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쌤이랑 한 썰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30 조회 646회 댓글 0건본문
지금 생각해보면 손빨 사건이 내 인생의 전환점같은게그 전에 난 남자친구를 사귄다던가 누구를 좋아 한다던가 이런게 딱히 없었어
허물없이 친했던 남사친들은 있어도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껴본 적 없었고고백을 받아도 떨떠름, 그 뒤 서먹해지는거 불편하고이런게 반복되다 보니까 그런 상황 자체를 싫어하게 되더라고 이성에 대한 관심, 성욕 같은게 없었던게 아니라수면 아래에 감춰져 있다가 손빨 사건을 계기로 슬쩍 고개를 내밀었다고나 할까 그 날은 계속 얼떨떨했어
친구랑 마주보고 얘기하다가 침이 튀긴다거나 하면 더럽다고 난리치는게 당연했는데쌤이 손가락을 빤게 더럽다고 느껴지지가 않았어
무엇보다 당황스러웠던건 빨린 손가락을 내가 다시 빨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는 거였지그 때 까지만 해도 쌤의 그 행동이 이상하다거나 큰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진 못했거든그러면서도 계속 신경은 쓰였는데 아무 일도 없더라고? 그 일 있고 연말에 가족여행 가느라 일주일 지나선가 과외 갔는데
예전이랑 다를게 없었어신경쓰고 있던 내가 민망하기도 하고 해서 나도 아무렇지 않게 과외 다녔어 그러다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하고 야자하게 되면서 학교가 10시에 끝나서주 3이었던거 주 2로 줄이고 10시 반부터 12시까지 하는 타임으로 바뀌었어 하루 종일 학교에 있으려니까 적응도 안되서 그 때가 스트레스가 좀 심하던 때인데
내가 학생회였는데 3학년 선배한테 고백을 받았어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회장에다가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인기가 진짜 많았단말야그래도 별로 사귀고 싶은 마음은 안들어서 거절했는데
선배의 사심 들어간 호의를 받으면서 이상하게 쌤과 있었던 일이 다시 생각나기 시작했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상적인 일은 아닌거 같은데그렇다고 쌤이 나를 여자로 보는 것 같지도 않고이런 의문들이 꼬리의 꼬리를 물다보니 뭔가 확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과외 할 때마다 어떻게 말을 해볼까, 무슨 행동을 해볼까 고민을 했는데 중간고사 마지막 날 수학보고 체점을 했는데 다 맞은거야그 때 우리학교가 주변학교 중에 중간고사가 가장 빨리 끝났었는데수학시험은 우리가 마지막이어서 애들이 과외를 많이 안왔어 나도 시험 끝난 날 과외 갈 필요는 없었는데그때 내가 다른 시험 준비하고 있어서 과외를 갔단 말이야 시험 끝나고 놀다가 6시쯤 엔가 갔는데 9시 타임 고3 두 명 빼고 다 펑크가 났데
쌤이 시간도 남는데 저녁먹자고 100점 맞은 기념으로 맛있는거 사준다 해서초밥세트 두 개 시키고 문제풀이 하다가 배달와서 밥을 먹는데초밥을 젓가락으로 집는데 자꾸 부숴져서 손으로 먹었어 수다 떨면서 먹다가 쌤한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는데 이게 좀 길어지는거야 내가 회를 잘 먹긴 하는데 전에 광어 먹다가 체한 적이 있어서 그 후로 흰살 생선을 안먹어
광언지 뭔지 무슨 초밥이 몇 개 있었는데쌤이 전화하느라 밥도 못먹고 난 앞에서 혼자 밥 먹을라니까 어색해서학생이랑 통화하는거 같길래 쌤 먹으라고 입에 넣어줬어 쌤이 응? 하다가 입 벌려서 받아먹는데 쌤 입술이 손가락에 살짝 닿았는데 순간 몸이 화르륵 타오른다 해야 되나암튼 엄청 의식이 되는거야 쌤 다 먹는거 확인하고 하나 더 주니까 받아먹으면서 고개짓으로 나 먹으라고 하길래끄덕끄덕하고 쌤이 다 먹을 때까지 하나 쥐고 기다리는데 쌤이 통화하면서 눈은 계속 날 보고 있는거야나도 같이 보고 있다가 또 먹여줬어이때 쌤 입술에 다시 손가락이 닿았는데 습한 느낌이 옮겨왔는데 진짜 소름 이게 침이구나 가 아니라 뭔가 이 사람의 기운이 내 손에 옮겨왔다는 생각이 들어서나도 모르게 닿은 손가락 입에 넣고 춥. 했는데쌤이 눈을 피하더라고 그리고 쌤이 전화를 끊고 잠깐 화장실 간다면서 자리를 피했는데뭔가 직감적으로 혼자 해결하러 간다는 느낌을 받았어 따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는데 그럴 내공도 배짱도 그땐 없었고나도 진짜 온몸이 달아서 가만히 앉아있었어
좀 지나서 쌤이 와서 자리에 앉는데 내가
쌤. 저 쌤 좋아요했더니 쌤이 날 봐.
