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난 남자랑 신세계 맛본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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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50 조회 832회 댓글 0건본문
나는 지금 아주 건강하고 한참 이쁠나이인여고생이야ㅎㅎ
지금부터 할 얘기는 내가 14살때부터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을 얘기하고 싶어 아 물론 야한얘기야..ㅎㅎ
14살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상처를 던지고 왕따를 심하게 당하고 한참 우울해져 있었고
극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지
사람 눈을 마주보지 못하고 말도 더듬고 소심하고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걸어주면 그걸 받아주는게 힘든 일상이 반복되는 일년이였어
겨울방학때 도대체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화장에 관심이 생겼어 왕따을 당해도 여자라는 자존심은 남았었나봐
내가 왕따라는 사실은 학교내에서 좀 알려져있었기에 내가 감히 화장을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많았지
난 그게 당연하게 느껴졌지..내가..?감히 내가 그런것을 해도 괜찮을까?
하지만 정말 아무생각없이 반에서 거울을 보며 화장을 했고 서투르고 미숙한 나에게 친구들이 다가와 도와줬어
고마웠고 눈물이 나왔지 이때까지의 서러움들이 눈물로 흘렀어
나를 도와준 친구들은 부디 잘 성장해나가기를 기도하고 아직도 그러는 중이야..ㅎㅎ
그렇게 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15살에 나도 학교에서 어느정도 영향력 있는 여중생으로 자라나
나쁜짓을 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내가 먼저 밝은 모습을 보이며 친구들에게 인사하고 웃고 다녔고
친구들도 그걸 거부하지않거 나를 받아줬어
그 중에 내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 중 한명이 나에게 같이 어플채팅을 할거냐고 물어봤지
친구들이 하자는대로 다 하고다니고 얘기도 다 들어주는 나였기에 같이 하자고 했고
신세계를 맛보았지
여러친구들을 폰으로 만났고 많은 얘기를 했어
그 중에 한 남자애를 만났고 이제부터 내가 그 남자애와 했던 모든 것을 얘기하고 싶어
채팅어플이 단톡같은 형식이였어 그래서 한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걔가 그 친구들 중 한명이였어
그렇게 둘이 비밀채팅도 나누다가 카톡으로 얘기하자고 해서 얘기를 했지
3년이 지나고 지금까지도 그 아이와 나는 연락을 하고 있어
나는 그 아이가 정말로 좋았어
17살 서로 고등학교에 입학했지
그 아이는 공고를 가고 나는 인문계를 갔어
걔네 학교에는 기숙사가 있었고 걔는 학교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기숙사에서 살기 싫다며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시작해
난 정말 얘가 너무 좋았어
하는 말투와 나에게 대하는 행동들이 변하지않고 계속 똑같이 나를 대해주었어
하지만 얘랑은 만난 적도 없고 확실하지도 않았으니 난 다른남자애들을 만나기도 했어
걔는 절대로 아무도 안만나더라..미안하기는 했어도 아직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잘 모르는 상태니까 나는 남자애들을 만났지
그러고 중간에 연락을 끊었어
하지만 결국 그 남자애 생각이 나더라
사귄 남친들은 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고 시간이 지나면 식기 마련이였지
내가 남친이랑 깨지고 2개월정도 시간이 흘러
그 아이가 나에게 연락이 왔어
잘지내라고..
