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궁금한게 있는데 유부가 자꾸 질사 요구하는 건 어떤 심리상태에서 그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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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33 조회 661회 댓글 0건본문
사실 처음부터 유부녀인 줄 알 고 만난 건 아니고.
대학에서 그냥 평범한 여학생인 줄 알고 사귀었다가 나중에 자기가 유부녀라 털어놓은거거든...
남편은 지방에서 일하고 자기는 대학 마저 졸업하기 위해 계속 서울에 남아있는 거라고 그러던데
난 진짜 사귀는 내내 얘가 유부녀인 줄 몰랐기 때문에 너무 충격이 컸고 처음엔 그냥 헤어지려고 했었어.
근데 얘가 계속 놓아주지 않고... 또 나도 유부녀랑 사귀는건 머리털 나고 처음이라 호기심에 계속 사귀고 있는건데...
(확실히 경험이 있는 애라 그런지 섹스할 때 호흡도 잘맞고 감도도 더 좋더라. 전 여자친구는 너무 나무토막 같았어.)
정말 궁금한 게 유부녀는 원래 질내사정을 잘 요구하냐 인거야.
솔직히 말해 나 유부녀랑 사귀어 보는건 머리털 나고 처음인지라 잘 모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유부녀면 오히려 피임에 더 철저하고 이런거 관리도 더 꼼꼼하게 하지 않냐?
근데 나랑 사귀는 유부녀는 비가임기 때마다 자꾸 질내사정을 요구한다.
뭐, 본인 말로는 생리한지 며칠 안지났고, 자기 생리주기도 규칙적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물론 나도 처음엔 유부녀가 오히려 더 적극적이어서 좋아서 안 에다가 많이 쌌었지만
그래도 결혼한 유부녀가 자꾸 질내사정을 요구하니까 뭔가 무섭더라...
게다가 아무리 비가임기라지만 임신 가능성이 제로인 것도 아니고...
질내사정은 전 여친하고 했지만 전 여친이 말하길 아무 느낌도 안든다고 하는데....
왜 굳이 유부가 이걸 하자고 자꾸 요구하는지 좀 불안하다...
네들이 볼땐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