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나 유혹하던 여고딩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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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54 조회 947회 댓글 0건본문
내가 올 겨울까지만해도 179에 75키로찍은
씹돼지새끼였다가 정신차리고 각성해서 다엿트 존나해서
67까지 만들었는데 살빠지니까 턱선도생기고 눈도존나커지더라
밖에 돌아다니면 힐끗힐끗 쳐다보는 여자시선이 느껴질정도임
암튼 오늘 있엇던일이였음
오후에 잠깐 여친만나고 집가는길 버스탓는데
다다음 정거장에 앳되고 착해보이는 얼굴과는
상반되게 팬티가 밀당하는것마냥 보일락말락한
초미니스커트 입은 여고딩으로 보이는애가 타더라
승객이 나밖에없어서 자연스럽게 걔하고 아이컨택됐는데
나보자마자 어맛!이러더니 갑자기 움~어디앉지..~?
하고 연극톤 작렬하더니 텅텅비었는데 굳이 내옆에앉더라
나는 그냥 앞만보고 가고있는데 그 알잖아 시선이 앞에있어도
옆에 누군가가 쳐다보면 느껴지는거
후씨발또야?하고 지겨워서 창밖봤는데
오늘은 날씨가흐려서 자연스럽게 버스안이 비춰지는데
내가 자기 보는줄도모르고 대놓고 나 빤히쳐다보고 있더라
계속 창밖만 보고있으니까 얘가
처음에는 소심하게 엣헴!크흠! 헛기침하면서 어그로끌다가
내가 계속 무시하니까 일찐이라 껌좀씹은년인지 점점 대담해지더라
버스가 좌회전할때는 일부러 그것을 기회삼아 내쪽으로
다가와서 쓱싹쓱삭 소리나게 가슴비벼대고 자꾸 혼잣말로
아 남친사귀고싶다..내마음도 몸도 다 주고싶은뎀~
하면서 검지손가락 입에물고 치마 살짝들추는 제스체 취하는데
솔직히 존나꼴리는데
나는 한여자만 바라보는 이시대 진정한 로맨틱가이라
일부러 딴생각 존나하면서 그년 외면하고있엇음
끝까지 안보니까 그년이 자신한테 매정한남자는
내가 처음이였는지 입이 대빨 튀어나오더니 치..이러길래
이젠 포기하는구나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여친만아니였음
이애랑..하는생각에 갑자기 여친 씨발련 존나 짜증나서
존나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창밖보고있는데 5분쯤 지낫나
찹찹찹찹 소리가들리길래 이번엔 청각으로
새로운 어그로를 시작하는건가?
하고 힐끗쳐다봤는데
그소리는 입에서 나는 소리가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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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연극톤 작렬하더니 텅텅비었는데 굳이 내옆에앉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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