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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 짤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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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14 조회 3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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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를 하기로함
오늘부터 근무인데내가 패션감각이 안좋아서 바지를 등산바지라고 산걸 입고갔는데 이게 츄리닝과였나봄
근데 과호후라 이런바지 아님 맞는게없음 꼬툭튀거나이때부터 안좋게 찍혔나봄 츄리닝 입고오지 말라고 표정구기며 말하더라
내가 상하차 뛰고 무리해서 허리가 안좋은 상태에서 병원가도 디스크 증상은 나타나는데 아프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촬영상으론 이상이 없대서 그 후에 조금 괜찮아져서 바로 막노동뜀
그러고는 허리 완전히 가서 앉지도 못하게됨병원에 다시 가보니 이상없으니 정밀검사 받자고 그럼시간이 없어서 검사못받음
그러다 차차 허리는 나아졌는데 증상이 변함허리는 앉을 수 있을정도로 나아졌는데 다리가 매우 저리고 당김다리 펴서 앞으로 내미는게 힘듦
처음엔 그래도 걷는데 무리도 없었고 별로 안아프고 당장 일자리도 필요해서 이때 호프집 일 구함근데 오늘 일하다보니 서있을수록 너무나 아픔증상이 날이갈수록 강해지나봄
일하던도중 나 가르치는 누나가 내일 나오녜주 5일 나가기로 했는데 월요일부터 일하는거니 주말에 쉬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2일을 따로 골라서 쉬는거래내일 쉴거면 미리 말하라더라
첨엔 내일 나온다고 했는데일하다보니 아파서내일 병원갈 생각으로 누나한테 내일 쉰다고 함
갑자기 주방에있던 직원들 다 어색하게 웃더라왜웃었는진 모르겠는데 암튼점장님께 말해보라고 함그래서 일단은 일 함
근데 후에 그 누나가 점장한테 말했는지날 부르더라따라나갔는데 대뜸 옷갈아입고 집에가래
네? 했더니장난하녜내일 주말인데 내가 쉬라는날짜 말도 안했는데 멋대로 쉰다고 하는건 일하기 싫은거 아니냐고 옷갈아입고 가라고 함
주말이오? 이러니 그제서야
내일 공휴일이라 사람몰리는데 민폐끼친다고 뭐라함
난 내일 공휴일인지 몰랐음
암튼 그래서 제가 다리가 좀 아파서 내일 병원가려고 말씀드린거다 하니까여기는 뛰며 일하는 곳인데 너 다리아픈거 왜 말 안했냐 민폐인건 아냐니가 산제로 우리 식당을 고소할 수 있다일단 옷갈아입고 가라이럼
내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처음이라 잘 몰랐습니다이러니까 알았으니까 일단 옷갈아입고 집에 가라더라
너무 황당했음나가자마자 잘렸다니나 민폐 안끼치려고 시키는대로 잘 해나가고 있었는데민폐라 하는것도 섭했고집와서 생각하니 그냥 내가 맘에 안들었나보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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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암튼호프알바나간지 하루만에 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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