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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공무원 년이랑 동거한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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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04 조회 4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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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둘다 즉흥적 이었고, 오랜시간을 함께 있었지만심심 하지 않았다. 왜냐면 2달뒤에 결혼계획을 잡고 있었으니까. 하루는 가게 맡겨놓은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야 너 용인내려갔을때 너네 어머니가 보자고 하셔서 친구들 다 모여서 식사했다고"이유인 즉, 내가 가게도 비우고 생신때도 집에 안가고 여자는 생긴거 같은데친구들을 통해서 어떤 사람인지 , 머하고 돌아다니는지 묻기 위해서였다.친구들은 내가 정말 사랑하기때문에 " 결혼 준비 하려는거 같아요 어머니..." 라고 했고,우리 어머니도 아들이 좋아하면 OK이기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셨지. 참고로 , 아버지는 기업체사장이고, 어머니는 옷가게를 하셔~나도 그덕에 대학 편하게 다니고 그 나이에 가게 하고 있었으니까~ 용인에서 자다 일어나보니 문자가 와있더군."데리고 같이 내려와바 " 그 한마디에 그래 나이는 어리지만 해보자 까지꺼! 


 날씨더 좀 풀려가는데 내 심장은 왜케 조마조마 하던지그래도 나보다 나이는있다고 나를 진정시키더라 ㅆㅍ 내가 남잔데그날 최대한 단색톤으로 가디건에 자켓 입고 갔을꺼야~ 근데 알지 갔더니 가족모임도 아니고 쫙 이모 삼촌 ... 하 좆됬다.일이 커졌음을 느꼈지...맘에 들었는지 방도 하나 내주더라 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올라가라고저년은 내 ㅈㅈ 를 제일 좋아라 하는데 모든 눈이 우리한테 잇으니이건 머 편히 쉬라는거야 아니면 귀막을테니 ㅅㅅ 하라는거야 머야ㅎㅎ 


 조카들은 여친 따라다니면서 잘놀아주니까 앵기고 난리도 아니였지조카 새끼들 조까 ㅆㅍ 덕분에 가족면담하고 일사천리로 결혼직전이었으니까. 그래서 어떻게 됬냐고? 여친 직장에 휴가 신청하고 우리집에서 쉬면서섬여행도 가고 드레스도 보러가고 했지. 지인만나서 소식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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