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명의 여자와 만난 썰 > 썰게시판

오전 : 주말에 동네에서 번호딴 30대 미시녀랑 약속잡았던거 저녁으로 미룸
오후 : 어플에서 만난 고딩년이랑 모텔에서 7시간짜리 대실해서 섹스함

2번 하고 끝나고도 껴안고 얘기하다가 나갈시간돼서 샤워하고 왔는데 
나왔더니 얘가 내꺼 민증 꺼내서 손에 들고 앉아서 나 째려보고있음
나 92년생인데 96년생이라고 속였던거 들킨거...
신뢰 깨졌다고 앞으론 오빠 안만날거라고 함
그래도 섹스는 만족했는지 당분간은 연락할생각없다고 그래도 차단은 안할테니까 감사하게 여기라더라
버스 타는데 앞에서 마지막으로 포옹하고 인사함

미시녀랑 미룬 약속시간마저 늦어서 미시녀 화남
근데 탱탱한 고딩이랑 ㅆㅅㅌㅊ 파워섹스하고나니까 미시녀가 카톡안해도 아무생각 안듬...


암튼 존나 실수한거 스스로 멍청하고 짜증나서 헬스장이나 가려다가 
하얀 핫팬츠 입은 힙업 ㅆㅅㅌㅊ 20대 초반 여자애 보고 번호나 딸까 해서 따라감

근데 번호물어봤더니 막 웃으면서 남자친구 있다고 하길래 
아 하긴..저런 ㅆㅅㅌㅊ 힙이면 남친있겠지 하고 돌아서서 가려는데 
못가게 붙잡더니 여기 서서 기다리라고 해놓고 집에 가방 놔두고 뛰어나오더니 편의점 앞에 앉혀서 얘기함
그리고 얘기하다가 맥주마시러 가자고 얘기가 나오게 돼서 
얘는 다시 집 들어가더니 화장하고 존나 ㅆㅆ한 원피스로 갈아입고 나옴...
난 츄리닝차림으로 얘랑 걸어가다가 피자랑 맥주 파는곳 들어가서 맥주랑 피자 먹으면서 
얘가 쓸데없는 썰 푸는거 한시간동안 들어주다가 이제 집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