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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친구에게 마사지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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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04 조회 1,6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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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그러니까 일요일 낮에 있었던 이야기야.내가 남동생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가끔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기도 하고 그랬단말야.그리고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한번은 친구를 데려오거든.게중에는 오랫동안 봐서 나랑 친하게 지내는 남자애도 있고 말야.오랜친구는 인생에 있어 큰 자산이라고 하는데 요즘에 그 말이 가끔 와닿을때가 있어. 친구좋다는게 뭔데 ㅋㅋㅋ
어쨌거나 일요일 점심 좀 지나서 TV보고 있었는데 동생이 친구랑 같이 들어오더라고.위에서 말한 오랫동안 봤던 동생 친구 말이지.얘를 알고 지낸게 한 10년도 더 된것 같네 동생이 중학교 다닐때였으니까.....동생의 베프라고 할 수 있지 응. 가볍게 인사하고 셋이서 거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지.요새 직장다니는데는 어떻냐부터 여친이랑 잘지내냐는 이야기 등등 여러가지 ㅋㅋㅋㅋ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얼마나 지났을까 동생이 폰 메세지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는거야.동생여친이 동네 입구에 왔는데 뭐 줄거 있다고 불러서 잠깐 나갔다가 온다고.
그래서 동생은 그대로 나가고 집안에는 나랑 동생친구 이렇게 둘밖에 없었지.우리부모님은 주일날에는 교회에서 신앙활동하시기 바쁘거든. 정작 나랑 동생은 안가지만 교회...동생친구라고 계속 적기는 뭐하니까 음....김가명이라고 할게.가명이랑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있는데 요새 내가 피곤해서 죽겠다고 했거든ㅋㅋㅋㅋ그런데 가명이가 "누나, 그럼 내가 맛사지좀 해줘? 나 예전에 배워서 잘해" 라고 하더라고.예전같으면 그냥 웃어넘기며 사양했겠지만 아, 요새 몸이 영 찌뿌둥해서 그렇잖아도 조만간에마사지샵에 가려고 생각중이었거든.그래서 좋은기회?다 싶어서 그럼 한번 해보라고 했지.그랬더니 나보고 쇼파 앞 바닥에 앉게 하고 가명이는 내 뒤 쇼파에 앉아서 내 어깨를 주무르더라.
와, 역시 젊은 남자라서 그런지 힘이 굉장히 좋더라고.나도 마사지는 많이 받아봐서 아는데 적절한 강도로 유지하면 처음엔 아파도 나중엔 시원해지거든.예상밖으로 가명이가 그걸 잘하는거야. 뭉친 어깨나 목이 아프긴 했는데 좀 시원해지는 그런 느낌.마사지 받는 입장이 되면 알겠지만 딱히 할게 없거든 ㅋㅋㅋ얘도 마사지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별 말도 안하고 그냥 계속 주무르기만 하고....거실에는 틀어놓은TV소리만 들리고 있었던 뭐 그런분위기. 짐작가지?그러길 얼마나 지났을까. 처음엔 기분탓인가 했는데 ㅋㅋㅋㅋ목덜미랑 어깨 전반적으로 주무르던 손이 언제부턴가 계속 브라 어깨끈 주변만 맴돌고 있더라.어깨 주무르는 척하면서 브라끈을 만지고 있는거야 얘가 ㅋㅋㅋ가명이가 어깨끈 슬쩍 당겨보는것도 느껴졌지만 모르는척하고 있었고 난.
그러더니 이번엔 바닥에 배깔고 누워보래. 등 마사지 해주겠다고.후음....분위기가 좀 그런데....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 ㅋㅋㅋㅋ그런데 한편으론 얘가 진짜 마사지를 할지 아니면 애ㅁ같은걸 할지 궁금하기도 한거야.그래서 걔 말대로 바닥에 배깔고 누웠지. 근데 그냥 누우면 불편해서 보통 소파에 보면 쿠션같은거하나씩은 두잖아? 그거 머리 아래에 깔고 말야.그렇게 누우니까 가명이도 소파 아래로 내려와서 내 옆에 무릎꿇고 앉더라고.그 직후엔 손가락을 세워서 목덜미부터 척추아래까지 누르고 문지르고 하더라.
