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44살 아줌마 ㅅㅍ 만든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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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30 조회 1,252회 댓글 0건본문
올해 초 겨울 한참 추운 날이었다 원룸 사는데 아침에 주인 아줌마한테 전화가 왔다 내가사는 아래집에 온수가 안나오는데 지금 자신이 친정시골에 내려와 있어서 봐 줄 사람이 없다면서 내려가서 한번 봐 달랜다 원룸 계단에 전구 갈아주고 주인집 컴터 한번 고쳐 줬는데 이젠 내가 전담 집수리공이라도 되는지 별 희안한 부탁을 해온다 잘 모르지만 가서 한번 가서 본다고 얘기하고 가서 보니까 보일러에 연결된 관에 동파방지 스폰지가 약간 벌어진 곳이 문제인듯 싶었다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나가서 수건으로 문제의 곳을 말고 팔팔 끓는 물을 붓는다 그 때 그 집 문이 빼꼼히 열리더니 평범한 40 초반대 얼굴을 지닌 아줌마가 나온다 운동복 차림의 그녀에게서 특별함이 있다면 미소를 머금은 눈빛에서 낯선 남자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으로 반짝이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마치 왜 이런 훈남 총각이 윗집에 사는데 오늘 처음 봤을까랄까..ㅋ "날씨도 추운데 우리집 땜에 고생해서 어쩐데...미안해서...." "아뇨, 괜찮아요. 근데 완전히 녹일려면 이 주전자에 물 좀 끓여서 부어야 할것 같은데요" " 그거 이리 줘요. 끓이는 동안 들어와서 커피라도 한 잔 들고 몸 좀 녹여요" "그럴까요?" 집안으로 들어가니 내 방과 구조는 같은데 여성 화장품 냄새 때문이랄까 들어가자 마자 뭔가 꼴릿함이 오면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간다 탁자에 앉아서 물끓이는 그녀의 뒷태를 보니 큼직하고 빵빵한 아줌마 엉덩이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뒷태를 관찰하는 내 눈을 의식했는지 자꾸 옷매무새를 가다듬는다 어색함을 쫓으려고 그랬을까 아줌마는 내게 몇 살이냐 직장다니느냐 가족관계 호구조사가 이뤄진다 나는 서른 셋이고 직장 그만두고 다른 직장 알아보는 늦깍이 취준생이고 주저리 주저리... 아줌마도 본인 얘기를 살짝 해주는데 몇년전 남편이 바람을 펴서 이혼을 했고 지금은 저녁에 음식점 알바하면서 내가 전에 몇 번 본 적있는 고등학생인 딸이랑 같이 산단다 커피를 다 마시고 팔팔 끓는 물을 가지고 가서 한번 더 부어주니까 드디어 온수가 나온다고 그런다 고맙다면서 점심때 식사대접 하고 싶단다 나는 됐다는 데도 한사코 사양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그럼 점심때 뵙겠다고 말씀드리고 내 방으로 올라갔다 눈앞에 탱탱 빵빵한 아줌마의 커다란 엉덩이가 어른거려 폭딸을 치고 싶었지만 왠지 점심때 뭔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에 참고 참는다 점심 약속한 시간에 그 집 초인종을 누른다 "네~ 열려있어요. 어서 들어와요. 뭐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맛있게 드세요" 전복 낙지 들어간 닭백숙에 여러가지 밑반찬으로 식탁을 꽉 채웠다 "이거 너무 진수성찬인데요" 아줌마는 커다란 닭다리를 떼어서 접시에 놓고 생선들도 먹기 좋게 살점을 발라주신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여자 혼자 벌어서 딸 학교보내고 생활하려니 힘들다는 거였고 딸년이라도 엄마 마음 알아주고 말 잘들었으면 좋겠는데 한창 사춘기라 자꾸 어긋날려고 그러고 못된 얘들하고 어울려 다니는 것 같고 요즘 남자친구도 있는 것 같더라 하는... 그런 저런 푸념을 들으며난 참 힘드실 것 같다는 의례적인 위로의 말 몇 마디 건낼 수 있을 뿐이다 자기는 딸한테 남자친구 있는거는 이해할 수 있는데 책임지지 못할 짓 그러니까 임신만은 안된다는 거를 강조한다는 얘기에는 조금 놀랐다 이 아줌마 보기보다 성에 대해 꽤 쿨하군 하는 생각... 이런 생각이 들자 아줌마에게 좀 더 솔직하고 과감하게 대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삼촌은 사귀는 여자친구 없어?" 이 부분부터 은근슬쩍 내게 말을 놓기 시작한다 "없어요" "왜? 이렇게 듬직하고 잘생겼는데 호호" "그래요? 그럼 아줌마가 여자친구 해 주시던가요"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대꾸하니까 이 아줌마 얼굴이 발그스레 해지더니 눈빛을 반짝이며 "다 늙어빠진 애 딸린 유부녀가 그럼 쓰나...호호호 나야 물론 좋지만 호호호옹~" "서로 원하면 나이따위 뭔 상관이예요 요즘 연상연하 무지 많더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줌마에게 다가가 발그스레 달아오른 볼에 쪽 입맞추었다 아줌마는 살짝 당황했던지 연신 왜? 왜? 했지만 눈매가 반달이 되면서 묘한 미소를 보내왔다 이제 게임 시작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