그러더니 피식 웃으면서 나도 좋아. 하는거야
그래서 아무 말 없이 쌤 보다가 일어나서 쌤 있는 쪽으로 걸어가는데웃음기 거두고 보더라고쌤 앉은자리에 다리 벌리고 무릎 꿇고 앉아서 쌤 목 껴안았어 의자가 생각보다 튼튼하진 않았는지 올라가는데 부숴질거 같은 끼익 소리가 나다가 약간 핑글 돌아서 휘청하는데쌤이 내 허리를 받쳐주다가 멈칫하고 경직되어 있길래일부러 더 밀착해서 껴안는데 내 인생 그런 느낌 처음이었어. 모든 신경이 하반신으로 쏠리는 느낌?내 중요부위 밑으로 남자 그게 느껴지는데 기분 진짜 좋더라. 더 세게 껴안는 척 하면서 살짝 허리 움직이면서 비비는데난 스타킹 신고 있었고 쌤 양복바지 입고 있어서 매끈하게 미끄러지는 그 느낌진짜 잊을 수가 없어. 그런데도 쌤이 반응이 없어서 초조했는데쌤이 내 허리에 팔 둘러서 껴안는거야
너무 좋아서 눈물 찔끔신음 나오려던거 간신히 참고 쌤이랑 계속 껴안고 있었어 솔직히 내가 쌤을 좋아하는건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그냥 뭔가 쌤이랑 남자와 여자로서 마주하고 싶었던거 같아이 남자의 여자가 되고 싶다. 이 남자를 갖고 싶다는 생각?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 입장에게다가 그동안 봐온 쌤 성격상쌤이 나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든 쉽게 나를 봐주진 않겠구나 라는 생각에 불안했는데그렇다고 내가 먼저 손 내밀어 잡으면 쉽게 뿌리치진 못할 사람이란걸 어렴풋이 알았던거 같아영악했지
한참 껴안고 있는데 현관문 번호키 누르는 소리에 둘 다 화들짝몸만 떨어트리고 위에서 내려올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뒷 타임 애들이 좀 빨리 온거더라고수업중이라 생각했는지 조용히 들어와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 나더니 좀 있다가 둘이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둘 다 경직되서 가만히 있다가 나가는 소리에 안심눈 마주치니 웃음밖에 안 나와서 서로 마주보고 웃다가쌤이 먼저 키스했어 큰 손이 내 등을 살살 쓰다듬다가 다리 잡고 날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길래나도 쌤 머리 감싸고 더 밀착해서 키스하는데입안에 혀 들어오는데 거부감 하나 안들고혀 끼리 마주닿는 느낌이 너무 좋고 쌤 숨소리 거칠어진 것도 느껴져서 진짜 사랑스러웠어 숨이 차서 키스는 오래 못하고 쌤이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나 일으켜 주는데본능적으로 쌤 거기 쪽으로 눈길이 갔는데 진짜 불룩 하더라 쌤도 슬쩍 보고 무안하다는 듯 웃는데 그 표정이 너무 씁쓸해 보여서나도 모르게죄송하다는 말이 나왔는데쌤이 내가 더 미안해 하면서 머리 쓰다듬어 줬어 나중에 쌤한테 들은 얘긴데 과외 처음 시작하면서자기 주관이 뚜렷한 애구나, 그동안 가르쳤던 애들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서 기특하고 귀여웠는데1등 했다고 자기한테 와서 확 안기는데 자기 품안에 쏙 들어오는 그 느낌이 진짜 묘해서 잊을수가 없었대 안되는 줄 알면서 나 생각하면서 몇 번 혼자 빼기도 하고 그래도 잘 참아왔는데손빨 사건 때 자기도 모르게 터져버린 것 같다고 하더라고
허물없이 친했던 남사친들은 있어도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껴본 적 없었고고백을 받아도 떨떠름, 그 뒤 서먹해지는거 불편하고이런게 반복되다 보니까 그런 상황 자체를 싫어하게 되더라고 이성에 대한 관심, 성욕 같은게 없었던게 아니라수면 아래에 감춰져 있다가 손빨 사건을 계기로 슬쩍 고개를 내밀었다고나 할까 그 날은 계속 얼떨떨했어
