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백화점에서 본 이상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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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9:05 조회 839회 댓글 0건본문
남자 여자 둘다 어리게 생겼는데 20살 아니면 21살?
남자 여자 둘다 아담하게 생겼는데 생긴건 둘다 상타취
남자는 하얀오버핏셔츠에 검은슬랙스로 흔히 입는 옷이었고 여자아이는 하얀 롱셔츠라고 해야하나?
무릎 조금 위에까지 올라오는 셔츠에 검은양말이 종아리 반 정도 올라오는 양말이었음
근데 문제는 중거리 쯤에서 봤을때도(한 20m?) 여자에 옷이 많이 얇은 제질이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이는건 아니었는데 대놓고 하얀색이랑 대비되면서 검은 브라자가 꽤나 선명하게 보이는게 아니겠슴?
와 요즘애들 옷 입는거 좆되네 생각하면서 한번 지나쳤는데 한 20분쯤 뒤에 다른층 에서 걔들이 또 보이는거임
이번에는 서로 마주보는 방향으로 걸어오고 있어서 멀리서 부터 여자애 비치는 브라를 감상하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는데 점점 가까워지면서 팬티도 꽤나 선명하게 비치는게 아니겠슴?
보통은 속바지겠거니 했을텐데 비치는 정도가 가까워질수록 누가봐도 중요부위만 좁은면적으로 가려주는 검은티팬티였음ㄷㄷ
아니 근데 문제는 팬티 제일 위쪽 고무줄 들어있는 밴딩부분 있잖아? 티팬티니까 끈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그부분만 하얗고 나머지 부분은 검은? 그런팬티였는데 그 하얀 밴딩부분에는 정확히 무슨 브랜드인지는 판별은 안되는데 검은 알파벳들이 써져있는게 보일정도로 너무 잘보이는거아님;;;
순간 꼬추에서 전기 오는게 느껴지더니 지나치고나서 뒷모습도 너무 궁금한거임
그래서 바로 뒤돌아서 쳐다보니 앞모습처럼 선명하진 않았지만 검은 알파뱃들이 보이는 밴딩과 똥꼬를 가려줄 얇은 검은색 세로 끈이 비치는거아니겠슴;;
나도 모르게 계속 주머니 손넣고 뒤따라갔음...
그날 하루종일 백화점 갔던 이유는 까먹고 걔들 주위에 서성이면서 티팬티 비치는거 쳐다보고옴.. 물론 나 뿐만 아니라 걔들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들 꽤 있었음
남친이나 자기도 비치는거 다 알텐데 일부러 그렇게 다니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