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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했던 인생 넋두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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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50 조회 4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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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애미애비도버린 개썅 망한 앰생 22살 pc방 알바야 
지금 너무 버티기 힘든데 누군가한테 말이라도 해야 풀릴거같아현재 ing 중인 내 인생 개망한 썰 풀어볼게 
9살때부터 왕따당함 착함+못생김 버프로 전형적으로 왕따당함
만지면 썪는다 뭐 안나는 냄새도 난다고 까이고 
여자들은 내가 살짝 닿으면 소리치고 울고 그랬지
반바꾸는날이면 내옆짝꿍은 항상 울고 싫어하고
친구끼리 조만드세요~ 하면 난 항상 마지막에 남았음
수학여행가면 버스에 같이 앉을 친구 하나없었고 
이불속에 가둬놓고 막대기같은거로 때리곤 했었지
초5떄쯤 어떤 한친구는 유독 상처주는 말을 많이했는데
주로 뭐 너얼굴 보면 살인충동 일어나 ,왜사냐 그얼굴이였으면 난 자살했다 등등 뭐 ㅋㅋ 
이걸 초2때부터 고1까지 당했지 선생님도 다알아서
학교에서 왕따 당하거나 정신이상한애들 we클래스 라고 정신병 있나 확인하고
심리상담하는데 막 한달에 두세번씩 감 ㅋㅋ
중딩땐 주로 많이 맞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머리가 커서 그런지 은따만 당했네 
아 집안은 11살때 집안 망해서 달동네로 이사감
보증잘못서서 
생활고 시달리다가 
19살때 부모님 따로사시고  
아빠는 다방년이랑 바람났고 
엄마도 정식 이혼전에 군인아재랑 연애햇다 20살때 이혼하시고 두분다 그때만난분들 만나서 사는걸로 앎
근데 엄마아빠 둘다 연락안됨 첨에 엄마쪽에 군인 아저씨 집으로 들어갔는데 
날 너무 싫어해서 날 내쫒음 ㅋㅋ 엄마는 한 몃달 걱정하다가 
이젠 반년넘게 연락안하네 
난 19살때 엄마아빠 따로살때쯤 크러쉬같은 2411같은 인생을 꿈꾸며 노래로 대학간다고 실용음악 입시준비했어 ㅋㅋ
당연히 학원비는 내 주말알바 
근데 19살 쯔음 엄마아빠 둘다 바람피시고 재대로 입시준비가 될리가있나
1년동안 삽질하고 대학 못 갔지 그러고서 여기저기 알바하는 인생에 꿈같은건 없고 무료한 삶속에 
카톡엔 친구도 하나없고 
6달전에 정규직 일할때 만든 신용카드로 
엄마 한테 신용카드빌려줬는데 
엄마가 안낸 카드빚만 300만원 
연락안되는 부모님 두분한테 다 버림받고 200에 25짜리 반지하 월세 사는데 
가스 비 도 6개월치 밀렸고 월세도 3달치 밀려서 곧 쫒겨날판 ㅋㅋㅋ 
어렸을때 왕따때문인가 자존감은 존나 밑으로 떨어져있음 항상 우울함 
아맞음 동네에서 알바하는데 알바하다가 초중고때 알던애들 만나면 앰생이라 비웃음당하는건 일상
아 나는 의욕도 없음 아무것도 하기싫음 아 맞다 심지어 나는 게이임 
ㅋㅋㅋㅋㅋㅋ시발 게이~ 인생 ㅈ같음 아마 후천적으로 난 게이된거라 생각함 ㅋㅋㅋ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멀쩡하고 잘생긴애가 처음으로 
나괴롭히지 말라고 소리쳐주고 같이 1년동안 다녀준 유일한
남자애가 넘 소중해서 그랬던거같음 ㅋㅋㅋ 근데
존나 당하고 괴롭힘당하던게 일상이고 자존감도 조난낮아서 그런지몰라도 
sm성향도 약간있음 욕해줬으면 좋겟고 굴욕적이게 지배당하고싶어하고 또 그게 편함 익숙하거든 
맨날 자살생각남 
근데 솔직히 이대로면 나는 
무조건 언제가 되던 자살할거같아서 
맘같아선 빨리 죽는게 나을거 같기도함 
진지하게 어떻게 안아프게 죽는지 맨날검색하는데 잘모르겟음 
글재주가 없어서 감정을 다 못전하겟다 미안


부모한테 버려짐 , 왕따.자존감낮음.못생김.뚱뚤함.삶에 의욕없음. 잘하는거도 없음. 대학입시실패.
카드빚,월세. 가스끊김. 인생 자살루트99퍼 인듯 그냥
인터넷이고 익명이니까 
이런소리 해본다
존나 우울해져서 야간알바 안가고 글씀  
솔직히 보통대화 나눌사람도 한둘밖에없지만..  
에라이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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