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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중반때 뚜벅이였다가 여자한테 까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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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05 조회 6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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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복학하기 전에 알바하면서 지낼때임.
여자친구도 없고 외로워서 친구랑 피시방만 다녓음.근데 어느날 친구가 여자를 소개 시켜준대더라.올타쿠나하고 받았지. 우리집 앞에 소고기 집에서만나기로 했지. 나는 그냥 삼선쓰레빠에 아디다스 츄리닝입고나감. 당시에 외모에 꽤 자신이 있었거든(지금은 돼지)그리고 집 앞인데 꾸미고 가는것도 웃겻어. 사실 기대감도낮았고....
근데보니까 괜찬은거야. 그냥 얼굴이 예쁘더라구.그날 이후로 계속 연락하고 가끔 만나서 술도 마셨어.
술취하면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다니고...그래서 나는 기회를 엿보고 있었지.근데 뭐랄까 그때 집이 좀 어려웟거든.. 아부지 퇴직하고대출금 밀려서 아파트 날림. 그걸 이 친구새끼가그 여자한테 말한거 같더라. 티는 안내는데 가끔 물어보는 멘트가 나의 자꾸 집안을 물어보더라고. 나는 그냥 솔직히 답했지.
그러다가 어느 날 얘를 데려다주는데 비가오더라고놀이터 쉼터로 피신했는데 갑자기 둘이 키스를 존나했어.나는 당시 거지였기에 다시 집에 데려다주고 왓지.
근데 다음날 전날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고 하더라고.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암튼 며칠 대기타다가 고백함

거절.
그러고 연락 끊기고 얼마전에 연락되서 술 한잔 하기로함나는 나름 열심히 살아서 좋은건 아니지만 320d을 뽑은지
얼마 안된 상태였음.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서 잇길래 빵빵
했더니 모르더라. 야 불러도 몰라. 아마 거기에 내가 타고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은듯. 난 그때보다 뚱뚱하고 아저씨가된 상태인데 그때부터 엄청 연락오더라. 지 남친있는데헤어지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만날 술먹자고 하고..그래서 술먹고 진지하게 물어봤어 나는 그때 너한테 호감이있었는데 왜 거절했냐 했더니 집얘기를 하더라고..그래 그럴수 있어.. 생각했지. 집에가기 싫다는거억지로 태워다주고 포옹한 번 해주고 집에왔지.
번호키를 누르니까 예쁘고 착한 동거중인 여자친구가나를 반기더군.. 쌍패년 주름생긴거 보다가 나보다 7살 어린여친 보니까 눈이 정화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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