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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랑 내얘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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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01 조회 1,1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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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횽들.


불토 잘 보내고 있능가.


나도 불토를 불태우려 했는데, 순영이 생리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엄청 땡기는데 미치겠음ㅠㅠ


그 미칠것 같은 마음을 담아 글을 써내려갔다.


쓰면서도 그때 생각이 나서 꼴릿꼴릿 해 지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네ㅠㅠ


방에서 아주아주 잘 주무시고 계신다.


맥주 한병으로 마음 달래는 중.




응원해 주는 횽들 진짜 고맙다.


막, 힘이 생기더라.


지난 며칠간 축 늘어졌던 기분이 다시 살아나더라.


그리고 난나나!


그걸 참.....설명하기가....


진짜 글로 소리나 상황, 묘사등 설명하는거 더럽게 힘들어...ㅠㅠㅠ


지금이라도 직접보고 설명해 주고싶은데, 생리중이라니까ㅠㅠㅠㅠㅠ


내가 난나나 위해서 꼭 설명해 주마ㅡ_ㅡ


생각 같아서 사진찍고 싶다만, 그땐 내목숨 내놓아야 함.


그러니 그런건 바라지도 말고ㅡ_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건 주말들 보내, 횽들~~





대학생들 개학 할때까지는 거의 정은이랑 매일 까페에서 만난게 전부였고, 밥이나 술먹자는 거 이런저런 핑계로 거절했었다.

 

그땐 내가뱉은 핑계들이 상당히 그럴듯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면 전에 있었던 일 때문에 내가 피하는 걸로 충분히 보이겠더라.

 

그래도 거짓말이니 뻥이니 그런말 없이 그래?. 이러고는 딱히 별말을 안하더라.

 

걔도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되고 나도 얼마 안있어서 학원과정도 끝나갈때가 됐었다.

 

내가 배운걸로 어디 쓸만한데 없나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ㅅㅂ 죄다 초.대졸이래.

 

그때 처음으로 세상의 편견을 실감했었다.

 

더럽다, 더러워. 이러고는 수능시험 볼까, 아주 잠깐만 그런생각 했었다. 진짜 아주 잠깐. 딱 그 순간에만._

 

역시나 내 머리로는 무리데스.

 

그때쯤 순영이도 나한테 엄청난 기대 같은걸 했었다.

 

나를 알고있던 좆고딩때는 공부하는 꼴을 못봤는데, 반년넘게 미친 듯이 학원다니고 그랬으니 뭔가 새로웠나봐.

 

그렇게 학원다녔으니 당연히 관련된 일을 할거라 굳게 믿은거 같더라ㅠㅠ

 

마침 학원쌤이 친구가 쇼핑몰 운영하는데 가볼생각 없냐 하더라.

 

나름 좀 친해져서 챙겨준 것 같더라.

 

과정을 마치긴 했어도 실무는 완전히 다르다면서 큰 기대는 말라고 하더라.

 

학원끝나면 딱히 할 것도 없어서 오케이 했었다.

 

좀 거리가 있긴했어도 알려준데가서 인사하고 면접이랍시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다음주부터 나오라고 하더라.

 

친구부탁으로 한번 와보라고 하긴했는데 직원들 충분히 있고 나름 돌아가니 월급은 기본급으로 주겠다고 하더라.

 

정식직원이 아니라 아르바이트나 수습 정도로 생각하라고 하더라.

 

그래도 배운거 써먹는다고 나름 괜찮아 했었다.

 

내생에 처음으로 일하는거라 그거에 감사할뿐 월급같은건 욕심 안냈다.

 

받아주는것도 감사하다는 생각 했었지.

 

당연히 순영이한테는 관련된 일이라고 했더니 완전 좋아서 난리치더라.

 

나보다 한참 작은데 팔짝팔짝 뛰면서 뽀뽀해 주려고 하더라.

 

그게 귀여워서 일부러 허리펴고 서있었다

 

뭐 먹고싶어? 다 사줄게~”

 

이러면서 기뻐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왠지 뿌듯하더라.

 

가장이 된 느낌?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좀 벅찼었다.

 

꼴통 찐짜ㅅㄲ도 쓸모가 있구나 싶었었다.

 

? 뭐먹고 싶은데? 아무리 비싸도 오늘 다 사먹자

 

딱히 먹고싶은 건 생각이 안나더라.

 

너에 사랑?”

 

이지랄 함.

 

징그럽다고 표정을 일그리더라.

 

오빠가 징그럽냐. 이랬더니

 

오빠랜다. 오빠라고 하면 좋냐?”

 

, 좋지~ 오빠라고 불러라

 

, 오빠

 

. 진심 닭살이었다.