앞으로 연락을 안한다는 말이잖아..너무 싫었어
다시는 그 애와 얘기를 하지못하고 전화도 못한다는 생각에 매달렸지
그러지말라고 연락끊지말고 계속 연락했으면 좋겠다고
그게 아마 8월달 쯤인가 그럴거야
그러고나서 한달 뒤 내가 그 아이에게 좋다고 얘기를 해
내가 장난인듯 장난아니게 그 아이에게 사랑고백도 여러번했고 걔도 잘 받아줬었지
이번에도 사랑해~♡라고 얘기를 했고 걔도 당연하다는 듯 나도♡라며 받아줬어
순간 무슨 생각이였는지 난 그게 진심이라고 얘기했고 걘 고맙게도 진지하게 얘기를 해줬어
나쁘지않았어 긍정적인 반응이였지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연락했지
그렇게 연락을 했고 18살이 된 지금까지도 연락을 해
몇주전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가 나와
난 그게 너무 보고싶었고 그래서 그 아이에게 영화가 너무 보고싶다며 같이 보자고 얘기를 했지
그 애는 보고싶으면 자기 지역으로 올라오라고 했고 난 진짜로 올라갈꺼니까 기대하라고 했어
우리는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떨어져 살고 있었기에 만나는건 일도 아니였지
그렇게 우리는 진짜 만나게 되었어
처음엔 진짜 어색했었는데 둘이서 농담삼아 서로 얘기하면서 좀 풀어졌어ㅎㅎ
운동을 좀 해서 그런지 피부도 검고 말랐는데 어깨는 좀 벌어졌더라
눈은 작고 얇았고 입술이 섹시했어ㅎㅎ내눈에는 너무 잘생겼더라
둘이서 걸으면서 얘기하고 커피숍 들어가서 얘기하고 영화보기전까지 시간 남아서 근처 만화방 들어가서 서로 만화보고 그랬어
영화는 5시 좀 넘어서 본걸로 기억해
서로 영화보다가 눈 맞아서 내가 손 내밀었고 걔가 손도 잡아주고 풋풋하게 영화를 봤지
너무 설레고 떨려서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안나서 나중에 따로 챙겨봤어..ㅎㅎ
그렇게 영화보고 나오니까 8시 좀 안됬더라고
그래서 근처 곱창집에 들어가서 곱창먹고 그러다가 9시 좀 넘어서 밖에 나왔지 그러고 나서 걔가 터미널까지 대려다준다는거야
나는 당연히 좋다고 얘기하고 둘이서 꽁냥거리면서 터미널 앞에 도착하고 둘이서 한참을 얘기하다가 ㅎ어졌지
그러고나서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서 버스티켓 끊을려고 했는데..ㅠㅠ
거의 10시 되기 전 차는 떠나고 그 뒤에 오는 차들은 다 매진이 된거야
주말이였기는 해도 휴가시즌 바로 앞이였는데도 차표가 벌써 다 매진되고 없더라고..
그 다음날 차는 5시에 오는데 그때까지 어디서 기다려..일단 엄마한테는 친구집에서 자고 간다고 얘기했어
엄마가 이석증 때문에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조금 걱정하시기는 했지만
아빠는 휴가전에 회사팀원들이랑 모여서 오티?행사에 가시고 집에는 나 혼자 남으니 친구 집에 가라고 하신거같아ㅎㅎ
난 그애한테 차표도 다 매진되서 집에 못간다고 잔화를 했지..ㅎㅎ
5분 뒤쯤에 걔가 달려와서 다음부터 표는 미리 사두라면서 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나한테 우리집 가서 자도 괜찮겠냐고 얘기했어
그 지역에 아는 사람도 없고 모텔가서 자기에는 나혼자서는 좀 무서웠기 때문에 일단는 알겠다고 얘기했지
솔직히 내가 걔한테 좋아하는 감정도 있었고 이런 상황을 꿈꿔본적도 몇번 있었는데 같이 잔다는건 너무 꿈만 같았어..
내가 그래도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고 걘 어차피 나 혼자 자취하는 집이라서 괜찮다고 얘기해줬어
미안하다고 얘기하면서 걔네집에 들어갔는데 역시 흔한 자취방이더라
뭘 기대한건 아니였는데 수건이랑 옷이 널부러져있고 책상도 책들 올려져있고 부엌도 설거지더 안하고 가스레인지 부분도 너무 더럽더라
혼자 사는게 힘들다는건 알지만..
이렇게까지 관리를 안하다니..너무 충격먹어서 일단 창문 다 열고 선풍기 틀고 환기 시키고 문닫고 에어컨 틀었지
그러고나서 방정리 다하고 설거지 하는데 뒤에서 엄마말고 다른여자가 자기집 치워주는건 처음이라고
너여서 기분좋다고 얘기해주는데 얼굴 다 달아오르고 귀까지 빨게져서 걔가 놀렸어..ㅠㅠ
귀엽다고 쓰담쓰담해주다가 눈맞았는데 부끄러워서 피하고 설거지 계속했서..ㅎㅎ부끄럽고 설레더라
걔네 집 청소다하고 나니까 너무 더워서 씻어도 괜찮냐고 물어봐써
걔가 디스커버리 반팔이랑 걔한테는 가장 작은 반바지 주면서 다 씻으면 이거 입고 나오라고 했는데
너무 잘 챙겨줘서 또 심쿵함..ㅎㅎ
지금부터 할 얘기는 내가 14살때부터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을 얘기하고 싶어 아 물론 야한얘기야..ㅎㅎ
14살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상처를 던지고 왕따를 심하게 당하고 한참 우울해져 있었고
극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지
사람 눈을 마주보지 못하고 말도 더듬고 소심하고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걸어주면 그걸 받아주는게 힘든 일상이 반복되는 일년이였어
겨울방학때 도대체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화장에 관심이 생겼어 왕따을 당해도 여자라는 자존심은 남았었나봐
내가 왕따라는 사실은 학교내에서 좀 알려져있었기에 내가 감히 화장을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많았지
난 그게 당연하게 느껴졌지..내가..?감히 내가 그런것을 해도 괜찮을까?