친구랑 마주보고 얘기하다가 침이 튀긴다거나 하면 더럽다고 난리치는게 당연했는데쌤이 손가락을 빤게 더럽다고 느껴지지가 않았어
무엇보다 당황스러웠던건 빨린 손가락을 내가 다시 빨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는 거였지그 때 까지만 해도 쌤의 그 행동이 이상하다거나 큰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진 못했거든그러면서도 계속 신경은 쓰였는데 아무 일도 없더라고? 그 일 있고 연말에 가족여행 가느라 일주일 지나선가 과외 갔는데
예전이랑 다를게 없었어신경쓰고 있던 내가 민망하기도 하고 해서 나도 아무렇지 않게 과외 다녔어 그러다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하고 야자하게 되면서 학교가 10시에 끝나서주 3이었던거 주 2로 줄이고 10시 반부터 12시까지 하는 타임으로 바뀌었어 하루 종일 학교에 있으려니까 적응도 안되서 그 때가 스트레스가 좀 심하던 때인데
내가 학생회였는데 3학년 선배한테 고백을 받았어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회장에다가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인기가 진짜 많았단말야그래도 별로 사귀고 싶은 마음은 안들어서 거절했는데
선배의 사심 들어간 호의를 받으면서 이상하게 쌤과 있었던 일이 다시 생각나기 시작했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상적인 일은 아닌거 같은데그렇다고 쌤이 나를 여자로 보는 것 같지도 않고이런 의문들이 꼬리의 꼬리를 물다보니 뭔가 확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과외 할 때마다 어떻게 말을 해볼까, 무슨 행동을 해볼까 고민을 했는데 중간고사 마지막 날 수학보고 체점을 했는데 다 맞은거야그 때 우리학교가 주변학교 중에 중간고사가 가장 빨리 끝났었는데수학시험은 우리가 마지막이어서 애들이 과외를 많이 안왔어 나도 시험 끝난 날 과외 갈 필요는 없었는데그때 내가 다른 시험 준비하고 있어서 과외를 갔단 말이야 시험 끝나고 놀다가 6시쯤 엔가 갔는데 9시 타임 고3 두 명 빼고 다 펑크가 났데
쌤이 시간도 남는데 저녁먹자고 100점 맞은 기념으로 맛있는거 사준다 해서초밥세트 두 개 시키고 문제풀이 하다가 배달와서 밥을 먹는데초밥을 젓가락으로 집는데 자꾸 부숴져서 손으로 먹었어 수다 떨면서 먹다가 쌤한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는데 이게 좀 길어지는거야 내가 회를 잘 먹긴 하는데 전에 광어 먹다가 체한 적이 있어서 그 후로 흰살 생선을 안먹어
광언지 뭔지 무슨 초밥이 몇 개 있었는데쌤이 전화하느라 밥도 못먹고 난 앞에서 혼자 밥 먹을라니까 어색해서학생이랑 통화하는거 같길래 쌤 먹으라고 입에 넣어줬어 쌤이 응? 하다가 입 벌려서 받아먹는데 쌤 입술이 손가락에 살짝 닿았는데 순간 몸이 화르륵 타오른다 해야 되나암튼 엄청 의식이 되는거야 쌤 다 먹는거 확인하고 하나 더 주니까 받아먹으면서 고개짓으로 나 먹으라고 하길래끄덕끄덕하고 쌤이 다 먹을 때까지 하나 쥐고 기다리는데 쌤이 통화하면서 눈은 계속 날 보고 있는거야나도 같이 보고 있다가 또 먹여줬어이때 쌤 입술에 다시 손가락이 닿았는데 습한 느낌이 옮겨왔는데 진짜 소름 이게 침이구나 가 아니라 뭔가 이 사람의 기운이 내 손에 옮겨왔다는 생각이 들어서나도 모르게 닿은 손가락 입에 넣고 춥. 했는데쌤이 눈을 피하더라고 그리고 쌤이 전화를 끊고 잠깐 화장실 간다면서 자리를 피했는데뭔가 직감적으로 혼자 해결하러 간다는 느낌을 받았어 따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는데 그럴 내공도 배짱도 그땐 없었고나도 진짜 온몸이 달아서 가만히 앉아있었어
좀 지나서 쌤이 와서 자리에 앉는데 내가
쌤. 저 쌤 좋아요했더니 쌤이 날 봐.
