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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11 조회 5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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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었다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근데 더웃긴건 얘가 눈을 뜨고 멀뚱히 나를 쳐다보는거임나는 놀라서 멀뚱히 쳐다보고 얘는 이새끼 뭐지싶어서 쳐다보고..진짜 10초정도는 아무말도 안하고 서로 쳐다만 본거 같다. 내 머릿속에선 진짜 수만가지 생각이 다들었다. ' 아 ㅅㅂ 성추행범같은걸로 생각하면 어떻게하지?''좆되따..개막내가 사고쳤다고 존나 욕먹겠다' '20대초반에 이렇게 인생에 빨간줄 그이는건가?'등등 10초정도였지만 진짜 저여자가 오해할까봐 별에별 생각이 다들었다.물론 지금같으면 능수능란하게 임기응변이 나왔겠지만 그떄는 나도 순진했고아직 어릴때였으니..그냥 앞이 깜깜했던거 같다. 그여자:뭐...야?나: 네?그여자: 뭐냐고....나:네?그여자: 너 누구야...나: 아..저는...아..고..공익인데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병신 같았던 대화가 오고갔다.그러더니 걔가 그여자: 너 여기서 뭐하고 있어?나:아..니 그게; 순찰왔다가..너무 예뻐서 그냥 보고 있었어요;; 솔직히 존나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냥 순찰왔는데 옆에누워서얼굴을 보고있다는게 저여자가 납득이 안될꺼라 생각했다. '풉' ????뭐지????? 야이 개새끼야가 나와도 이상할게없는상황에서풉이라니..그렇다...이여자는 제정신이 아니라.. 만취해있는상황이었던거다... 그여자:야 화장실 어디야? 나 쉬매려..나: 아..나가서 왼쪽으로가면 바로 화장실 있습니다..그여자:가치가..나 무서워..나: 아네;; 그렇게 화장실로 간후 문밖에서 기다릴려고했는데 이 미친년...어디가지말고 안으로 들어오란다...나는 안쪽 간막이 앞에서 기다리고있고 그여자는 문하나사이를두고존나 시원하게 오줌을 싸더라.. 이게 기분이 참 묘하고 흥분되더라. 화장실 밝은대서보니 어두운곳에서 볼때보다와꾸는 더 ㅅㅌㅊ였고 안보이던 볼륨감이 보였다. 근데 그런년이...이 얇은 문하나를 두고 안에서 팬티를 내리고 쪼르르하는 소리를 들려주며오줌을 싸고있다는게 존나 흥분되는 일이었다. 잠시후 휴지로 문대는 소리가 들리고 팬티와 함게 스타킹을 올리는 소리가 들리더니여자애가 나왔다. 그러더니 "아..목말라.." 하고는 수돗물을 틀고 물을 존나 마시더니"다시 가자" 이러더라.. 나: 어..어딜요?그여자:따라와..나 혼자자기 무서웠어나:네?그여자:들어와 존나 아무리 생각해도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다.아무리 술첀년이지만 이상황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그래서 그냥 들어가서 눕혀놓고 나올려고다시 대기실안으로 들어갔고 하이힐을 벗다가 넘어질뻔한 그여자를 부축해주며다시 자리에 눕혀놓고 나가려는 찰라에그여자가 내팔을 잡고 확끌아 댕겼다."내가 옆에있으랬자나 일루와"하더니 자기 품안으로 나를 확 끌어안어버렸다. 사실 다른썰보면 알겠지만 그상황에서도 나는 본능도 본능이지만좆되면 어떻게하지 하는 쫄보기질이 있기때문에 반꼴상태를 유지하면서천천히 말을 걸었다. 나:환자 보호자세요..?그여자:아니나:근데 왜 여기서 주무세요?그여자:나 이병원에서 일해나:아.그러시구나..하하;; 근데왜 집에 안가시고;;.....그여자:내일 아침 출근해야하는데.. 너무 달렸어나:아 네.. 갑자기 빡이쳤다.. 이유는 아까부터 이년이 나한태 반말을 존나하고있었기때문이다. 나:근데 몇살이세요?그여자:24살 왜?나:아...네..전23살입니다...누나네요 나보다 한살많았다. 그렇다고 바로 수긍해버리는 쫄보같은 나였다. 그여자:아..졸려...자자나:네..주무세요 이한마디를하고는 이여자는 나를 끌어안고있는 포지션에서 내가 팔베게를 해주는 포지션으로위치를 바꾸고 내 가슴을 끌어 안고 눈을감았다.진짜 심장이 터질꺼같았다. 서러움에 막내생활을 하고있었는데 근무중..그것도 새벽3시에ㅆㅅㅌㅊ 여자랑 이게무슨 꿀같은 상황이란 말인가? 머릿속에선 여러생각이 교차했다. 극도로 밀려오는 흥분감과 좆되지 않았다라는 안도감..그리고 뜻밖에 횡재를 할수있겠다는 기대감으로 복잡해졌다.그리고 핸드폰을 열어 시계를 봤다. 보통  중환자가족대기실에 보낼때는 두시간정도의 시간을주는데이런저런 상황에 30분정도 시간이 흘러있었고 근무복귀까지는 한시간반정도 시간이 있었다.'충분히 거사를 치룰수있겠다'라는 판단이 섰다 그리고 나는곧 실행에 옴겼다. 우선 발베게를 해주고있는 오른손으로 그여자를 끌어안고 왼손으로 그여자의 머릿결을 만졋다.자고있는지 자는척 하는것인지 움직임이 없었다. 1분정도 머리를 쓰다듬다가 나의 왼손은 그여자의 목덜미를 타고 등 허리 그리고 엉덩이 순으로 내려갔다.난 지금도 그렇지만 스타킹이 존나게 좋다. 그리고 스타킹을 신고있는 이엉덩이를 만질때가 가장 미치겠는 순간이다.나의 ㅈㅅ은 폭팔하기 직전이었고 정말 나의 숨은 거의 김빼는는 압력밥솥의 김마냥 존나게 뜨거워져있었다. 왼손으로는 엉덩이를 만지면서 바로 키스를 해버렸다. 키스하는순간 반응이 없던 그여자한태'웁' 하는 짧은 외마디 비명이 흘러나왔고 내가 보낸 나의 혀는 그녀의 술에쩔은혀가 마중나와맹열하게 상봉을 하고있었다.  방해할사람도 없고 둘뿐이 없는 중환자가족대기실에서 그러고있는 상황인데 다음상황은너무도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엉덩이를 잡고있던 내손은 원래 본연의 자리였다는듯 그녀의 스타킹안 팬티속으로 들어갔다.아니나 다를까 확실하게 젖어있었다. 아까 쉬를 싸고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젖다 못해 확실하게 팬티까지 찐득하게 애액이 묻어나와 젖어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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