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미친년이랑 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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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47 조회 321회 댓글 0건본문
오늘 시험이라 어제 저녁 8시쯤에 밤 늦게 학교도서관에서 시험공부 안되서담배나 하나피우러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내 자리에 어떤미친년이 앉고, 내 짐은 도서관 입구에 쳐 박아놨더라 (우리학교는 1층에 도서관있고 4층에도있는데, 1층만 이용권으로 자리 잡는거고 4층은 자율좌석제인데 4층이 조용하고 방해되는게 없어서 4층을 이용했다.) 그년 이어폰 끼고 있길래"뭐하는거에요? 제자리에요" "도서관이 짐 놓는 자리도 아니고, 오랫동안 비우면 어쩌자는거죠?" "저 담배피고 5분만에 온건데요?" 그 미친년이 하는 말이 "아.. 담배냄새.... 짜증나게 하지마세요" 이 말 하면서 다시 이어폰 끼고 공부하려하더라고 ㅋㅋㅋㅋ 나도 존나 빡쳐서 내 짐 그년 앉아있는데에 뿌리고 그년 짐 가져가서 도서관입구에 던져버렸는데그 미친년이 빼액뺴액 사람들 공부하는데돼지년들 울기 직전 얼굴로 "아 미친놈아 뭐하는거야!" 소리치더라고 사람들 다 쳐다보고자기 짐 내 자리 위에 또 올리면서 .. 그년이 나 밀치고 "나오라고!" 이래서 나도 밀쳤더니"아씨발 어딜 만져!"이러더라...이 김치년을 떄릴까 말까 고민하는데 옆자리에 있던 모르는 사람이"이분 계속 공부하다가 진짜 방금 나가고 들어오는거 제가 봤어요" 이러니까 아무말 못하고 주변사람들이 짜증나는 눈빛으로 쳐다보니까자기 짐 뿌려진거 줍더니 울면서 나가더라 나갈때 꺼져 미친년아 하니까 몇명 키득키득거리고 그년이 날 존나 노려보더랔ㅋㅋㅋㅋㅋ 아마 나 학교 대나무숲에 올려졌을꺼다.. 그거 나다 시발암걸리는 하루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