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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6 -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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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41 조회 4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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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오늘은 퇴근하고 밤인도 왤케 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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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한동안 꽁냥꽁냥한 기분을 즐겨나갔어

단, 여친어머니의 "피임은 꼭 하라"는 말이 트라우마인지 먼지 첫관계까지 꾀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몇가지 기억에 남는건 그날 이후 급속도로 친해지기 시작했고 여친 어머니가 집에 있더라도 집에 들락거리는게 쉬워졌어.. 다른 집처럼 어머니가 날 좋아라 해주는건 아니였고 그냥 알수없는 눈치로 날 대해주셨지.. 아마 불편했을꺼야.. 아무리 남자친구라해도 고작 19살짜리한테 밤일하고 오후에 부스스 일어나 출근준비한다는게 유쾌하지만은 않으셨겠지..


난 저때까지만 해도 밖에서 노는게 익숙하지 않았고 수험생 신분에 집->학원->여친집가는 길에 데이트아닌 데이트 여친집에서(잠깐 같이 공부..)->집 이생활이 반복이였어 첫번째 주말엔 토요일은 집안행사인 할머니 생신때문에 만나지 못했고 일요일에 미경이를 만나서 하루종일 데이트를 했어.. 여친어머니가 주신 용돈이 아주 유용했다.. 정말 펑펑쓰지는 않았지만 지금 물가로 한 300~500정도 가치가 있었을꺼야 15년정도 전에 100만원이면.. 물가로는 모르겠지만 19살의 나에겐 지금 생각해보건데 500만원 정도의 가치로 느껴지네ㅋㅋ


여튼 진짜 택시타고 그렇게 펑펑쓰진 않았고 둘이 손잡고 영화보고 조금 비싼(그래봤자 한끼에 만원짜리?)식사를 하고 길거리에 파는 잡다한 목걸이네 이런것들 있잖아 그런것들 사고.. 참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지만 순수했다..


일요일에 계획은 이러했어..


10시쯤 만나서 시내에서 옷이나 이런것들 좀 보고 점심먹고 영화하나 보고 미경이집에가서 노는걸로..(나의 영악한 두뇌는 어머니가 일가시는 시간을 노렸지...... 그전엔 보통 어머니 일가실때 나도 같이 나와서 집에 갔으니까..)


10시쯤 만나서 옷가게(지금의 유니클로나 후아유같은 저렴이나 젓비린내나는애들이나 입을만한)를 둘러보고 영화표부터 예매하러 00백화점으로 향했어 거기서 적당한 시간에 영화를 예매하고 백화점 푸드코트로 가려고 했어 그랬더니 여친이 베시시 웃으며 엄카를 꺼내보여줬다..


"엄마가 너하고 커플로 옷하나 사입으래~"


그때 삿던 옷이 하늘색 폴로티였어.. 난 이날이후로 하늘색폴로티를 입고 자스민향이 나는 여자를 보면 문득 옛추억에 사무치게 되는 계기가 됨ㅋㅋㅋㅋㅋ


같이 밥을 먹고 옷도 사고 영화도 보고 룰루랄라 미경이 집으로 향했어


역시 어머니는 일하러 가셨는지 집에 없으셨고


덥고 땀난다는 핑계를 대고 내가 먼저 씻고 나왔어


그리고 미경이한테도 너도 땀흘렸으니까 씻고와 발냄새난다며ㅋㅋ 일단 씻김


어차피 공부하려고 맘먹은것도 아니고 바로 미경이 방에서 스킨쉽을 하기엔 너무나 날이 밝았기에 무언가 핑계를 댈꺼릴 찾으며 미경이 공부방에 놓인 책들을 보고있었지..


근데 유독 책장에 꼽혀 있는 책들 중에 아랫쪽 제일 가쪽에 제목없는 책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호기심에 꺼내 읽었더니..


맙소사.. 그 유명한.. 제목없는 책ㅋㅋ 그 여자들이 보는 야설같은 책이였어 주된 내용은 변태같은 남자가 여자를 노예처럼 학대하고 ㅅㅅ하고 이런.. 내용.. 짧은시간이였지만 충분히 단락들의 제목이나 한두페이지 휘리릭 읽었을때 느껴지는 뻔한.. 그런 변태적인 책이란걸 직감하고 미경이가 욕실에서 나오는 소리에 다시 그책을 제자리에 집어 넣었어..


이미 반쯤 부푸러 오른 내 ㄲㅊ는 잔뜩 힘들어갈 준비를 하고있었고 그냥 책상위에 앉아서 아무 책이나 꺼내서 보는척을 했어..


