㅋ 저번글에서 말했는지모르겠는데 이선임이 군대오기전에 동네에서 좀 까불거리던 양아치? 였나봐 그건 내가확인못한거니까 잘모르겠는데 아무튼 이선임이 17~18세때쯤? 동네에서 자기보다 한살많은 형이랑 술을먹었데 민짜니까 뭐 허름한 호프집같은곳이였겠지 먹다가 같이먹던형이 다른테이블 사람들하고 시비가붙었나봐 이선임은 계속말리는데 그쪽이 그선임보다 나이가 2~3살? 많았다고 하더라고 같이술먹던 형은 계속욕하고싸우는데 이선임이 나이도 존나어렸고 술취해서 계속 죄송합니다만 하고있으니까 상대방쪽에서 너봐서 참는다하고 나갔다더라 근데 이 같이술먹던 형이 술먹으면 개진상이라나봐 굳이 그사람들 찾아서싸우겠다고 그사람들찾아서 돌아다녔데 그래서 이선임은 자기보다형이 화나서 끌고다니니까 어쩔수없이 끌려다녔겠지?
근데 그선임살던동네에 동네양이치들 다모이는 놀이터가있었다나봐 거기서 그사람들은 찾은거야
근데 거기 사람이 엄청많았데 거기있던 사람들중에 단한명도 그선임하고 동갑이나 1~2살많은사람이 없었고 기본적으로 다3살은많았데 그선임이 그사람들찾자마자 그사람들도 그선임하고 같이술먹던형 발견하고 존나게뛰어왔겠지
어린놈들이 자기친구한테욕하고 싸웠으니까 ㅋㅋㅋㅋㅋ 오자마자 같이술먹던형 진짜개패듯패더래
근데 이선임은 그상황에서도 계속 죄송합니다 만 하니까 그시비붙은상대방도 얘는 아니라고 그러고
그쪽친구들은 그선임을 안건들였나봐 그렇게 같이술먹던형 뒤지게 맞던도중에 상대방쪽에서 어딜처다보더니 아 좆됫다 저새끼는 왜와 개똘아이새낀데.. 이러더래
그래서 그선임이 옆에보니까 누가지가한테 어깨동무를 하면서 넌뭐니? 이러더래
그래서 그선임은 술도취해있고 겁에질렸으니까 어버버 하면서 죄송합니다만 계속했겠지 그래서 시비붙은쪽에서 그사람한테 막설명을했다나봐 무슨상황인지 나중에알고보니까
이어깨동무한사람이 25살인가 그랬다더라고 듣더니 그사람이 그선임말고 상대방쪽 20살? 짜리도 같이어깨동무 하고있었는데 그선임이 갑자기 얼굴이따끔하더래
그래서옆에보니까 상대방쪽 20살애한테 담배빵을 얼굴에한거야 그러니까 그선임한테먼저 담배빵을하고 20살애한테 도 한거지
이선임은 그때술이 너무취해서 뭐 아프고그런것도몰랐데 그냥 따끔? 한정도 계속죄송하다고 만 하고있다가 그 선임하고 술먹던형 뚜드려맞던것도 다끝나고
이제 해산분위기가 나온거지 다가고 그선임하고 같이술먹던형 만남았는데 그형이 그선임얼굴보더니 너얼굴 왜이래 이러더래
그래서 아까 그나이많은새끼가 담배빵한거라고 하니까 그형이 존나울더래 ㅋㅋㅋㅋ 그러면서 이거 어떡하냐고 너네집으로 가자하고 그선임을 끌고가더래
그러더니 말리고뭐할것도없이 그선임네 초인종을 눌르는거야 그선임네 어머니가나왔는데 어머니한테 나쁜새끼들이 ㅇㅇ이얼굴에 담배빵했다고 막자기도 맞고 그랬다고 다말을해버린거야 그선임네 어머니는얼마나놀랬겠냐 그새벽에 그래서 이제 선임어머니도 화가나서 선임아버님한테 전화를했나봐 전편에말했지 옛날에 이선임네 아버님이 엄청유명한 건달이였다고 아무튼 그선임 아버님이 전화를받고 집으로온거지 그래서 그선임하고 그형태워서 그사람들찾으러 동네를다돌아다녔데
근데 그시간이 아침이였는데 술처먹던새끼들 다집가서 자고있었겠지 그래서 수소문해서 거기 있던 사람중20살 짜리사람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그선임아빠가 나아까 그담배빵당한애 아빠되는사람인데 그담배빵한애 전화번호 달라해서 번호를딴거지
그리고 병원문열시간되서 그선임은 병원 진료받으러가고 그때 통화를했나봐 그 담배빵남자랑 나아까 니가담배빵한애 아빠다 그러니까 그런데요? 이러더래 ㅋㅋ 이선임네 아버님은 이제어이가없는거지 그래서 좋게말했데 너얘얼굴 어떻게할꺼니? 만나서 얘기좀해야겟다 라고하니까 지금자야하니까 3시에만나죠 이러고 끊더래 ㅋ 이선임 진료받고나왔는데 아버님이 기도안찬다는듯이 허허 웃으면서 이새끼 안되겠네 라고하더래 ㅋㅋㅋㅋ그러더니 어디다 막 전화를하고 일단 이선임도 집에가서 좀잤데 한3~4시간잤나 이선임 어머니가 빨리 일어나서 씻으라고 깨우더래
군필인사람들은 알다싶이 근무서다보면 같이근무서고싶은 에이스급 사람들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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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선임살던동네에 동네양이치들 다모이는 놀이터가있었다나봐 거기서 그사람들은 찾은거야
근데 거기 사람이 엄청많았데 거기있던 사람들중에 단한명도 그선임하고 동갑이나 1~2살많은사람이 없었고 기본적으로 다3살은많았데 그선임이 그사람들찾자마자 그사람들도 그선임하고 같이술먹던형 발견하고 존나게뛰어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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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선임은 그상황에서도 계속 죄송합니다 만 하니까 그시비붙은상대방도 얘는 아니라고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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