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랑 했던썰(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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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03 조회 2,748회 댓글 0건본문
몇몇 게이들이 몇번 더 한거 써달래서 써본다
병신짓거리한거 재밌어하는 나같은 병신같은놈이 있을줄은 몰랐다 ㅋㅋㅋ
그 날 그렇게 아줌마한테 동정을 뺏기고(?)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더라
꼴통새끼랑 과외를 하기에 친구집에 자주갔지만 아줌마 얼굴볼 기회도 좀처럼 생기지 않았다
아줌마도 순간의 실수에 그렇게 되버렸다고 생각했는지
그날 이후로는 욕실에 팬티가 없더라
첨부터 몰랐으면 이렇게 애타지 않았을텐데 한번 해보고 나니 머가리속엔 또 하고싶단 생각만 들더라
그렇게 우린 여름방학이 되었고 우리 양아치들은 놀러갈 계획을세웠다
물론 양아치새끼들인데 수컷끼리갈리는 만무하지 않겠냐
꼴통새끼 주도하에 양아치언냐들 섭외해 바닷가에 놀러갔다
친구중 한놈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군인펜션 갔는데
중삘이 새끼들이 놀러가서 뭐 대단한거 하겠냐 펜션가서 술처먹고 바닷가가서 놀고 그랬지
그러던중 양아치언니 한명이랑 눈맞아서 몰래 둘이 나와 키스하고 물빨하다 사귀게됐다
여자는 여자로 잊혀진다고 얘랑 사귀고 난 담엔 아줌마에 대한 마음이 줄어들더라
역시 좆대가리가 머리를 지배하던 시기란게 딱 증명되더라
이년은 양아치언냐답게 아다도 아니었고 도화지 같은 나에게 존나 많은걸 알려준 또 하나의 과외선생같은 년이었다.
암튼 시간은 흘러 가을이 되었고 꼴통새끼는 과외를해도 성적이 오르긴 커녕 찍기 컨디션에 따라 등수가 왔다갔다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과외도 그만두게 되었고 친구놈집에 놀러가는일도 자연스레 줄게되더라
아줌마에 대한 내 호기심이 거의 사라질쯔음의 어는 주말, 여자친구랑 동네에서 햄버거 사먹고 나오는데
우연히 지나가는 아줌마를 보게됐다
눈이 마주치고 자연스럽게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하는데 아줌마도 "그래 xx야 오랜만이네 언제 놀러와"
하시며 적잖이 당황하는 표정이었다
나 역시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면서 꺼져가던 불씨에 누군가가 힘차게 부채질을 하는기분이 들더라
그리고 언제 놀러오라는 말이 귓속에 계속 멤돌았다
당시여자친구랑 잘지내고 있었지만 첫경험의 상대라는 뭔가 말로 설명 못할 특별함이 있어서일까
아니면 금기된 상대였기에 내마음이 더욱 혼란스러웠을까
그 날 이후 다시 아줌마를 향한 미안함인지 설레임인지 모를 감정에 또 아무것도 잡히지 않더라
전에도 말했다시피 난 똘아이새끼였거든 그래서 어느날 또 다시 무작정 친구집에 찾아갔다
아줌마는 인터폰으로 친구가 없단 이야기를 하셨지만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자 조용히 문을 열어주셨다
나는 들어가자마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아줌마에게 죄송하다고 말을했다
그냥 그래야 할 거 같았거든
아줌마는 생각지도 못한 전개를 맞이한 표정으로 괜찮다고 아줌마도 실수했었다고 하시더라
그와중에 노브라에 헐렁한 원피스를 입은 아줌마의 옷차림이 날 꼴릿하게 하더라
그렇게 뻘쭘하게 정적이 흐르는데 머릿속엔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라
역시나 똘아이새끼인 나는 순간 불타올랐고 아줌마에게 다가가 와락안아버렸다
근데 이상하게 아줌마는 아무반응도 없는거야