몸이 찌릿찌릿하고 피로가 풀리는 그런 기분이었어. 마사지샵 가면 다들 그런 감각 느껴지잖아?긴장 풀리고 왠지 나른하고 그러다 좀 졸리고 하는거 ㅋㅋㅋㅋ동생이 언제쯤에나 오려나 하고 있었지 난. 가명이는 열심히 마사지 해주고 있었고.처음에는 마사지 흉내를 내는것 같았는데 어느순간 좀 위치가 틀려지더라 손 ㅋㅋㅋ가명이가 내 등뒤 후크 있는데를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문지르기도 하고 말야.얘도 남자는 남자인가보네. 브라 만지는게 좋나? 라는 생각을 했지 난 ㅋㅋㅋ그런데 음, 솔직히 그 느낌이 별로 싫지는 않아서 가만히 있었지. 동생 친구라고는 해도 어쨌건남자니까 남자에게 몸 만져진다고 생각하니까 왠지 묘한 기분도 들었고.전신이 간질간질하면서 뭔가 뜨끈뜨끈한 그러한 느낌.그때 내가 눈을 감고 있었거든. 아니 보통 그렇게 마사지? 같은거 받고 누워있으면 대부분 그렇잖아 ㅋㅋㅋ그렇게 몇분이나 지났으려나 내가 눈감고 미동도 안하는데 가명이가 "누나, 자?" 라고 묻더라고.안자고 있었지만 아무말도 안했지.내가 자고 있다고 하면 가명이가 이제부터 어떻게 나오려나 하고 조금 궁금했거든 ㅋㅋㅋㅋㅋ한편으론 여기가 집이 아니라 다른데였으면 내가 저렇게 안했을거야. 우리집이고 또 곧 동생이 돌아올거라는생각이 있어서 "얘가 날 덮치지는 못하겠지" 라는 확신? 도 나름 있었기에 저랬던것도 사실이야.
여하간 그렇게 자는척? 을 하고 있었지.근데 좀전까지 등 마사지를 해주던 그 손이 갑자기 몸에서 떨어지는게 느껴지는거야.그러더니 몸을 슬쩍 흔들어보고. 아마 자는거 확인? 하려고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그러고도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내 생각? 대로 행동하더라.내가 그때 얇은 반팔티에 반바지 입고 있었거든.그렇게 입고 베개에 얼굴 묻고 있었는데 얘는 아마 내가 자고 있다고 확신했겠지.
좀전까지는 슬쩍슬쩍 만지는 척만 하더니 이제는 아예 옷위로 브라 라인을 따라 더듬는거야 ㅋㅋㅋㅋ내가 배깔고 엎어져 있었다고 했잖아? 얘 아마 내가 정자세로 누워있었으면 옷위로 가슴을 만졌겠지.당시 분위기는 실제로 그러고도 남았을거라고 생각하거든 ㅋㅋㅋ그런데 어쨌거나 내가그렇게 누워있으니까 만질데라고는 등.옷위로 브라 후크 잡고 슬슬 당겨보고 그러더라.신축성 테스트를 하는건 아닐테고.....그냥 본능일까? 아니면 취향인가 ㅋㅋㅋㅋ
근데 그 직후에 내가 움찔했는데 가명이가 다른 손을 내 엉덩이에 슬쩍 올려놓는 느낌이 나서였어.얘도 내가 움찔한거 보고 놀라서 바로 손떼고 말야 ㅋㅋㅋㅋ설마 엉덩이를 만질거라곤 생각 못해서 몸이 순간적으로 반응한거지. 조건반사?그런데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다시 엉덩이를 쓰다듬더라.외간남자가 엉덩이를 만져준건 태어나서 처음이었지 그게 ㅋㅋㅋㅋ바지도 그냥 얇은바지다보니 엉덩이를 만지면서 가명이가 손가락으로 ㅍㅌ라인 더듬는게 그대로 느껴지는거야.솔직하게 말해서 그때 조금 흥분....
그때 덜컹 하는 소리와 함께 동생이 들어오더라.가명이는 놀라서 내 몸더듬던 손 떼고 "어, 왔어?" 라고 동생에게 말하고."누나, 자?" 라고 동생이 말하니까 그제서야 "응? 아...잠깐 잤나보네" 하고 막 잠깬것처럼 일어났고 난 ㅋㅋㅋㅋ동생여친이 동생한테 김밥을 줬더라고 보니까.집에서 많이 만들었는데 좀 나눠주려고 가져왔다고 하던데 얘 참 착하지?그래서 셋이서 그거 먹고 좀 수다 떨다가 동생이 가명이 데리고 피방이나 가자면서 나가는걸 배웅해줬지.동생이 먼저 나가고 가명이가 뒤따라 나가다 말고 나 보고 그러더라.
"미안해 누나."
응? 뭐가 미안한데? 라고 물으니까 "그냥..." 이러고 나가더라.후응....최소한의 양심은 있나보네 얘 ㅋㅋㅋㅋㅋ그래도 다음번에는 마사지 해준다고 해도 거절해야지.....이상한 버릇들것 같거든 나 이러다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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