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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고딩 일진들한테 친동생 복수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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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38 조회 1,01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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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략 정확히 8년 전에 중학교 3학년 시절 있었던 얘기임.
난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집에 가는 길에 같은 방향인 친구들과 같이 늘 가던 길을걷고 있었음근데 첨 보는 고딩들이 우리가 지나가는 골목 (외진길임)에서 담배 피고 있는 것임.우리는 세명이었고 그 양아치새끼들은 7~8명 정도였는데 갑자기 우리 부르면서 담배 있냐고 봄그래서 없다고 얘기하고 뒤돌아서 갈랬는데 한명이 길 막더니 돈 있는거 다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거임..순간 당황하고 어이 없어서 어쩔 줄 몰랐는데 옆에 내 친구들이 주머니에서 몇천원씩 꺼내더라..그러니까 한명이 개썩쏘 지으면서 째려보길레 나도 말 없이 노려봤는데 다행히 그냥 보내줬음...그뒤로 가던 내내 속으로 영 찜찜했음.. 우리가 매일 다니는 길목이었고어제까지만 해도 안보이던 새끼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지랄하니까다음날부터 친구들과 일부러 다른 길로 바꿔서 하교하게 됨...그리고 같은 중학교를 다니던 내 친동생에게도 절대 그 길로 다니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음.. 그런데한 7일 뒤 내 동생이 그 고딩 양아치들한테 처맞고 눈이 시퍼렇게 부어서 들어오게 된 것임..내가 그토록 가지말라고 당부했던 그 외진길로 결국 지나다니다 봉변 당한거임.. 사실 거기가 지름길이다 보니 동생이 빨리 오고 싶었나봄..  아무 잘못도 없는데 눈탱이방탱이 된 거 보고 순간 너무 빡쳐서 복수하기로 결심함.. 그리고 동생이 기억나는 두명 정도의 말하길레다음날부터 일부러 그 지름길로 하교했고 하교 뒤 혹여나 나타갈까 오후 8시까지 주변 서성거렸는데 한 3일 정도 안나타남..그리고 몇일 뒤 혼자 그 길로 하교하는데 전에 봤던 그 양아치새끼들 5명 정도 담배피고 있었음..드디어 기회가 왔다 싶어서 일부러 다가가서 명찰 확인부터 함.. 그 중 2명은 내 동생이 언급했던 이름이 있었음이때다 싶어 어리둥절 해 하는 양아치새끼 턱쭈라고 선빵 연달아 날리고 옆에 있는새끼한테 돌려차기 하고일자로 된 외진 골목으로 유인했음그러자 5명 다 개쌍욕하며 쫒아오길레 오늘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 라는 생각으로 싸웠음외진 일자로 된 길이라 좁아서 한명씩 밖에 접근 못함 그래서 총 5명이 일자로 서 있었고 그중 선두에 있는놈이 가까이 와서 잡으려 하길레 날라차기로 목(성대쪽) 발로 찬 다음에스턴 걸렸을때 턱쭈가리 양손으로(한손으로 손목잡고) 정통으로 날린 뒤 그 일어나려는 찰나에 싸커킥 날려서 쌍코피 흘리게 만듦..뒤에 있는 새끼 한명이 개빡쳐서 달려드는데 대부분 나보다 체격이 크고 힘이 좋아보여서 일부로 거리를 두고 접근할려는 찰나에1미터 가량 스텝 밟아서 손가락 5개로 양쪽눈 정통으로 쑤신담에 팔 여기저기로 퍼우적 댈떄 턱이랑 명치 정강이 집중적으로 7번정도난타에서 쓰려뜨렸음.. 그리고 뒤에 있던놈이 등판햇는데... 키가 약 185 가량 돼 보이는 장신이었음.. 나보다 15센치 이상 차이나자정면돌파는 가망 없겠다 싶어 거리 유지하다 접근하려던 찰나에 플라잉 니킥 날렸고 코피흘리며 양손으로 내 허리 잡아채길레 박치기 3방정도 날리고 명치랑 복부 집중적으로 난타해서 주저 앉게 만듦.. 뒤에 있는 두명은 겁먹었는지 어리둥절 하다가 결국 다친 친구 3명 데리고집에 가게 됨.. 여기서 종결.. 그 뒤로 난 다시 그 길로 지나다니지 않았고 동생들이나 친구들한테도 신신당부했음.. 다행이 우리학교로 찾아오는 일은 없었음..자존심 상했는지 안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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