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틱한 경험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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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01 조회 540회 댓글 0건본문
그냥 새벽에 땡겨서 글 한번 써봄... 늦은 나이에 괜히 둥지 옮기겠다고 그만둬서 마음만 뒤숭숭하고 제대로 안되서 빡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진짜 믿거나 말거나이긴 한데 실화를 90퍼 이상 중점으로 두고 썰을 풀게여. 솔직히 믿거나 말거나 이긴한데 나는 여권을 발급 받아본적도 없는 대한남아임 근데 좀 특이하게 한국여자 경험은 거의 없고 95퍼 이상이 외국여자 경험임. 진짜 친한 친구 1~2명만 이런거 알고 있긴한데 주위랑 비교하면 내가 특이 케이스인거 같아서 올려봄... 원래 업소는 진짜 싫어하는 성격이라 살면서 한번도 안갔음. 군대에 있을때나 생일때 친구들이 가라고 돈줘도 그 돈으로 애들이랑 놀고 회사에서 유흥주점 같이 가자고 해도 저는 그런곳은 안갑니다 하고 절대 안갔음.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한국여성은 경험이 한손으로 셀정도로 적음. 업소를 안가는 이유도 있지만 나는 일단 솔직히 외모가 후달림... 키도 170 밖에 안되고 80키로 정도라 보는 관점에 따라 통과 뚱의 경계선에 있음. 솔까 절대 인기있을 타입아님.
국적만 나열해도 대충 기억나는게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터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영국,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가나,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정도임 최대한 기억나는거 다쓰긴 했는데 아마 +1~2개 정도 차이일거임. 안믿어도 상관없는데 악성 댓글만 하지 마셈 나름 진지하게 쓴건데 상처받음. 흔히들 말하는 백누나, 아랍누나, 흑누나 다 해봤음... 미시 유부녀도 해봤고....
대부분은 어플이고 예전에 인**이라는 펜팔도 군대가기 전부터 조금 했었음. 요새는 펜팔은 안하고 거의 어플이고 초반에는 거의 게스트 하우스나 헌팅이었음. 좀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이 손해보거나 사기 당하는거 좀 불편해해서 외국인 관광객들 바가지 쓸때 도와줬었거든... 뭐 야동처럼 그거 도와줬다고 오우예~ 이러면서 하지는 않는데 보통 외국 사람들은 도움에 보답을 하는 성격이더라구 물론 남자들도 도와줬었음. 맥주 같은거 얻어 먹은적도 있고 그렇다고 영어를 막 잘하진 않음. 그냥 일상 대화만 가능한수준? 문법이나 그런거에는 안맞을지는 몰라도 수준 낮은 단어로 바꿔서 대화하면 다 알아듣더라.
그리고 그 때 깨달은게 있다면 영어에 관심없는 나라가 진짜 많다는거... 일본은 거의 헬이고... 남미 쪽도 진짜 심하고 스페인, 포르투갈, 다 심각하더라... 이탈리아 애는 엄청 잘했었는데 유럽쪽은 자기 나라 언어부심? 그런게 있다고 해야하나 영어를 배운다기보다는 자기가 관심있는 나라 언어를 그냥 배워서 기본적인 수준만 하고 아예 다른 EU국가 언어를 많이 배운다고 하더라. 그나마 다행인건 한국에 관심있는 애들이라 한국어를 조금씩은 공부를 해서 영어 조금 한국어 조금해서 소통하고 했었음.
남미는 영어에 엄청 관심이 있거나 집이 잘살지 않으면 영어 잘 못한다고 얘기를 들었음. 의외로 중동 아프리카 인도네시아가 영어를 훨씬 잘해서 놀랬음.
이건 작년일인데... 지방에 살던 나는 2016 롤챔스 보려고 서울에 일주일 정도 올라갔음. 나이 먹고 서울 올라가는 거라 잘 몰라서 롤챔스 하는 곳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이태원에 게스트 하우스에 처음 예약하고 갔었다가 상암 더럽게 멀길래 주말에는 강남 쪽 모텔로 옮겼음. 당연히 별일 없었음. 대충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SKT랑 MVP 경기를 강남 아레나에서 한날 이었음. 어디로 가야되는지 줬도 몰라서 원래 정문 말고 옆에 문으로 들어가서 엘베 기다리고 있었음. 내 옆으로 쫄래쫄래 백누나 2명이 같이 엘베 기달리길래. 경기보러왔나 했었음. 엘베 타고 몇층가야 되나 싶었는데 엘레베이터 버튼에 6~7층인가 스포티비 였나 스티커 붙어있어서 그거 눌러서 들갔는데 아무것도 아닌거임. 그래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는데 옆에 둘은 더 가관인거임. 지나가는 직원분한테 물어보니까 입구가 아예 여기가 아니고 지하로 들어가는 곳 따로 있다고 해서 엘레베이터 다시 타니까 그 둘도 나 따라 왔음.