원래 반응이 없으면 뭔가 찜찜하고 두려워야는데 난 아줌마도 날 기다렸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얼굴을 보고 아줌마한테 처음으로 키스를했어
처음엔 입술을 굳게 닫고 계시더니 어느순간 그냥 받아주더라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키스를하고 얼굴을 가슴에 파묻었다
그 다음부터는 서로 한마디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ㅅㅅ를했다
첨에할때 한 열번 움직이다 쌋지만 이젠 실전경험치를 적립해서 나름 길게 열심히했다
그 와중에 아줌마의 나지막한 신음소리도 몇번들을 수 있었다
난 절정에 다가왔고 아줌마 배에 사정을했다
아줌마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무슨 용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따라 들어가 아줌마를 끌어안았다
한번미친놈은 영원한 미친놈이라고 난 아줌마 어깨를 지긋이 눌러서 빨아달라는 사인을 보냈다
자연스럽게 내 존슨을 한손으로 잡고 빨아주시더라
이때 나는 풋풋한 애송이와 농익은 여인의 차이점이 이런거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싸고 난지 5분도 안지났지만 난 처음보다 더 빳빳해지고 심지어 그대로 쌀번했다
너무 흥분되어서 난 아줌마를 일으켜 세우고 뒤치기로 존나 박아댔다
박을때마다 흔들리는 아줌마의 가슴을 세면대 거울을 통해 바라보는데 그 모습이 너무 흥분되더라
너무 흥분이 되었는지 난 그냥 그대로 ㅂㅈ안에 사정했다
아줌마는 뒤처리를 하시고 우린 아무말 없이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아줌마는 앞으로는 이러면 안된다고 말씀하셧고 난 조용히 웃을 추려입고 집을 나왔다
전처럼 설레는 감정보다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더라
나중에 들은거지만 이때가 친구아빠가 바람나서 이혼 준비중이었던 때더라
이게 내가 기억하는 아줌마의 마지막모습이야
겨울쯔음에 이혼하셨다고 친구를 통해 들었다
걔네 아버지는 새파랗게 어린년이랑 새살림차리셨다고
친구놈이 내 앞에서 찰지게 욕하더라
그러고 이놈은 공고에갔고 그 다음해 여름쯤 아줌마 친정이 있는곳으로 같이 이사를했다
나는 이렇게 양아치짓을 해대는데 성적이 잘나올리가 없잖아?
고등학교가서도 양아치년놈들이랑 신나게 놀다보니 성적이 바닥을 기더라
이따구로 쳐놀면서 살다간 배달계의 에이스가될거 같아 고3때 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했다
몇년을 쳐놀았는데 한순간에 성적이 올랐어요 하면 그건 개구라고
간신히 지거국정도 붙을 성적이 나왔다
억울하다말하면 개념없는거고 정신차리고 공부한게 아까워서 재수를했다
이때는 진짜 여자술 다 끊고 공부만 열심히 했다
댓글에 그래서 대학교는 어디갔냐? 고 어떤게이가 묻는데
자세히 말하면 신상털릴거 같아서 말은 못하겠고
서성한중경외시 급에 들어가서 존나 열심히 또 처놀았다
대학생이 된 후에 술자리에서 친구놈을 한번 만난적이 있는데
가끔 연락은 했지만 지방에 있어서 이새낀 계속 못봤는데 그날은 큰 맘먹고 올라왔더라
이새낀 들리는 소문대로 성인되어서도 정신못차리고 있더라 ㅋ
엄마가 너 잘지내냐고 가끔 물어보신다 하는데 뭔가 복잡한 감정이 들더라
그리고 친구놈이 나 재수해서 xx대학교 갔다고 말했더니 엄마가 엄청 기뻐하셨다고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돌더라
지금은 군대도 가고 서로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순간 이놈이랑 연락이 끊겼다살면서 그 누구한테도 말못했던 가슴속에 묻어둔이야기였다
지금생각해도 병신같은 내 사춘기생활의 병신같은 짓거리였다
이글을 쓰면서도 친구엄마한테도 미안하고 친구놈한테도 정말 미안하단 생각이 아련히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