 

징그럽더라.

 

하지마! 절대 하지마!”

 

그날도 역시나 뜨거웠고 사정하고나서 콘돔얘기 꺼냈었다ㅋㅋㅋㅋㅋ

 

좀 쉬었다가 또하고 싶은데 샤워하면 몸도식고 기분도 식는다는 졸라 그럴듯한 논리로?ㅋㅋㅋㅋ

 

그렇게 해 그럼. 이러길래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응. 사다놓을께. 이러면서도 속으로는 엄청나게 환호했다.

 

그래도 기억속에 콘돔은 찜찜함 이었는데 삽입하면 다르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존나 쪽팔리고 고민고민 하다가 약국안에 사람이 없는걸 확인하고 5천원짜리 샀었다.

 

그때 장난아니게 쪽팔리고 떨렸었는데

 

 

 

노콘에 질싸.

 

복에 겨우 새끼라고 욕하겠지만 횽들아, 진짜 그때는 미친 듯이 궁금했다곸ㅋㅋㅋ

 

그날은 주말이었다.

 

콘돔쓰겠다는 일념하에 오늘 제대로 해보자! 머 이런생각_으로 저녁먹자마자 순영이 끌고 침대로 감.

 

할거 많다고 왜이러냐고 하는데, 내일하라고 했음ㅋㅋㅋ

 

그날은 졸라 정성스럽게 애무했었다.

 

얼굴부터 목, 가슴. 옆구리에 혀끝으로 스윽 내려가면서.

 

어느정도 내려가면 침이 말라버려서 별루 하고시지 않더라. 혀가 계속해서 젖어있으려면 어찌해야 하는거냐_

 

요즘은 그냥 별 애무없이 바로 삽입이지만, 한동안 그렇게 해 봤는데 어느정도 움직이다 보면 혀끝이 말라서 점선 찍는 것처럼 혀가 튕겨? 나오더라. ㅅㅂ.

 

암튼, 혀끝과 손바닥으로 몸 여기저기를 스치니까 몸을 떨거나 움찔움찔 하면서 신음소리를 내뱉는게 확실히 다르더라.

 

전에는 왜 그렇게 못해줬을까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고.

 

아아. 좋아. 자기야.

 

특히 골반위에 있는 옆구리를 혀나 입술로 자극해 주면 이런말까지 했었는데, 그곳을 좋아한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었다_

 

팔꿈치, 발꿈치 아래를 제외하고 여기저기 안해준데가 없을 정도였다.

 

콘돔을 쓰려는 생각에 삽입하지는 않고 순영이 위에 엎어진채 목과 어깨에 입을 맞추면서 콘돔을 쓸 기회를 엿보는데 순영이가 눈을 뜨더라.

 

준혁이 뽀뽀해줄게

 

지금 생각해보면 관계도중에 콘돔을 써도 되는데, 그때는 그런생각은 못하고 삽입전에 껴야한다는 생각 뿐이었었다.

 

참 단순했었지ㅠㅠㅠㅠㅠㅠ

 

, 이게 아닌데.

 

이런 생각하면서 누워버렸다.

 

내 허리 옆에서 준혁이를 입에문채로 위아래로 움직여주니 좋기는 한데 자꾸만 콘돔 하나만 생각했었다.

 

이런걸 단세포라고 해야하는거냐ㅠㅠ

 

그래도 오랄이 너무 좋아서 대가리 뒤로 쳐박고 눈만 질끈 감았었다.

 

물론 입에문채 위아래로만 움직이는게 금방질려 버리긴 했지만 말이다.

 

입을떼고 몸을 움직이길래 쳐다봤더니 한쪽 다리를 들어서 무릎을 굽힌채 준혁이를 ㅂㅈ 안으로 넣으려고 하는데 완전 놀랬었다.

 

고개를 숙인채 준혁이를 잡고 안으로 아주 천천히 집어넣다가 반쯤 되었을 때 내 위에 엎드리더라.

 

소리를 낼듯말 듯 입을 벌린채로 아래쪽에 집중하는 건지 인상을 찡그리고는 천천히 움직이기에 양쪽볼을 잡았었다.

 

그제서야 눈을 뜨더니 살짝 웃더라.

 

왜그래, 갑자기...”

 

안좋아?”

 

아니, 좋은데...”

 

뿌리까지 완전히 들어가는게 느껴지는 순간 순영이는 아랫입술을 꽉 깨물더니 다시한번 눈을 질끈 감더라.

 

후아아.

 

준혁이가 질안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탄성을 내뱉었다.

 

내 얼굴 바로위에 순영이 얼굴이 보였었는데 살짝 웃더니 입을 맞추더니.

