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이야기 > 썰게시판

30대 후반아재임 ㅜㅜ

지난주말 어플로 가까운 여자 서핑을 둘러보고 있었음

요즘은 진짜 개인같은 업체 광고가 판을 처서 조금은 식상해하고 있었던 참이다

2키로반경에 20살, 처음보는 문구와 왠지 진짜 일반인같은 글이 올라와서

덥썩 물어봄 ㅋㅋ

나 - 위치랑 금액 얼마?

여 - 키스알바구 차에서만 하구여 아다라서 삽입은 안됨

나 - (니미 씨불 요새 어플녀에 아다가 어딨노?ㅋㅋㅋ)

나 - 금액은??

여 - 제가 삽입은 안되지만 다른건 다돼서 보통 12~15 받아용

나 - 오키 좋음 어디서 보나여??

하고 약속 잡고 기다림

보통은 도착했다하고 면상 한번 체크하고 오크면 죄송...하고 가버리는데

어플녀가 내차로 훅들어옴

근데 진짜 너무 이쁨(개인취향)

게다가 20살이라고는 하지만 학생같은 느낌???

너무 어려보여서 잘못하면 좆된다 싶어 두려운 마음이 듬

암튼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차안에서의 볼일에 대한 수위에 대해 물어봄

근데 진짜 아다라서 삽입, ㅅㄲㅅ 빼고 다된다고함

여기서 보통 어플 만남에서 키알이라고하면

남자가 ㅇ랄받는것을 보통으로 알고있었는데

어플녀는 자기가 애무받고 손으로 딸처준는것이 키알로 알고있었음

나는 속으로 생각함

(어플만남 초보구나...진짜 아다인가?)

여튼 이래저래 서로 얘기하다

외진 주차장에 차주차하고 뒷자리로 넘어감

나이가 깡패인지라 촉촉한 피부 환상임

ㄱ ㅅ도 빵빵한 비 정도인데 함몰ㅇㄷ ㅎㅎ

함몰ㅇㄷ에 대한 나름 추억이 있어 좋았음

손구락 하나는 넣어도 좋다는 조건으로 물고 빨고 엄청 쑤심

시오후키를 실제로 경험하겠다는 일념으로 

처음에는 지스팟도 찾아보고 이곳 저곳을 해집어 봤지만

시간이 갈수록 말라가는 동굴;;;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손가락 넣어보니 속주름이 두툼한게 진짜 아다다라는 확신이 듬

다만 자위를 죠낸 한건지, 다른 만남을 통해서 입구가 헐렁해진건지

입구는 잘들어감

애무만 하다보니 재미없어질듯해서

미끄덩한 손구락으로 학(ㅇ)문에 넣어봄

나 - 야 똥구녕도 잘드간다 진짜 아다 맞아?

여 - 만남 한 5번 해봤는데 사람들이 다 쑤셔서 잘들어가나봐여

ㅁㅌ 델구 가서 꼿으려고 온갖 칭찬과 아부를 쏟았지만

성인 될때까지는 절대 안할거라고 함

나 - 야!! 니 20살 이라매~

여 - (아차싶하는 표정) 호적이 이상해서 말하기 애매해요

점심시간 끝나서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