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맥도날드 갔다 심쿵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34 조회 382회 댓글 0건본문
토마트 치즈버거 단품 포장 시켰는데 점원이
'어? 안녕하세요 오빠 ㅎㅎ '하는거야 ㅋㅋㅋㅋ
뭐지? 해서 얼굴 봤는데 울 과 신입생 여자 후배였음
거기서 알바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딱히 얘기 나누거나 그런건 아니고 과방에서 잠깐 마주치고 인사하는 정도 였음 ㅇㅇ
버거 나올때까지 그냥 간단한 대화(이 시간에 여기 알바하냐 ㅋㅋㅋ)
등등 나누다가 다른 손님 와서 나는 대기 타고 있었다 ㅇㅇ
후배한티 버거 받으면서 알바 화이팅!ㅎㅎ 하고 나왔는데
봉투 속에 감자튀김 보너스로 들어있더라....
존나 심쿵함 ㅋㅋㅋㅋ
그 후에 톡 나눴는데 천사다 천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