 

좋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어 라는 대답할 때 헛웃음까지 같이 나오더라.

 

흐음!

 

이러면서 아래쪽에 힘을줘서 준혁이를 꽉 조여 주는데 그상태에서 조여주는 느낌은 또달랐었다.

 

뭐랄까, 전체를 감싸서 조여주던 전과는 달리 몇군데에 힘이 더 들어간 그런 느낌?

 

귀두에서부터 기둥 아래쪽에 특히나 손톱으로 더 누르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표현하기가 참.......

 

그렇게 힘을 몇 번주고 둘이서 소리없이 웃기만 했었는데 몸을 일으키는데 살짝 아픈 듯이 인상을 찡그리더라고.

 

?...힘들어?”

 

말없이 고개만 가로젓더니 엉덩이를 들어올리는데 뭔가 불편해 보이더라고

 

손을 내밀어 줬더니 내손을 맞잡고나서 움직이는데 한결 쉬워 보이기는 했어.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고통스러운 듯 눈을 감고 얼굴을 찡그리는데 안쓰럽까지 하더라.

 

손에 깍지를 끼고 힘줘서 내쪽으로 당겼더니 그제서야 눈을 뜨더니 내위로 엎어지더라.

 

왜이래 갑자기...”

 

이렇게하면 자기가 더 좋을까봐, 안좋아..?..”

 

좋기는해..근데 힘들어 보여...”

 

얼굴을 들어 다시 입을 맞추고는 나도 좋아서 그래. 이러면서 웃더라.

 

순영이 엉덩이로 손을 내려서 살짝 들어올리고 허리를 움직였더니 흐음. 소리를 내면서 내 머리 옆으로 얼굴을 묻더라.

 

엉덩이를 움켜쥐고 살짝 힘을줘서 벌린채로 움직이다가 속도를 점점 올리니 그때부터 신음소리를 내뱉더라.

 

그소리에 움직임을 더 빨리했는데 콘돔이고 뭐고 그냥 싸버리지. 그생각 뿐이었다

 

아아.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내어깨를 꽉잡고 힘을 주는데 최선을 다해서 움직이다가 사정해 버렸다.

 

사정은 꽤 빨리한 듯 해.

 

그래도 아쉽거나 쪽팔린다거나 그런 생각은 없었다.

 

얼마간 가쁜숨을 내쉬다가 순영이가 다시 쳐다보더라.

 

진짜 나 좋아...?...”

 

에이, 그걸 말이라고...”

 

이랬더니 쎄게 끌어안더라.

 

한참을 그렇게 서로 끌어안고 있다보니 준혁이 자식 죽어버렸는데, 휴지로 닦는다고 이리저리 만져주니 다시 불끈불끈 하더라.

 

얘는 살짝만 건드려도 이러냐.

 

이러면서 입한번 맞추더니 씨익 웃어보이더라.

 

나도 말없이 그냥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는데 다시한번 입속으로 집어넣더라.

 

완전히 발기된 상태가 아니라 반쯤 말랑말랑 하던 상태였는데, 입속에 들어가자마자 꿀럭꿀럭 거리는게 느껴지더라.

 

팔을 뒤로해서 상채를 지탱하고 있었는데, 그모습에 팔에 힘이 빠지는거 겨우 버텨냈었다ㅠㅠ

 

내 배꼽쪽에서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순영이 얼굴을 상상했었다.

 

야동에서처럼 오랄해 줄때의 얼굴이 그렇게 보고싶더라.

 

자기야. 너무좋다.

 

이런말을 내뱉으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머리위에 가져다 댓더니 잠깐 멈치했다가 다시 움직이더라.

 

머리를 잡고 내가 움직여서 입안에 사정하고 싶었는데 왠지 그러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들었고, 사정감도 없었고.

 

한참동안 입안을 느끼고 있는데 순영이도 간간히 신음소리를 내뱉더라고.

 

어깨를 잡고 당겼더니 고개를 들고 쳐다보기에 옆으로 눕히고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겨서 바로 삽입하려 하니까 아프다면서 살살하라고 하더라고.

 

몸을 내려서 혀를 이용해 여기저기를 훑으니까 몸을 한번 움찔하더니 내머리를 잡더라.

 

하아. 자기야....더 해줘...”

 

왼손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위쪽을 벌리니까 순영이도 다리를 더 벌려 주더라고.

 

혀를 빠르게 움직이면서 여기저기 핥으니 거의 숨이 넘어가더라.

 

허리쪽에 힘이들어간 것처럼 꿈틀꿈틀 움직이기에 반대손 가운데 손가락을 입구에 천천히 넣었더니 거기서 완전히 넘어가더라.