하지만 정말 아무생각없이 반에서 거울을 보며 화장을 했고 서투르고 미숙한 나에게 친구들이 다가와 도와줬어
고마웠고 눈물이 나왔지 이때까지의 서러움들이 눈물로 흘렀어
나를 도와준 친구들은 부디 잘 성장해나가기를 기도하고 아직도 그러는 중이야..ㅎㅎ
그렇게 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15살에 나도 학교에서 어느정도 영향력 있는 여중생으로 자라나
나쁜짓을 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내가 먼저 밝은 모습을 보이며 친구들에게 인사하고 웃고 다녔고
친구들도 그걸 거부하지않거 나를 받아줬어
그 중에 내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 중 한명이 나에게 같이 어플채팅을 할거냐고 물어봤지
친구들이 하자는대로 다 하고다니고 얘기도 다 들어주는 나였기에 같이 하자고 했고
신세계를 맛보았지
여러친구들을 폰으로 만났고 많은 얘기를 했어
그 중에 한 남자애를 만났고 이제부터 내가 그 남자애와 했던 모든 것을 얘기하고 싶어
채팅어플이 단톡같은 형식이였어 그래서 한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걔가 그 친구들 중 한명이였어
그렇게 둘이 비밀채팅도 나누다가 카톡으로 얘기하자고 해서 얘기를 했지
3년이 지나고 지금까지도 그 아이와 나는 연락을 하고 있어
나는 그 아이가 정말로 좋았어
17살 서로 고등학교에 입학했지
그 아이는 공고를 가고 나는 인문계를 갔어
걔네 학교에는 기숙사가 있었고 걔는 학교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기숙사에서 살기 싫다며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시작해
난 정말 얘가 너무 좋았어
하는 말투와 나에게 대하는 행동들이 변하지않고 계속 똑같이 나를 대해주었어
하지만 얘랑은 만난 적도 없고 확실하지도 않았으니 난 다른남자애들을 만나기도 했어
걔는 절대로 아무도 안만나더라..미안하기는 했어도 아직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잘 모르는 상태니까 나는 남자애들을 만났지
그러고 중간에 연락을 끊었어
하지만 결국 그 남자애 생각이 나더라
사귄 남친들은 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고 시간이 지나면 식기 마련이였지
내가 남친이랑 깨지고 2개월정도 시간이 흘러
그 아이가 나에게 연락이 왔어
잘지내라고..