그러더니 피식 웃으면서 나도 좋아. 하는거야
그래서 아무 말 없이 쌤 보다가 일어나서 쌤 있는 쪽으로 걸어가는데웃음기 거두고 보더라고쌤 앉은자리에 다리 벌리고 무릎 꿇고 앉아서 쌤 목 껴안았어 의자가 생각보다 튼튼하진 않았는지 올라가는데 부숴질거 같은 끼익 소리가 나다가 약간 핑글 돌아서 휘청하는데쌤이 내 허리를 받쳐주다가 멈칫하고 경직되어 있길래일부러 더 밀착해서 껴안는데 내 인생 그런 느낌 처음이었어. 모든 신경이 하반신으로 쏠리는 느낌?내 중요부위 밑으로 남자 그게 느껴지는데 기분 진짜 좋더라. 더 세게 껴안는 척 하면서 살짝 허리 움직이면서 비비는데난 스타킹 신고 있었고 쌤 양복바지 입고 있어서 매끈하게 미끄러지는 그 느낌진짜 잊을 수가 없어. 그런데도 쌤이 반응이 없어서 초조했는데쌤이 내 허리에 팔 둘러서 껴안는거야
너무 좋아서 눈물 찔끔신음 나오려던거 간신히 참고 쌤이랑 계속 껴안고 있었어 솔직히 내가 쌤을 좋아하는건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그냥 뭔가 쌤이랑 남자와 여자로서 마주하고 싶었던거 같아이 남자의 여자가 되고 싶다. 이 남자를 갖고 싶다는 생각?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 입장에게다가 그동안 봐온 쌤 성격상쌤이 나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든 쉽게 나를 봐주진 않겠구나 라는 생각에 불안했는데그렇다고 내가 먼저 손 내밀어 잡으면 쉽게 뿌리치진 못할 사람이란걸 어렴풋이 알았던거 같아영악했지
한참 껴안고 있는데 현관문 번호키 누르는 소리에 둘 다 화들짝몸만 떨어트리고 위에서 내려올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뒷 타임 애들이 좀 빨리 온거더라고수업중이라 생각했는지 조용히 들어와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 나더니 좀 있다가 둘이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둘 다 경직되서 가만히 있다가 나가는 소리에 안심눈 마주치니 웃음밖에 안 나와서 서로 마주보고 웃다가쌤이 먼저 키스했어 큰 손이 내 등을 살살 쓰다듬다가 다리 잡고 날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길래나도 쌤 머리 감싸고 더 밀착해서 키스하는데입안에 혀 들어오는데 거부감 하나 안들고혀 끼리 마주닿는 느낌이 너무 좋고 쌤 숨소리 거칠어진 것도 느껴져서 진짜 사랑스러웠어 숨이 차서 키스는 오래 못하고 쌤이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나 일으켜 주는데본능적으로 쌤 거기 쪽으로 눈길이 갔는데 진짜 불룩 하더라 쌤도 슬쩍 보고 무안하다는 듯 웃는데 그 표정이 너무 씁쓸해 보여서나도 모르게죄송하다는 말이 나왔는데쌤이 내가 더 미안해 하면서 머리 쓰다듬어 줬어 나중에 쌤한테 들은 얘긴데 과외 처음 시작하면서자기 주관이 뚜렷한 애구나, 그동안 가르쳤던 애들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서 기특하고 귀여웠는데1등 했다고 자기한테 와서 확 안기는데 자기 품안에 쏙 들어오는 그 느낌이 진짜 묘해서 잊을수가 없었대 안되는 줄 알면서 나 생각하면서 몇 번 혼자 빼기도 하고 그래도 잘 참아왔는데손빨 사건 때 자기도 모르게 터져버린 것 같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