 

하아아아아아. 잠깐만 자기야. 잠깐만....

 

이러더니 숨을 참는 듯 아무소리도 없다가 손가락이 전부들어가가 안에서 살짝 굽히니까 그제서야 긴 숨을 내뱉더라.

 

하아. 어떡해 나...좋아..”

 

손가락을 끝까지 밀어넣은 상태에서 굽혔다가 펴고, 이리저리 빙빙 돌리다가 손목을 틀어서 반대쪽도 굽혔다 펴기도 했는데, 움직임 하나하나에 전부다 반응하는거 같더라.

 

그러다가 왼쪽오른쪽으로 팔 전체를 좌우로 움직이다 보니까 쩍쩍 소리가 나더라.

 

속도를 점점 올릴때마다 신음소리도 점점 커지길래 쳐다봤더니 한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있더라고.

 

팔에 힘을주고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니 거의 숨이 넘어갈듯한 소리까지 내더라.

 

팔이아파서 멈추고 나서 손목을 다시 돌려서 손가락을 움직였더니 거의 울먹거리더라.

 

허어어어어.

 

어떡해 자기야...너무 좋아아....”

 

여전히 손가락을 넣어둔채 몸을 올려서 얼굴쪽으로 다가가니까 눈을 떠서 쳐다보더라.

 

좋아...?...”

 

힘든 숨을 내뱉으면서 고개만 끄덕이더라.

 

더 해줄까?”

 

고개를 가로젓더니

 

안에...해줘...”

 

이러는데, 이제는 전과 다르게 직접적인 표현?같은 걸 하게 되니 기분이 색다르더라.

 

손가락에 묻어있는 애액은 여전히 내게 처치곤란_이었다.

 

손가락을 뺄때에 손바닥을 털쪽에 대고 올리면서 아랫배쪽까지 오면 어느정도 닦이더라.

 

이전에도 몇 번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그날도 당연히 그렇게 했었고, 몸을 움직여서 삽입하려고 할 때 귀두가 ㅂㅈ에 닿으니까 다리를 살짝 드는거 같더라고.

 

언제나 그렇듯이 삽입한 후에 엎어지려고 했던터라 중심을 잃고 엎어지기는 했는데 역시 뭔가 아쉽긴 했었음.

 

다리를 들걸 그랬나.

 

그런 생각으로 가슴을 빨다가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었다.

 

아아.

 

신음소리와 함께 내 몸을 팔로 감싸더라.

 

몸을 밀착한 상태로 움직이다보니 털비비는 소리가 들리고 좀전에 애액이 묻은터라 시원함도 느껴지더라.

 

몸을 들어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하아. 하아. 이런소리를 내뱉으면서 쳐다봤는데 순영이도 눈을 떠서 쳐다보길래 입을 맞췄었다.

 

그리고는 꼭지를 한번씩 빨고나서 순영이를 쳐다봤는데 눈을 감은채 느끼고 있는거 같더라.

 

내 움직임에 따라서 가슴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걸 보고있었는데 배위에 있던 손을 자기 가슴쪽으로 조금식 움직이는거 같더라.

 

침대에 대고 있던 손을 양쪽가슴에 올리고 쎄게 움켜쥐고는 허리를 움직였는데 그때부터 더 큰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내 팔을 잡더라고.

 

너무 아픈건가 싶어서 힘을 뺀채로 움직였는데, 내 몸이 앞으로 기울인 상태라 버티는게 좀 힐들긴 하더라.

 

하아...자기야..”

 

힘들게 숨을 내뱉으면서 부르길래 쳐다봤더니

 

“...그냥....안에 해에...?...”

 

그말에 몸을 내려서 입을맞춘 상태로 알았어. 라고 말해주고는 키스하니까 내몸을 감싸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거야.

 

그리고 곧 깨닳게 되는데, 순영이 다리가 나를 감싸고 있더라.

 

이전에도 그런 경험이 있기는 했지만, 그때와는 뭔가 다른 분위기?

 

순영이도 점점 ㅅㅅ를 즐긴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팔을 내려서 허벅지에 손을 넣고, 반대쪽도 똑같이 하고서는 팔에 힘을주고 들어올렸더니 순영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쳐다보더라.

 

몸을 내려서 입을 맞추려고 움직였더니 엉덩이가 들리는 상황이 되더라.

 

그건 의도한게 아니었는데 새삼 신기했었다_

 

그상태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허벅지 앞쪽이 뭔가가 허전한 느낌이랄까.

 

그전에는 엎드려 있는 상태라 허벅지가 항상 침대에 닿아있었으니 그게 새로울만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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