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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졸업식때 범생이 존나 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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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45 조회 4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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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3때 졸업식 때 일이었는데선생님이 날 교무실로 불러서 또 뭐 잘못했나 조마조마 갔더니 나보고 우리 반 졸업영상을 만들어 달라는거임. 담임 말로는 지가 해도 되는데 그래도 너가 해줬으면 한다고 막 설득을 하는게 동영상 편집을 한번 해보고 싶기도 했고 선생 눈빛이 약간 강압적이라 받아들였거든윈도우 무비메이커로 했는데 이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안 됨; 사진도 편집해야했고 암튼 모르는거 존나게 인터넷 검색도 했음친구들이 놀자는데 이거 만드느라 못 논적이 1번 있는데다가 학원이다 뭐다 해서 주로 밤잠 설쳐가면서 만들었단 말야 그렇게 졸업식 전날 밤에 선생 메일로 동영상으로 딱 해서 전송하고 잘 받았다고 문자 받고 잤거든다음 날에 학교 가니까 조금 설렘. 초등학교 졸업때랑은 뭔가 다르고 부모님들도 오시고 날씨는 쌀쌀하고 의자를 새로 배치시키라는 선생말에 몇몇애들이 움직임.전날 밤을 새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길래 잠깐 멍때렸는데 범생이가 나한테 갑자기 소리를 빽 지르면서 야! 하더니 의자 빨리 옮기라고 공부 못해서 그런가 말귀도 못알아먹네 하면서 지랄옘병을 해댔고 여자애들 남자애들 전부 나 쳐다봄. 부모님들도 있고 졸업식이고 이거 끝나고 피방가고 놀꺼니까 괜히 열내지말고 하란대로 하자 해서 같이 의자를 옮김. 그렇게 의자를 옮겨서 졸업식이 시작되고 부모들도 다 뒤에서 지켜봄. 반 안에서 진행되는 거긴 한데 그래도 내가 나가서 상받으니까 좀 떨리고 설레더라. 그리고 내가 만든 동영상을 선생님이 설명해주면서 이거 내가 만들었다고 박수 유도하고 박수갈채받음. 암튼 그렇게 동영상이 시작됐는데처음에는 노래랑 사진이랑 같이 잘 맞아떨어졌는데 내가 실수한 탓인지 노래가 끝나면 사진이랑 3초정도? 딜레이가 발생해서 싱크가 안맞음. 근데 앞에서 범생이가 야 시발 싱크 안맞아 ㅋㅋㅋㅋ 이거 쟤가 만들었다고 했지? ㅋㅋㅋㅋ 이지랄하면서 같이 웃는데내가 이제까지 동영상 만드느라 희생했던 그 스트레스랑 그 새끼가 나한테 좆같이 굴었던게 그 새끼 뒤통수랑 콜라보레이션 되고 정말 이성을 잃어버림. 부모들 다 있고 선생있고 애들까지 다 있는 졸업식에서 그 새끼 머리를 발로 찬다음에 눕혀서 존나게 팼음. 내가 씨발 공부 못해서 좆같았냐 개새끼야? 동영상 좆같으면 니가 만들어보든가 씨발년아 이러면서 배를 발로 존나 깠음. 선생이랑 학부모가 나 말리고 여자애들은 그 새끼 피난다고 꺄악꺄악 거림. 암튼 졸업식 끝나고 엄마랑 차 안에서 얘기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나감
그 새끼는 외고갔고 나는 그냥 안 좋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감. 
페이스북으로 오늘 살펴보니까 그 새끼는 재수중이고 나는 인서울 공대 들감.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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