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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아는 누나랑 아다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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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48 조회 1,1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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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 부터 친하게 지내던 3살 차이인 누나가 있었어
엄마의 고등학교 동창 친구 딸이 그 누나였고 또 옆집에 살았었기 때문에 엄마랑 같이 자주 그 누나집에 놀러갔었고그 누나도 우리집에 자주 오곤 했었음

그래서 나에게 그누나는 어느덧 친누나같은 존재가 되었고내가 비록 외동이었지만 딱히 혼자라서 외로울것도 없었어
한창 반항하던 사춘기 시절도 지금생각해보면 그 누나 덕분에 잘 버텨냈던거 같아
중학생이 되서도 난 여전히 그 누나집에 일주일에 꼭 한번쯤은 그 누나집에 놀러가곤 했었지
근데 중3때 겨울방학쯤부턴가 이상하게 그 누나에 대해서 이상한감정이 들기 시작했었어
사실 어떻게 보면 그 누나가 나를 이상하게 대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지
그 누나가 수능 100일 남았을때쯤부터는 내가 방해될까바 일부로 그 누나 집에 안갔었는데
수능끝난이후로는 유독 나를 자기집으로 자주 초대했었어진짜 이상할 정도로
지금도 기억난다 12월 15일 이때 딱! 일이 터진거지ㅋㅋ
누나가 갑자기 밤에 나를 부르더라 자기집으로 오라고그때 누나쪽 부모님이 결혼기념일 기념 여행이었나? 단둘이 뭐 여행을 가셨데
그래서 엄마한테 오늘 친구집에서 자기로했다고 거짓말치고 바로 튀어갔지
누나가 바로 껴안으면서 말하더라 자기 연세대 합격했다고ㅋㅋㅋㅋㅋㅋ
그때 나도 진짜 기뻤지 누나 열심히 한거 알았으니까그러면서 나보고 술을 마시제;;
누나도 아직 미성년자고 난 심지어 그때 중3이었는데 좀 그렇잖아
근데 수학여행때 이미 마셔본 경험이 있어서 그냥 둘이서 맥주를 같이 마셨어
그리고는 좀 취할때까지 마셨나갑자기 누나가 나를 막 자기방으로 끌고가는거야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서
그리고 날 다짜고짜 침대로 밀어내더만막 자기 가방에서 뭘 꺼내는거야ㅋㅋㅋㅋ

수학의 정석이었어....자기 이제 과외할거라고 나한테 한번 수업해볼거라고 억지로 수학책 보게함ㅅㅂ
정석으로 아다뗌....지금 수학 성적 잘나오는거 어떻게 보면 그 누나 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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