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와서 누나랑 한썰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40 조회 1,184회 댓글 0건본문
난 강원도쪽에서 육군 정예전투운전병으로 근무중이였어ㅋㅋㅋㅋ
1차 정기11박12일 원래 10일이잖아 근데 강원도1일 집이 멀어서1일 그래서 강원도는 2일이 더 붙어
집이 멀어서 나있던곳에선 한번에 집까지 가는 버스가 없어서 동서울들렸다가 버스타던지 기차타던지 해야해
근데 우리누나가 서울에 취직해서 서울에서 자취중이였어
난 휴가나오기전에 페이스북으로 누나랑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동서울오면 자기집으로 오라는거야
서울구경도 시켜줄겸 맛있는것도 사주겠데 그리고 하루 자고가래
어차피 난 고향가봤자 친구들도 군대를 간 상태라 만날사람도 1~2명뿐이였지...
12일도 있겠다 일단 오케이 !! 했지 신병때 누나를 아이에 못 봤거든....그래서 한 10개월?만에 보는건가 그랬지
일단 부대에서 출발해서 부대선후임이랑 순대국에 각2병걸치고 금강고속버스에 내 몸을 맡겼지
3시간뒤 동서울에 도착해서 공중전화기로 도착했다 지금 누나집으로 간다 보고하고 지하철을 탔지
난 누나방구할때랑 이사할때 다 도와줘서 어느정도 지리는 알아 건대까지만 가면 거기선 알아서 갈수있어
그래서 마침 동서울이 같인라인일꺼야 건대랑 건대 내려서 세상구경좀하고 핫도그하나 사먹고
집전화뒷번호 비밀번호치고 원룸으로 들어갔어 일단 난 들어가자마자 샤워를 했지 짬내날까봐 ....
누나는 어차피 저녁에 오니깐 샤워하고 맨몸으로 나와서 부랄건조시키고 있었는데 입을 옷이 없는거야....
갈색삼각빤쓰입긴 싫더라고....그래서 누나 체육복같은거 있으면 그거라도 입고있어야 겠다 해서
옷장을 뒤지는데 속옷이 딱!! 눈에 먼저들어오더라 또 이게 ... 군바리라 성적 이성의끈이 얇더라 ...
아 원래 이런취향 아닌데 누나 팬티보고 바로 1딸했어...뭔 야동도 안봤는데 칼같이 풀발되더라 ㅋㅋ
진짜 부대에서 선임들이 옥보단간부몰래보는데 그날 진짜 위기였는데 ... 오늘은 위기도없이 그냥 이성을 놔버림..
그래서 일단 팬티에 싸진 않았으니 잘 접어서 서랍에 위치시켜놓고 파랑색 체육복반바지랑 누나 박스티입고
앉아서 티비보면서 좀 잠들었는데 5시쯤? 누나가 오더라 칼퇴했데 ㅋㅋ 그때가 7월 말쯤이였는데 겁나게 더웠어
그래서 누나 오자마자 씻는다 하더라고 ... 참 여기서 하나 설명하자면
우리집은 부모님 나 누나 막내고모 이렇게 살고있어 그리고 아빠는 일때문에 주말에만 온단말이야
그래서 나혼자만 남자야 그러다보니 나 어릴때부터 귀여움독차지에 고모가 씻겨주고 고추많이컷네 농담하고
길가다가 춥다하면 안아주고 중학교때까지 뽀뽀하고 안고 그러고 다닌걸로 기억한다 스킨십은 뭐 별거안였음...
막내파워라고 진짜 이쁨 많이받고 나도 많이 도와줌
그리고 여름에 누나나 고모는 끈나시나 티에 팬티만 입고다녀 나도 뭐 사각빤스만 입고다녀
노브라상태에 근데 뭐 여자가 3명이다보니 그럴순 있다 생각하고 아빠올때만 아빠가 옷입고다니라고
소리쳐서 그때만 입고다녔거든 별생각없다가 고1때 이성에 눈뜨면서 좀 다르게 보긴했는데
뭐 별생각없었어 ㅋㅋ 어쨋든 ㅋㅋ 누나도 씻는다고 하고 바로 내앞에서 치마벗고 스타킹벗고 탁탁던지고
뒤돌아서 와이셧츠? 벗고 브라랑 팬티만입고 화장실들어가더라 와........... 좀 놀랐어 그때 ㅋㅋㅋ
이게 또 색다르게 보이더라고 ㅋㅋ 내가 겨울군번이라 누나가 여름엔 이러고다니는걸 까먹고 있었어
안에서 샤워하는 소리나는데 진짜 힘들더라 ... ㅋㅋㅋㅋ 체육복 뚫고 나올뻔ㅋㅋ복무신조3회 복창하고
진정시킨다음에 기다리고있었지
누나씻고나와서 다행이 내 앞에선 속옷은 안갈아입고 옷만 갈아입더라고 그거보고 또 급 불끈해서
병영생활행동강령 맞나 ? 그러 또 맘속으로 외치고있었어 ㅋㅋ
그래서 삼선신고 나가서 누나가 아웃백사주고 옷사주고 집가고있는데 누나가 술한잔 하자는거야
집근처에 괜찮은 술집 있다고 나야 콜했지 ㅋㅋㅋ
다 먹고싶었거든 내 수첩에 휴가나가서 할 것! 4번쯤이 술마시기였거든 ㅋㅋㅋ
그래서 갔지 조용한 일본식 룸집이였는데 사케처음먹어보는거라 긴장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소주보단
들 쓰단 생각이 들더라고 나 이슬후뤠시 기준 3병까진 잘 멀쩡하게 잘먹고 4병부턴 컨디션에따라 버티고 못버티고 그럼..
이정도 주량에 사케이름은 기억안남 줟만한 병에 나오고 6천원?정도 하던걸로 기억 그당시 소주3천원
그거 먹고 2차로 봉구비어가서 맥주먹었지 ㅋㅋ 근데 누난 취한게 슬슬 보이더라 말더듬고 나한테 계속 기대는데
슴이 계속 내 팔꿈치에 다아가지고 아 진짜 한발뽑고와야하나 고민 많이 하고 있었어 오백2잔하고 나왔지
더운데 팔짱끼고 집까지 가는데 아 미치겠더라고 슴터치가 계속 또또 계속 그래서 내가 좀 만지고 싶어서 허리잡음
허리잡고 누나도 내 허리잡고 그러고 집까지감 집가자마자 난 샤워부터 했지 여기서부터 문제의 시발점이야
아 지금 새벽2신데 오늘 일하고와서 너무 피곤하다 ㅋㅋㅋ
내일쓸게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