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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11 조회 3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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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급 현역이었는데 허리가 안좋아져서 4급으로 떨어져 공익간 케이스다 ㅇㅇ이것도 존나 웃긴데 입대날자 하루전에 재검에서 공익판정 받았다 ㅋㅋㅋ진짜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지..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에 공익판정 나오면 근무지선택이라는게 있었다.리스트를 보자면 지하철, 구청, 수자원공사 등등 몇곳이 있었는데 내가 선택했던곳은병원이었어. 그냥 지하철 공익은 찌질해보이고(어차피 전부 찌질이 겠지만) 병원에서근무한다는 존나 간호사들이나 조무사들을 접할수있다는 생각에 로망아닌 로망이 있었던거 같다. 훈련소 마치고 다음날 바로 근무지로 가서 인사하고 왔는데.. 첫분위기는 레알 좆같았다.공익이 당연히 현역에 비한다면 꿀빠는게 당연하겠지만 내가 듣던거와는 다르게내가 근무하던곳은 내위로 40명이 넘는 '선임'들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때문에 '기수'제로 운영이 되고있었다. 현역나온 게이들은 늘 듣던 이야기가 있을꺼다. 전방같이 몸이 힘들면 내무실이 편하고 후방같이 몸이편하면내무실이 빡세다는거... 딱 그거였다. 현역도 그러한데. 일이라고는 좆도없는 공익들이 '군대놀이'를 하며군기를 잡는다는건 그들공익생활의 전부이자 유일한 유희거리였던거다.더더군다나 나는 그흔한 동기라는 애들도 없었고 나혼자서 병신들을 상대로 함께 병신이 되어가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   사실 좀 상남자 스러웠던 나는 친구들한태공익에서 '군대놀이'라는 것을 한다는 이야기들었을때는 매우 코웃음 치며"어차피 병신이라 공익온새끼들 다까버리면되지모" 라고했었는데.... ....내가 존나까였다ㅅㅂ.... 첫인사때 기선재압을 생각으로 존나 껄렁거렸는데이게 우리 선임님들께 존나 강력한 첫인상이 되어서... 지하5층 끌려가서 개쳐맞았다. 공익이라고 좆밥들만 있는게 아니더라.. 생활하던새끼, 운동하던새끼, 짱먹던새끼별새끼가 다있었고..그뒤부터나는 선임말이라면 개가되는 참공익 생활을 하게되었다. 40명의 시어머니를 거느린 막내의 첫번째 임무는 5분대기 노가다꾼이였다.아직은 교육기간이고 보직이 정해지지않아서 주간조들과 같이 움직였는데막내인 나는 무전기들고 다니면서 병원시설을 외우고 각 위치에 있는 선임들이 부르면존나 뛰어가서 그위치에서 하는일과 해당 선임의 기수및 이름을 말해야하는 똥개같은 존재였다 병원 곳곳을 돌아 다니기때문에 직원들과 안면을 트는것도 이시기였고병원에서 내가 더이상 아래가 없는 가장 미천한 존재라는것을 아는것도 이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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