앞으로 연락을 안한다는 말이잖아..너무 싫었어
다시는 그 애와 얘기를 하지못하고 전화도 못한다는 생각에 매달렸지
그러지말라고 연락끊지말고 계속 연락했으면 좋겠다고
그게 아마 8월달 쯤인가 그럴거야
그러고나서 한달 뒤 내가 그 아이에게 좋다고 얘기를 해
내가 장난인듯 장난아니게 그 아이에게 사랑고백도 여러번했고 걔도 잘 받아줬었지
이번에도 사랑해~♡라고 얘기를 했고 걔도 당연하다는 듯 나도♡라며 받아줬어
순간 무슨 생각이였는지 난 그게 진심이라고 얘기했고 걘 고맙게도 진지하게 얘기를 해줬어
나쁘지않았어 긍정적인 반응이였지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연락했지
그렇게 연락을 했고 18살이 된 지금까지도 연락을 해
몇주전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가 나와
난 그게 너무 보고싶었고 그래서 그 아이에게 영화가 너무 보고싶다며 같이 보자고 얘기를 했지
그 애는 보고싶으면 자기 지역으로 올라오라고 했고 난 진짜로 올라갈꺼니까 기대하라고 했어
우리는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떨어져 살고 있었기에 만나는건 일도 아니였지
그렇게 우리는 진짜 만나게 되었어
처음엔 진짜 어색했었는데 둘이서 농담삼아 서로 얘기하면서 좀 풀어졌어ㅎㅎ
운동을 좀 해서 그런지 피부도 검고 말랐는데 어깨는 좀 벌어졌더라
눈은 작고 얇았고 입술이 섹시했어ㅎㅎ내눈에는 너무 잘생겼더라
둘이서 걸으면서 얘기하고 커피숍 들어가서 얘기하고 영화보기전까지 시간 남아서 근처 만화방 들어가서 서로 만화보고 그랬어
영화는 5시 좀 넘어서 본걸로 기억해
서로 영화보다가 눈 맞아서 내가 손 내밀었고 걔가 손도 잡아주고 풋풋하게 영화를 봤지
너무 설레고 떨려서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안나서 나중에 따로 챙겨봤어..ㅎㅎ
그렇게 영화보고 나오니까 8시 좀 안됬더라고
그래서 근처 곱창집에 들어가서 곱창먹고 그러다가 9시 좀 넘어서 밖에 나왔지 그러고 나서 걔가 터미널까지 대려다준다는거야
나는 당연히 좋다고 얘기하고 둘이서 꽁냥거리면서 터미널 앞에 도착하고 둘이서 한참을 얘기하다가 ㅎ어졌지
그러고나서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서 버스티켓 끊을려고 했는데..ㅠㅠ
거의 10시 되기 전 차는 떠나고 그 뒤에 오는 차들은 다 매진이 된거야
주말이였기는 해도 휴가시즌 바로 앞이였는데도 차표가 벌써 다 매진되고 없더라고..
그 다음날 차는 5시에 오는데 그때까지 어디서 기다려..일단 엄마한테는 친구집에서 자고 간다고 얘기했어
엄마가 이석증 때문에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조금 걱정하시기는 했지만
아빠는 휴가전에 회사팀원들이랑 모여서 오티?행사에 가시고 집에는 나 혼자 남으니 친구 집에 가라고 하신거같아ㅎㅎ
난 그애한테 차표도 다 매진되서 집에 못간다고 잔화를 했지..ㅎㅎ
5분 뒤쯤에 걔가 달려와서 다음부터 표는 미리 사두라면서 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나한테 우리집 가서 자도 괜찮겠냐고 얘기했어
그 지역에 아는 사람도 없고 모텔가서 자기에는 나혼자서는 좀 무서웠기 때문에 일단는 알겠다고 얘기했지
솔직히 내가 걔한테 좋아하는 감정도 있었고 이런 상황을 꿈꿔본적도 몇번 있었는데 같이 잔다는건 너무 꿈만 같았어..
내가 그래도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고 걘 어차피 나 혼자 자취하는 집이라서 괜찮다고 얘기해줬어
미안하다고 얘기하면서 걔네집에 들어갔는데 역시 흔한 자취방이더라
뭘 기대한건 아니였는데 수건이랑 옷이 널부러져있고 책상도 책들 올려져있고 부엌도 설거지더 안하고 가스레인지 부분도 너무 더럽더라
혼자 사는게 힘들다는건 알지만..
이렇게까지 관리를 안하다니..너무 충격먹어서 일단 창문 다 열고 선풍기 틀고 환기 시키고 문닫고 에어컨 틀었지
그러고나서 방정리 다하고 설거지 하는데 뒤에서 엄마말고 다른여자가 자기집 치워주는건 처음이라고
너여서 기분좋다고 얘기해주는데 얼굴 다 달아오르고 귀까지 빨게져서 걔가 놀렸어..ㅠㅠ
귀엽다고 쓰담쓰담해주다가 눈맞았는데 부끄러워서 피하고 설거지 계속했서..ㅎㅎ부끄럽고 설레더라
걔네 집 청소다하고 나니까 너무 더워서 씻어도 괜찮냐고 물어봐써
걔가 디스커버리 반팔이랑 걔한테는 가장 작은 반바지 주면서 다 씻으면 이거 입고 나오라고 했는데
너무 잘 챙겨줘서 또 심쿵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