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여고생 8명과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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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28 조회 1,133회 댓글 0건본문
내가 20대 중반, 군대를 갓 전역하고 나왔을 때의 이야기다.복학하면 대학교 3학년으로 나름 캠퍼스생활을 즐길 수 있었겠지만,돈도 좀 벌고 젊은 시절 여러가지 경험들도 좀 하고 싶어 1년 휴학을 하고 고향에서 쉬고 있었다.
내 학부 전공은 '미술계열'이다. 그런데 영 소질이 없어서 진로 고민이 상당했는데,그림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었다. 손도 좀 풀겸 몇 달 정도 수채화나 배워볼까 싶어지역에서 유명한 모 화가 선생님의 화실에 들어갔었다.
그런데 그 화실이 특이한 게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입시 미술도 같이 하고 있었다.낮부터 화실에서 혼자 음악듣고 그림 그리면서 놀고 있으면 저녁 6시 쯤엔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인근 고교의 학생들, 좀 멀리 있는 예술학교의 아이들이 별도로 마련된 화실을 왔다갔다 하기 시작했다.
대부분 풋내가 나는 17살~19살 정도의 여학생들이었다. 성적 호기심 보다도 가까이 있으면 천진난만해지는 그런 소녀들이었달까.그 아이들은 늘 우르르 몰려다녔고 시끄럽고, 때때로 근처에서 비릿한 냄새가 났다.(아직도 이 냄새의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내 추측으론 생리혈 냄새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야동을 좋아하고, 갓 군대를 전역했던 때라 누구와도 ㅅㅅ를 하고 싶었다.하지만, 학원 아이들은 여동생 같다고 할까? 상상 속에서 **행위는 몇 번 해본 것 같은데,실제로 가능할 것이라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하지만 내게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다...
가을쯤이었나. 11월에는 수능, 12월부터는 미대 입시생들의 실기시험이 각 학교별로 진행된다.입시생들은 실기를 앞뒀을 때 좀 더 스킬을 가다듬기 위해 잘 사는 애들은 서울의 유명 학원으로 '유학'을 가고,형편이 안되는 애들은 지방에서 조금 더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으로 옮겨간다.
사건은 우리 학원에 다녔던 여고생 8명 정도가 유명 학원으로 다같이 옮겨가기 직전 '쫑파티'에서 벌어졌다.화실에서 선생님과 학생들끼리 어울려 치킨, 떡볶이 같은 걸 시켜먹었는데 옆 방에서 혼자 있던 나를 부른 것이다.
미술을 하는 여학생들이 그렇듯 여고생임에 불구하고 그녀들 대부분 얼굴에 화장기가 어려있었다.그 아이들은 매일 혼자 다니던 나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나는 미대 선배로써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며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그 중에 평소 눈여겨 보던 A양도 있었는데 유독 나 옆에 머물면서캠퍼스 생활과 애인이 있는지 등 수줍은 듯 물어보는 게 귀여웠다. 나는 A양에게 핸드폰 번호도 뿌렸다.
'좋은 오빠'가 됐다는 뿌듯함으로 집에서 야동을 보고 있던 순간이었다.일탁하고 자려고 하는데 핸드폰에 메시지가 한 통 왔다.
- 오빠 저희 술 먹는데 오실래요?
A양이었다. 인생에는 선택의 순간이라는 것이 온다.중간은 없다. 반드시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만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어떤 기점에 위치하게 되는 것이다.내 선택은 단호했고 자연스러웠다.
- 응 어디야 ^^?- 학원 건물 옥상이에요.
여러분은 '구운몽'이라는 우리나라 고전 소설을 아는가?주인공 성철이 소년기부터 군대시절, 정부 고위 공무원 생활 등등 갖가지 경험을 겪으며 여자를 하나하나씩 **다가 무려 미인 와이프의 수가 8명으로 늘어나고 쓰리썸도 아닌 에잇썸을 하며평생을 살았는데 그게 ㅅㅂ 모두 꿈이었고 인생 부질없다는 내용을 담은 소설을...
나는 가던 길에 약국을 들러 콘돔 8개를 챙겨갔.........................을 리는 없고 그냥 갔다.옥상은 처음이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아파트 단지가 있었고비슷한 높이로 지어진 다른 상가 건물들 옥상도 눈에 들어왔다.
애들이 신문지 같은 걸 깔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었고 담배냄새도 조금씩 났다.그런데 술은 없었다.
"야 술은 어딨냐?" 나는 A양에게 물었다."아 저희가 미성년자라서요. 오빠가 사오시면 안되요? 돈 드릴께요."A양은 아까 내게 보여준 베시시한 미소를 보이면서 지갑을 꺼내려는 시늉을 했다.
나는 순간 벙쪘다. 당황해서 멍하니 있는 내게 A양은 5천 원짜리 한 장을 쥐어줬다.그 느낌은 뭐랄까... '아 씨발, 모든 건 이 간교한 년들의 계략이었구나.'라는 생각도밤하늘에 별이 스치우듯 들었지만, 그 보다 더한 감정은 어떤 황망함이었다.
