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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21 조회 5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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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는 언제나 운이 없는 편이었음.

콩가루 가정에 태어난 것은 그렇다 치고 급식 땐 줄곧 억울하게 몰려서 놀림 받는 일이 허다했고 결정적으로 수능 땐 시험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가다가 버스사고가 나는 바람에 교문안으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재수가 결정됨. 

그래도 전화위복하자고 재수 때 열심히 해서 연고대는 거뜬히 갈만큼 모의고사 성적을 잔뜩 올렸음. 웅 같은 실수 반복 안하려구 시험 당일에는 집에서 7시에 나왔긔. 1시간이나 여유있게 학교에 도착해서 교실에 들어가려는데... 신종 플루 환자 색출해내는 열감지기 지나가는데 갑자기 감독관이 쭈 불러냄. 

며용...그대로 병자들 격리해 놓은 교실로 끌려가서 기침과 재채기를 브금으로 삼아 어찌어찌 수능보고 좆망. 환경도 환경인데 갑작스럽게 신종플루 진단이 내려지니까 노무 당황해서 집중도 못하고 웅..망한거지 뭐. 재수망한것도 서러운데 레알루 신종플루 걸려서 죽다살아남... 쭈는 지금까지도 원래 걸렸던게 아니라 그 교실에서 옮았다구 생각하구있음. 


쨌든 집에선 삼수안시켜준다하고 쭈도 자기 운으로는 삼수해봤자 성적이 오르기는커녕 수능 날 차에 치여 뒤지겠다 싶어서 지잡대에 들어감. 근데 원래 인서울 상위권 대학 들어가려던 놈이 지잡에 마음 붙일 수나 있겠노... 친구도 안사귀고 학교에도 집중 못하고 어찌어찌 씹아싸 3점단으로 졸업. 4점단이어도 부족할 노릇인데.. 게다가 교수랑 당연 친분 1도 없으니 취직문은 굳게 닫혀버림. 결국 앰생단 가입하고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뒤진 듯이 숨만 쉬며 1년을 보냄. 


그러던 어느 날 묻지마 관광이나 쳐 다니고 카카오스토리로 아재들이랑 시시덕거리기나 하던 애미가 쭈 삶에 불쑥 개입함. 노크는 개나주고 벌컥 들어온 애미에 드러누워서 마리오 닌텐도나 하고 있던 쭈는 쭈들짝 놀람. 웅 역겨운 향수냄새 풍기며 침대에 엉덩이 들이밀고 앉더니 웬 전단지를 주긔. 

V스포츠마사지? 쭈리둥절해서 쳐다보니까 웅 쭈앰이 요즘 무슨 종교에 빠진건지 교회 친목질을 하는데 거기 권사가 소개해줬다는 고야... 취업 지켜준다고 했다구.. 어디 학원가서 수업 듣고 수료증만 받아오면 업체에서 다시 교육시켜주고 바로 일시켜준다는거긔... 페이도 첫 달은 좀 짠데 6개월 후부터는 먹고 살기에 부족함 없는 정도로 오르긔. 쭈도 자괴감 ㅆㅅㅌㅊ인 상태였던지라 취업기회가 오니까 덜컥 응해버림. 곧바로 학원 등록해서 열심히 배우고 수료마침. 


수료증 들고 쭈뼛쭈뼛 마사지센터를 찾아가니 신사동 대로 건물을 통째로 쓰는데 무쟈게 고급스러워 보이는거긔.. 쭈는 순간 내가 일해도 되는곳인가 싶어서 개쫄음. 카운터 가서 애미가 준 명함 내미니까 웬 성괴아지매가 나와서 호호 웃으면서 읍희롱 반 칭찬 반으로 쭈 주물주물 구워삶고 어디론가 데려감. 

건물 지하 어디 체육관 같은데 가니까 잘빠진 청년이 나와서 반겨줌.. 전정쭉이라고 자기소개 하고는 앞으로 교육 시켜줄거래. 아지매는 쭈 궁디 찰싹 때리고 잘해보라며 나감. 쭈는 또 쭈들짝해서 아이씨...하고 있으니까 쭉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쭈 손목을 덜컥 잡고는 마사지침대로 데려감. 쭈보고 일단 누으래. 너무 갑작스러운 진행에 우물쭈물 거리니까 일단 피로도 풀겸 진짜 마사지를 느껴보라는고야. 마침 얇은 티에 반바지차림이어서 따로 탈의할 필요 없이 침대에 올라감. 학원에서 실습으로 서로 많이 해주고 그래서 경험이 없는건 아닌데 뭔가 얼굴도 하얗고 좋은 향도 나는 잘생긴 놈이 해준다니까 같은 잦임에도 설레긔. 

엎드려 있으니까 덜컥하고 쭈 다리 옆에 쭉이가 걸터앉긔. 그러고 쭈 종아리를 잡고 꾹꾹 눌러주는데 엠창 시원하긔.. 쭈는 그 순간부터 긴장 다 풀고 마사지를 즐기기로 하긔. 야무진 손이 발부터 쭉쭉 올라오면서 잘 나가더니만 급 허벅지 안쪽을 움켜줘서 쭈들짝하긔. 쭈 종특 혜인미 오지는 퍼드덕 거림이라 쭉이가 못느낄수가 없었음. 웃으며 놀라써여? 하더니 아예 마사지 침대 위로 올라와서 쭈 다리사이에 앉음. 쭈가 간신히 모가지를 꺾어서 뒤를 돌아보니까 쭉이가 너모나 차카게 웃으며 긴장풀라고 함. 그러더니 무릎 뒤부터 꾹꾹 누르며 슬슬 올라오는데 허벅지 안쪽이 매우 민감한 쭈는 죽고싶은 노릇임. 결국 올것이 오고 능숙한 손이 쭈 궁디랑 허벅지를 마사지 하는데 쭈는 얼굴 시뻘게 져서 부들거림... 웅... 대학교 와서 보지를 사귀기는커녕 딸이나 잡던 놈이라 공격에 노무 취약하다는 고야.. 그러면서 마사지 과정에 이런게 있었나 싶은데 원래 소심충인데다가 거기가 딱딱해지는게 느껴지니까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찐따같이 당하고만 있긔. 쭉 손가락이 허벅지 안쪽을 쑥 파고들때마다 다리를 오므려서 닫고싶은데 사이에 쭉이가 있으니까 불가능하다는 고야.... 


속으로 죽고싶다 죽고싶다 염불외우고 있는데 갑자기 쭉이가 쭈 허리를 잡고 들어올림. 예상보다 쭉이 힘이 너무 세서 어버버 하는사이에 그대로 들려서 어깨는 침대에 대고 응디만 치켜든 자세가 됨. 당황해서 일어나려는데 쭉이가 양 무릎을 쭈 종아리 위에 올려서 제압하고 한 손으로 쭈 머리통을 잡아서 침대에 고정시킴. 노무 순식간인데다가 일어나려던게 돌덩이같은 힘에 부딪혀서 막히니까 당황띠. 쭉이도 등판때기 광활한 놈이 힘이 노무 약하니까 속으로 놀랐긔.. 웅 평소 운동 좆도안하고 집에만 밖여있던 히키충의 최후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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