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결혼시킨 친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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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15 조회 584회 댓글 0건본문
때는 바야흐로 27살
양가 인사까지하고 결혼 문턱까지 갔던 여자한테 통수 처맞고
두번 다신 앉아서 오줌싸는 것들이랑은 즐기기만 하되 마음 주지말자고 다짐했던때였다.
친구 중에 장가를 좀 일찍 간 새끼가 있었는데
그 새끼가 나 파혼했을때도 같이 술 마셔주고
지 주변에 좋은 여자 있다고 소개도 시켜주고 그랬는데
한 여자가 참 나한테 잘했다.
외모는 특출나진 않았지만
사람을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였다.
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마음을 못주고 있을때
그 사람을 소개 시켜준 유부 친구가 나한테 한마디 했다.
'과거에서 살면서 자꾸 니 앞에 찾아온 행복을 못 본척 하지마라.. 너는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애도 있고 와이프랑 알콩달콩 잘 사는...
누가봐도 행복해보이는 그 친구가 해주는 따듯한 말에 감동한 나는
결국 그 여자와 결혼 했고
지금 우리가 35살이 된 지금
그 유부친구는 이혼남이 되었고
나는 그 새끼 볼때 마다 그새끼 뚝배기에 소주잔을 던지고 있다.
양가 인사까지하고 결혼 문턱까지 갔던 여자한테 통수 처맞고
두번 다신 앉아서 오줌싸는 것들이랑은 즐기기만 하되 마음 주지말자고 다짐했던때였다.
친구 중에 장가를 좀 일찍 간 새끼가 있었는데
그 새끼가 나 파혼했을때도 같이 술 마셔주고
지 주변에 좋은 여자 있다고 소개도 시켜주고 그랬는데
한 여자가 참 나한테 잘했다.
외모는 특출나진 않았지만
사람을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였다.
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마음을 못주고 있을때
그 사람을 소개 시켜준 유부 친구가 나한테 한마디 했다.
'과거에서 살면서 자꾸 니 앞에 찾아온 행복을 못 본척 하지마라.. 너는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애도 있고 와이프랑 알콩달콩 잘 사는...
누가봐도 행복해보이는 그 친구가 해주는 따듯한 말에 감동한 나는
결국 그 여자와 결혼 했고
지금 우리가 35살이 된 지금
그 유부친구는 이혼남이 되었고
나는 그 새끼 볼때 마다 그새끼 뚝배기에 소주잔을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