편의점에 술을 사러가면서 나는 한 가지 생각을 했다.'이 씨발년들 오늘 각오해라'
3줄요약1. 군 제대 후 미술학원 등록해서 다님, 여고생 많음. 2. 19살 A양과 친해짐3. 여고생 8명끼리 학원 옥상에서 파티하는데 초대됨. 5000원 받고 8명 마실 술 사러 편의점 감
내 학부 전공은 '미술계열'이다. 그런데 영 소질이 없어서 진로 고민이 상당했는데,그림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었다. 손도 좀 풀겸 몇 달 정도 수채화나 배워볼까 싶어지역에서 유명한 모 화가 선생님의 화실에 들어갔었다.
그런데 그 화실이 특이한 게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입시 미술도 같이 하고 있었다.낮부터 화실에서 혼자 음악듣고 그림 그리면서 놀고 있으면 저녁 6시 쯤엔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인근 고교의 학생들, 좀 멀리 있는 예술학교의 아이들이 별도로 마련된 화실을 왔다갔다 하기 시작했다.
대부분 풋내가 나는 17살~19살 정도의 여학생들이었다. 성적 호기심 보다도 가까이 있으면 천진난만해지는 그런 소녀들이었달까.그 아이들은 늘 우르르 몰려다녔고 시끄럽고, 때때로 근처에서 비릿한 냄새가 났다.(아직도 이 냄새의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내 추측으론 생리혈 냄새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야동을 좋아하고, 갓 군대를 전역했던 때라 누구와도 ㅅㅅ를 하고 싶었다.하지만, 학원 아이들은 여동생 같다고 할까? 상상 속에서 **행위는 몇 번 해본 것 같은데,실제로 가능할 것이라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하지만 내게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다...
가을쯤이었나. 11월에는 수능, 12월부터는 미대 입시생들의 실기시험이 각 학교별로 진행된다.입시생들은 실기를 앞뒀을 때 좀 더 스킬을 가다듬기 위해 잘 사는 애들은 서울의 유명 학원으로 '유학'을 가고,형편이 안되는 애들은 지방에서 조금 더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으로 옮겨간다.
사건은 우리 학원에 다녔던 여고생 8명 정도가 유명 학원으로 다같이 옮겨가기 직전 '쫑파티'에서 벌어졌다.화실에서 선생님과 학생들끼리 어울려 치킨, 떡볶이 같은 걸 시켜먹었는데 옆 방에서 혼자 있던 나를 부른 것이다.
미술을 하는 여학생들이 그렇듯 여고생임에 불구하고 그녀들 대부분 얼굴에 화장기가 어려있었다.그 아이들은 매일 혼자 다니던 나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나는 미대 선배로써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며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그 중에 평소 눈여겨 보던 A양도 있었는데 유독 나 옆에 머물면서캠퍼스 생활과 애인이 있는지 등 수줍은 듯 물어보는 게 귀여웠다. 나는 A양에게 핸드폰 번호도 뿌렸다.
'좋은 오빠'가 됐다는 뿌듯함으로 집에서 야동을 보고 있던 순간이었다.일탁하고 자려고 하는데 핸드폰에 메시지가 한 통 왔다.
- 오빠 저희 술 먹는데 오실래요?
A양이었다. 인생에는 선택의 순간이라는 것이 온다.중간은 없다. 반드시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만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어떤 기점에 위치하게 되는 것이다.내 선택은 단호했고 자연스러웠다.
- 응 어디야 ^^?- 학원 건물 옥상이에요.
여러분은 '구운몽'이라는 우리나라 고전 소설을 아는가?주인공 성철이 소년기부터 군대시절, 정부 고위 공무원 생활 등등 갖가지 경험을 겪으며 여자를 하나하나씩 **다가 무려 미인 와이프의 수가 8명으로 늘어나고 쓰리썸도 아닌 에잇썸을 하며평생을 살았는데 그게 ㅅㅂ 모두 꿈이었고 인생 부질없다는 내용을 담은 소설을...
나는 가던 길에 약국을 들러 콘돔 8개를 챙겨갔.........................을 리는 없고 그냥 갔다.옥상은 처음이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아파트 단지가 있었고비슷한 높이로 지어진 다른 상가 건물들 옥상도 눈에 들어왔다.
애들이 신문지 같은 걸 깔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었고 담배냄새도 조금씩 났다.그런데 술은 없었다.
"야 술은 어딨냐?" 나는 A양에게 물었다."아 저희가 미성년자라서요. 오빠가 사오시면 안되요? 돈 드릴께요."A양은 아까 내게 보여준 베시시한 미소를 보이면서 지갑을 꺼내려는 시늉을 했다.
나는 순간 벙쪘다. 당황해서 멍하니 있는 내게 A양은 5천 원짜리 한 장을 쥐어줬다.그 느낌은 뭐랄까... '아 씨발, 모든 건 이 간교한 년들의 계략이었구나.'라는 생각도밤하늘에 별이 스치우듯 들었지만, 그 보다 더한 감정은 어떤 황망함이었다.
편의점에 술을 사러가면서 나는 한 가지 생각을 했다.'이 씨발년들 오늘 각오해라'
3줄요약1. 군 제대 후 미술학원 등록해서 다님, 여고생 많음. 2. 19살 A양과 친해짐3. 여고생 8명끼리 학원 옥상에서 파티하는데 초대됨. 5000원 받고 8명 마실 술 사러 편의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