한명은 영어 잘하고 한명은 영어 못하는데 페이커 보러 왔다는거임. 그래서 괜시리 오지랖 발동해서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수 2플 1 사서 나눠 가지고 들어갔음. 뭐 앞에 뭐 인형 파는거 무시 하고 들어가서 자리 안내까지 해주는데 둘이 급하게 예매를 해서 그런지 자리가 따로 놀았음 1명은 1층인데 1명은 2층인거임.... 나는 한국 사람이라 다음에도 또 올 수 있지만 얘네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내 1층자리표를 양보해줘서 둘이 1층에서 보고 난 2층에서 봤음. 경기 끝나고 나가는데 기다리고 있더라구 자리 바꿔줘서 고맙다고 그래서 시간 있으면 같이 놀자길래 걔네 따라감... 양 쪽에 백누나 팔짱끼고 같이 걸어가는데 나도 지방 촌놈이라 강남 구경하면서 걸어감... 둘이서 자기들이 살테니 좋은 술집이나 식당아냐고 묻는데 나도 서울 사람 아니라서 모른다고 하니 자기네 게스트 하우스에서 간단하게 먹자는 거임.
게스트 하우스 근처가서 술이랑 과자거리 사서 그곳 홀에서 노가리 까면서 먹었음. 얘기 나누다가 게스트 하우스 주인분이 나보고 착하다면서 막 이런저런 얘기하고 은근 새벽늦게 까지 술 마셨음. 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기본 신상 같은거 캐고... 한명은 골아떨어져서 데려다주고 한명은 좀 말똥말똥 하길래 그냥 궁금해서 내일도 경기 보냐고 물어봄. 내일은 좋아하는 팀 아니라서 안본다고 하길래 나도 그렇다고 얘기하고... 내 방에 가서 한잔 더할거냐고 물으니까. 자기 데리고 가서 뭐할거냐고 웃으면서 묻더라. 진짜 그런 생각 없어서 그런거 아니라고 그렇게 오해했다면 미안하다고 하니까 장난이라고 같이 가자길래. 둘이서 내 모텔방까지 갔다. 술도 마셨겠다. 아무래도 그런 생각이 사라지지는 않더라고 둘이서 걸어가면서 야한 섹드립 같은것도 하고 아무래도 말이 좀 더 잘통하는 애랑만 둘이 있으니까 수위가 높아지긴 했음. 솔직히 몸매는 퍼진애가 더 좋긴 했지만 난 뭐 크게 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막 걸어가면서 영어로 대화하는데 자기가 그렇게 잘 빤다는거임. 그래서 그렇냐고 다음에 확인시켜달라니까 알겠다는거임 ㅎㅎㅎ
그래서 편의점에서 주전부리 좀 사고 캔맥주만 몇개 더 산다음에 방에 들갔는데 먼저 침대에 앉더니 손가락으로 유혹하는거임... 뭐 더 볼것도 없이 맥주 테이블에 올리고 덮쳤지. 자기가 확인시켜준다면서 벗으라는거임... 진짜 잘하긴 잘함. 지금 생각해도 탑 5에 들어갈정도. 심지어 바로 싸지도 못하게 강약 조절도 잘하더라. 싸기전에 자기도 해달라길래 벗기고 같이 해주고 밤을 보냈지. 솔직히 나는 크기나 길이는 아마 한국평균일꺼임. 굵기는 조금 굵은편이긴 한데 엄청나지는 않음. 다만 그나마 자랑거리는 횟수가 남들보다 많아서 좀 오래하는편이긴 함. 그 애도 그걸 좋아라하더라구. 그 날밤은 아무래도 불도 다끄고 술김에 막해서 애의 몸이나 그런게 잘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다음날 하면서 찬찬히 살펴보니 평범한 한국 사람보다 힙업이나 엉덩이가 좀 큰거 빼고는 큰 차이는 없었음.
아침에 같이 샤워하면서 3번정도 하고 걔 다시 게스트 하우스 데려다 주고 그게 끝이었음. 이틀... 폰번호 교환하고 카톡까지 했었는데 아무래도 멀다 보니까 저번달까지만 연락이 되고 이제는 연락이 끊겼음...
사진을 첨부 말고 어떻게 올릴줄을 몰라서 올리진 못하겠다만 진짜이긴 함.. 못 믿으면 어쩔 수 없고
사진 올리는 방법 갈켜주면 몇시간 인증했다가 내릴께 ㅎㅎㅎ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외국 애들은 우리나라 애들보다 외모를 확실히 덜 봄. 아예 안보지는 않겠지만 마음이 먼저인게 확실히 느껴지긴 함. 그렇다고 머리 안감고 슬리퍼 질질 끌고 그러라는건 아니고 그래도 깔끔하게는 하고 다녀야지. 그리고 물건 크기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음. 전희랑 하면서 해주는 대화가 중요하고 냄새는 모르겠다. 난 내가 그런걸 신경안쓰는 타입이기도 하고 내가 한국여자 경험이 적어서 객관적으로 비교하기에 지표가 적다.
자신감을 가져라. 그렇다고 요새 일본에서 한국애들이 나라 망신시키는것 처럼 들이대란 소리는 아니고... 그리고 무슬림 여자애들은 보통은 몸 잘 안준다. 무슬림 특성상... 근데 믿는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주는애들도 있다.
지금도 연락하는 애들 있냐고 물어보면 아직 몇명 있다. 좀 가까운 애들은 가끔 한국 오기도 하고... 근데 나는 아직 2대1이나 초대나 그런 쪽에 개방적인 외국애들은 못봤다. 외국이라고 다 그렇지는 않더라. 장소가 특이한거나 바이브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없는데 다른 사람과 쉐어링 하는건 거의다 싫어하더라.
반응 좋으면 사진도 한번 올려보고 다른 얘기도 쓸게요.
첨부파일 말고 그냥 사진올리는법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