미경이가 나오고 "뭐야 공부할꺼야?"라고 물었고 난 그냥 할꺼도 없고~ 우리이제 머할까? 라고 물었어


어색한 짧은 시간이 지나고 우리둘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의미없는 TV를 켜고 소심한 스킨쉽을 이어나갔어


"미경아? 너 오늘 따라 변태같다?"라고 내가 툭 미끼를 던졌고 미경이는


"그래? 사실은 나 변태야~"라며 미끼를 물어분거시여ㅋㅋ


그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이 난 미경이와 입술을 포갰고 이미 반바지 뒷주머니엔 지하철 자판기에서 구매한 CD가 3장이나 장착되어있었어ㅋㅋ


근데 키스가 두번째라서 그런가.. 오늘은 서로 마음의 준비가 끝이났고 암묵적인 오늘이 그날이라는 동의가 있었다는 듯이 진도는 순식간에 지나갔어.. 그간 상딸로만 머릿속으로 그려왔던 모든것들이 순조로웠고 아니.. 머리속의 그림보다 막상 심장이뛰는 느낌은 목구멍을 지나 입까지 심장이 튀어나올꺼 같았고 미경이의 목과 귀는 정말이지 밝은 빛이나는 붉은색으로 물들어있었어..(아마 나도 그랬겠지 ㅋㅋ)이미 ㄲㅊ는 150%정도 풀발되어 있었고 미경이도 내 손짓하나하나에 움찔움찔거리며 짧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어


쇼파에서 계속하는건 무리인거 같아 방으로 가자고 했고 순순히 우리는 누가 머랄꺼도 없이 미경이 방에 들어서며 하나둘씩 거추장스러워진 옷을 벗어나갔지 그날은 미경이 속옷이 그냥 흰색이였던거 같아.. 브라속에 숨겨진 가슴도 더 하얗게 보이고 내가 미경이 목덜미를 입으로 훑어내려오고 있을때 미경이가 이렇게 이야기 했어


"오늘은 처음이니까 내가 해볼께"라며..


날 침대에 던져놓고 미경이는 속옷을 입은채 날 ㅇㅁ해나갔어 머 서투르게 했지만 그땐 너무나 황홀했지 구름위에 붕떠있는 기분만큼 좋았어 미경이의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에 정점을 찍는 빨간 입술이 내  목 귀 가슴 ㅈㄲㅈ를 지나 이윽고 팬티근처까지 갔어.. 너무나 자연스럽게 팬티는 건너띄고 허벅지쪽으로 돌다가 이윽고 팬트를 미경이가 직접 벗겨내렸고 ㅋㅍ액을 먹음은ㄲㅊ가 미경이 얼굴앞에 땋 하고 나타났지


"와 이거 진짜 들어가는거야?"라는 말과함께 너무나 자연스럽게 미경이가 입술로 살짝 내 ㄱㄷ를 ㅇㅁ했어.. 진심 쌀뻔했다.. 저순간.. 그러곤 조금 부끄럽다는 듯이 "이거 처음인데 들었던거랑은 좀 다르네?"라면서 입안에 넣었어 다른 펠라 기술이 있었던건 아닌데 그냥 입안에 넣고 몇번 끅끅 거릴정도로 깊숙이 집어넣더니 "하... 안되겠다며" 나한테 폭 안겨왔어


나도 미경이가 한것과 동일한 순서로 목, 귀, 가슴, ㄲㅈ를 지나 ㅍㅌ주변을 한참 ㅇㅁ하고 ㅍㅌ가 ㅇㅇ르로 충분이 젖을때쯤에야 손으로 둔덕을 살살쓰다듬으며 애를태웠지(야동을 많이봐서 그래...ㅋㅋ) 한참 미경이가 달아올라서 앙앙거리는 신음소리가 들릴때쯤 팬티를 벗기고 ㅂㅈ를 딱 봤는데 아..........


털이 없어... 털이........ 원레 없던게 아니라... 밀었어... 밀었다고..... 


"야?! 왜 털이 없어?? 밀었어??"

"응.. 처음인데... 털난게 부끄러워서..."라며...


충격이라기보단 신기함에 나도 살짝 ㅂㅈ둔덕에 뽀뽀만하고 계속손으로 문질문질하다가 "이제 넣어줘"라는 말을 듣고 덤덤하게  CD를 챙기기위해 침대에 내려 바지뒷주머니를 뒤적였어... 근데 미경이가 "풉"하고 웃더라고ㅋㅋ 자기도 준비했다며 배겟입 뒤에서 CD를 꺼내더라ㅋㅋ 서로 실실 웃다가


어캐어케 콘돔을 끼우고 정상위로 들어갔어


첨엔 엄청아파했는데 난 그런거 모르겠고 너무 실망했어... 딸치는거보다 

'엥?? 이게뭐야?? 이느낌이야?? 이걸로 발사가 되려나??싶은 느낌...


물론 헠헠대며 거친 신음소리를 뿜어내는 여친이 내 배꼽밑에 있었고 무엇보다 많이 아파했어.. 1mm전진할때마다 "잠깐.. 아파.. 잠깐.. 아파.."를 연발했고.. 그래서 그랬는지 첫경험자체는 성적으로 큰만족을 못느꼇어... 어찌어찌 끝까지 삽입하고 오직 정상위로만 10분정도 왕복운동을하고나서 콘돔안에 싸버렸지....


그래도 어디서 본건 있어서 미경이를 많이 배려했던거 같아 1발 사정하고나서 아프지 않았냐 아직도 아프냐 좋았냐 물었고 10분정도 서로 침대위에서 안고있었다.


나중에 들은 말인데 여친도 처음엔 아파 뒤질뻔했다더라고.. 그리고 ㅇㅁ가 끝나고 삽입부터는 그렇게 좋지도 않았고.. 어쨋든 그렇게 첫날밤? 첫관계.. 아다를 쌍방 깨게 되었고 이후부터는 거의 1일 1섹을 했던거 같아.. 많을땐 1일 3섹도 했었으니ㅋㅋ 제대로 발정기에 접어든거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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