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훈남오빠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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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09 조회 373회 댓글 0건본문
중환자실에서 퇴원 하고
기분좋게 해운대 바닷가에 산책하러온 부부늬얌 ㅎ^^
뒷보댕이 바닷바람 송.송.송 들어오는게
마치 송해오빠같은 느낌이잖아 ㅋ막이래
암튼 ~^^ 오늘도역시 훈남오빠먹을려구 뒷보댕이 레이더
켜놓은채로 감지 하고있는데
바로 뒷보댕이 파르르르릇 신호 오는거 아니겠긔?!!
눈돌려보니까 조인성닮은 오빠랑
애미뒤진 이국주 닮은 파오후십창년이 나란히 팔짱끼고
있는거야 ㅋ
존나 훈남오빠야가 아까워서 나도모르게
'에휴 양심없는년' 이라고 해버렸지 뭐야~
그랬더니 파오후년이 귓구녕은 잘뚫렸는지
이봐요 아저씨 ㅡ ㅡ딱봐도 트젠인거같은데
'트젠이면 트젠답게 그쪽에서 해결하세요 우리오빠건들지말고 당신보다 내가 더나으니까 ㅋ 그치오빠?'
온냐들?... 온냐들이라면 이말듣고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나년...순간적으로 욱 했나바
Inisfree 앤드 워홀 Limited edition 오가닉코튼 파우치
에서 버터플라이 나이프꺼내들고 바로 개돌했어 ;
근데 시발련이 예상외로 몸이 잽싸더라구;
바로 파오후년이 나 깔아뭉개는거얌 ㅠ ㅠ
존나 무거워서 고전하던찰나
나년 두뇌회전은 보아언냐의 No.1 저리가라할정도로
일등 아니겠긔?ㅎ
파오후년 쩐내나는 갈보에 중지와 검지를 총겨누듯
삽입시키면서 '열려라 풍혈!!!시발련아!'
하면서 ←→←→ 흔드니까
이년... 쇼크 왔는지 쓰러지는고야 ㅎ
주변보니까 조인성닮은 오빠가 놀란표정 짓더라궇ㅎ
힐굽벗어던지고 오빠한테 품에 안기면서
' 날범해줘어어어 빼애애애액!'
하는순간 파오후년이 언제일어났는지
머리채잡고 바위에 머리박아서
지금 요단강 입구에서 글쓰는 부분이쟈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