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옆방년 썰 > 썰게시판

주말마다 원룸에 애새끼들 놀러오게하는 미친년있는데 
문제는 엘베에서내리면 바로안들어가고 애새끼들이 30분을뛰어노는거다 아니 상식이박힌씨발련이면 원룸에 좆같은 애새끼들 데려오는게 상식인데 복도에서 30분동안뛰어놀게하는건 진짜상상이상의 미친년아니냐 
그래서 이씨발련이원룸에 애새끼늘 어떻게하면 못데려오게할까 하고생각했는데 이씨발련이 보지라말로는안통할것같아서 
에이포용지에 요즘들어 원룸에 아이들 소음에대한 민원이 끊임없이들어오고있고 세입자들의 불만이폭주하고있습니다 504호 세입자께서 다시한번 아이들소음을 발생시키면 강제퇴거조치하겠습니다 
대충 이렇게 써서붙였는데 그년이보고 뭐야씨발좆같게 이러더라ㅋㅋ암튼담부터 애새끼들안와서개꿀 
근데 한 3주됬을때 자는데 조옷나게시끄러운거야 무슨 우르르쾅쾅천둥소리가들리길래 먼가싶었는데 역시나 그년이었고 이미친년이 이사짐을싸는데 문열고 온갖잡동사니들을 하루종일정리하는거임 당연히 소음씨발같아서 세입자들 문다열어보는데 진짜난그때시끄러워 뒤지는줄알았거든? 아니 당연히정리하고이러는건 문닫고하는거고 박스옮길때문열어야지 이씨발련은 하루종일문열고 무슨천지개벽하듯이 집청소겸 박스정리를하더라 
그래서 내가 거참조용히좀합시다 
하는데 그씨발련이째려보면서 곧끝나요 
해서 들어왔는데 몇시간이지나도록안끝나길래 
결국 경찰부르고 경찰이 왔는데 지는조용히했다고 왜나만갖고그러냐고 이사도못가냐고하길래 내가나가서 녹음한소리들려줬더니 경찰도기겁하고 그년도 존나쪽팔려하고 거의 울뻔하더라 하루죙일걸리던걸 한시간만에하고 욕하고나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