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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만나서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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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37 조회 3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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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에서 서울 올라온지 11년차 되는 촌놈임 서울에서 인맥이라고는 쥐꼬리만함, 혼자 집에서 하도 주물러제껴서 참혹한 내 아들보며이래선 안되겠다 해서 여기저기 모임 찾아봄 지금은 씹 파오후가 되었지만 솔직히 와꾸가 꼴리는 정도는 아니고 또 그동안 쇼핑몰 사진 보정 알바질 할정도로 포샵질에 능했던 나는내 모든 탤런트를 쏟아부어 내 얼굴을 사기쳤고 결국 어느 모임하나를 들어감처음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면서 서로 인사하고 나는 여지껏 지방 촌부랄 술파티만을 겪다가 쭉빵 동생+누나, 형 동생들이랑술마시니까 기분이 너무 좋음 내가 막 지디된거같고 막 그냥 딴 테이블 다 우리 쳐다보는거같고 그럼 그와중에 시발 키가 너무 작아서 눈에 뵈지도 않던 여자애가 눈에 띰근데 나이를 물어보니까 나랑 한살차이밖에 안나는거임거기다 하는일도 비슷함; 그래서 그때부터 한참 미친듯이 야부리 털고 다음을 기약함 근데 이 미친 모임이라는게 지들끼리 좋으면 일주일에 네번 다섯번 술자리를 가지다가 지네끼리 사귀다 지네끼리 반목질하다가 깨짐;만날땐 시발 내가 진짜 너네만큼 좋아하는 애들 없떵 알쥐~? 이지랄하다가 빠개지고 무너지고 길가다 마주치면 서로 곱등이 쳐다보듯 극혐하는 표정으로 지나감; 결국 그모임도 그지랄나서 깨짐 근데 그와중에 그 눈에 띄지도 않던 땅콩년 전화가 옴 우리 회사 제품 하나를 사고싶은데 싸게 못구하냐고 물어봄창고에 버릴재고 넘쳐남 이건 팔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는 쓰레기인데 딱 그제품 샘플이 남았길래이걸 뭘 파냐 그냥 줄테니 회에 소주나 하나 사라함 사준단다 대신에 지네 회사 앞까지 와달라함속으로 욕을 한사발 쏟아붓고 그냥 꺼지라 하려다가(사실 이떄 그랬어야만 했음)참아내고 속으로 큰그림을 미친듯이 그려제낌 내 너를 오늘 자빠뜨리리라 만나서 제품 주니까 박수짝짝치면서 좋아라함 그리고 술 푸기 시작같은 직종에 일하니까 말은 겁나 잘통해서 좋더라 수요일 새벽 3시가 넘어감 여자는 이미 세병가까이 먹고 취했는데 자꾸 더마시자고 한병만더 한병만더 이러고 있고그래서 아니다 내일 출근해야하지 않냐 그리고 난 회사가 멀다 이제 집에 가야한다. 하니까 그럼 오빠 우리집에서 자고 내일 출근해 요시 바로 택시타고 무릎에 눕히고 재움똘똘아 기대해 오늘 몸보신 시켜줄게 ㅠㅠ 집가는 길에 소주하나 타먹을 사이다 하나 꼬깔콘 하나 사서 자취방 입성오자마자 지는 싯겟다고 들어감, 나는 그동안 할게 없어서 폰게임질하다 설거지하다 (여자들 자취하면 절대로 깔끔하지 않다 절대로...)중간중간 샤워하다 잠들었을까바 문도 똑똑 두들김 무슨 시발 샤워를 한시간 가까이 하고 나오는데수건으로 앞에만 딱 가리고 나옴 속으로 똘똘이와함께 쾌재를 부르고 놀란척하면서 뭐하는거냐고 함 뒤로 돌아있으래 잠옷으로 갈아입는다고 뒤로 돌아있고 다시 2차 술 ㄱㄱ싱 근데 잠옷인데 뭔가가 보이는거같음, 노브라;..그거 보고 장난침 야 너 아래도 나 쳐다본다 하니까 어디? 하길래 손으로 쿡 찌름죽을래? 하고 난리치길래 갸갸갹 웃고 아까 나왔을때 거울에 비쳐서 어차피 니 누드 다봤다고 함 아아아악 소리지르더니 책임지래 뭘 책임져 그러니까 책임지라고~~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고 얼굴디밀고 키스시작옷위로 미친듯이 만지니까 바지도 막 젖음, 알고보니까 빤쓰도 안입었었음그러더니 멈춰세우더니 불을 끄고 하자고 함 나도 취했겠다 눈앞에 단춧구멍이라도 있었으면 냅다 쑤셨을거같은 상태인데ㅇㅋ 하고 바로 불끄고 다 벗겨버림 근데 시팔 뭔가 이상함분명 불을 껐는데, 이년 가슴팍쪽에 뭔가 거대한게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듦;그러던지말던지 일단 신나게 달림, 정확히 두발 딱 빼고 기절하듯 잠듦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급한대로 빤쓰만 입고 회사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휴가를 쓰겠다함이년도 일어나더니 휴가를 똑같이 씀 그러가 이년 가슴을 봄내가 살다살다 빅파이는 봤지만 이년은 차원을 달리하는 크기임밤만쥬 알지? 샤X에 나오는 밤색에 동글동글한 밤맛 빵진짜 색깔이며 크기며 딱 그거임 그거 보니까 똘똘이 반응을 안함일단 싯어야겠다.. 그리고 잊어버리자.. 하고 샤워하러 들감 그러다가 손가락 냄새를 실수로 맡고....다시 손으로 똘똘이 아래를 훑어서 향을 맡아봄하루 7시간 숙성되어 엄청난 풍미를 자랑하는 그것.. 비누거품으로도 냄새가 가시질 않아서 샴푸로 손싯음 그리고 집으로 와서 번호 이름 바꿈 왕밤빵으로 얼마전 보니까 카톡 프사에 사랑 어쩌고 써놓은게 딴남자 만나서 잘 사귀고 있나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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