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강제로 어린 여자애와 결혼할뻔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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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03 조회 686회 댓글 0건본문
인도 최 남단 깐냐꾸마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갔다가 관광을 하고 나오는 길이었죠. 배를 기다리려면 한 30분 정도 있어야 하는데, 앞에 왠 꼬마들이 놀고있는겁니다..자식들이 귀엽게 놀길래 디지틀 카메라로 찍어주고, 그것을 즉석에서 보여줬습니다.난리가 나더군요. 자기들이 화면에서 즉석에서 나오니깐...신기한가 봅니다.첨엔 가족이 있는줄 모르고 꼬마앨 찍어줬었는데, 자기 형, 누나를 델고 오더니, 나중엔 엄마아빠, 할머니까지 데려와서 나중엔 가족사진을 찍어줬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됩니다.배를 기다리느라 줄서는곳에서 햇빛을 피하고 있는데, 아버지 되보이는 사람이 자꾸 자기딸을 가리키더군요.이 친구들...뱅갈어를 쓰고, 영어는 아예 모르는듯... 어찌되었든 왜 자꾸 딸을 가리키면서 말을 하는데 난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지요. 더 이상한건 그 여자가 자꾸 수즙은 듯 절 똑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다가 빼꼼히 절 바라보고, 다시 숙이고....분위기...묘했습니다.이 아버지가 절 가리키다가 다시 자기 딸을 가리키는걸 반복하는 와중에 전 그 의중을 알아챗습니다.‘ 이 아버지가, 디카 갖고 있는 날 무척 부자로 생각하고, 날보고 딸을 데려가라는 소리구먼...’한숨나오더군요.문제는 뒤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과, 앞엔 가족, 그리고 철기둥 때문에 그 자리를 피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인도인 특성상...그자리 빠져나왔다간 다시 뒷줄로 밀릴게 뻔하고, 그렇다고 말도 안통하는 이 가족에게 자리를 맡기고 딴데 도망갈수도 없고....손짓으로 정중히 의사를 거절하는 수밖에 없었죠.그런데...
못마땅하게 쳐다보던 할머니가 나서더니....달러? 달러?하고 저에게 말을 거는겁니다.아하...이 할머니..저한테 얼마나 돈 많으냐고 묻는거군...재빨리 have no money! 외쳤죠. 근데...못알아 듣더군요.재빨리 들고있던 손가방을 열어보면서 (사실 달라는 딴곳에 숨겨져있지요. 당연히 ^^) 속이 비었다고 엄살을 떨었습니다.그러나 이 가족들은 자꾸 디카를 바라보면서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근데...근데...
이 12-14세 정도 밖에 안보이는 이 소녀가....수즙은 표정으로...what's your name?하고 물어보는게 아니겟습니까?돌아버리겟더군요.가뜩이나 가족의 관심을 딴데로 돌리려고 수습하는 와중에...이 소녀마저..저에게 관심을...그냥 이름 가르쳐 주고...다행히도...천만다행으로 그때 배가 도착해서 배를 타고 그 섬을 빠져나가자마자 도망쳤죠.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이 가족과 마주치지 않을려고 피시방에서 30분쯤 있다가 나와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갔습니다.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는데, 밖에서 그 가족이 바로 코앞에서 지나가면서 눈이.....아주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 가족이 손을 흔들더군요.땀을 삐질...흘리면서 손을 흔들었는데...그 소녀가...아주 슬픈 눈으로..(제 상상이라구요? 아닙니다. 정말...난처한 표정...이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절 바라보면서 가더군요.
‘ 이여자야...내가 널 데리고 한국 가면...난 미성년자 추행범으로 몰린다구!!!’
이런말 해봤자 통하지도 않겟지만...암튼.... 식은땀을 흘리면서...커리를(커리였나?)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더군요.근데...근데...
그 소녀...귀엽긴했어요 ^^V...
제가 결혼할 뻔한...소녀입니다. 12세? 14세? 왼쪽에있는 소녀는 막내, 가운데는 엄마, 오른쪽...이 바로 그 문제의 소녀입니다.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갔다가 관광을 하고 나오는 길이었죠. 배를 기다리려면 한 30분 정도 있어야 하는데, 앞에 왠 꼬마들이 놀고있는겁니다..자식들이 귀엽게 놀길래 디지틀 카메라로 찍어주고, 그것을 즉석에서 보여줬습니다.난리가 나더군요. 자기들이 화면에서 즉석에서 나오니깐...신기한가 봅니다.첨엔 가족이 있는줄 모르고 꼬마앨 찍어줬었는데, 자기 형, 누나를 델고 오더니, 나중엔 엄마아빠, 할머니까지 데려와서 나중엔 가족사진을 찍어줬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됩니다.배를 기다리느라 줄서는곳에서 햇빛을 피하고 있는데, 아버지 되보이는 사람이 자꾸 자기딸을 가리키더군요.이 친구들...뱅갈어를 쓰고, 영어는 아예 모르는듯... 어찌되었든 왜 자꾸 딸을 가리키면서 말을 하는데 난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지요. 더 이상한건 그 여자가 자꾸 수즙은 듯 절 똑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다가 빼꼼히 절 바라보고, 다시 숙이고....분위기...묘했습니다.이 아버지가 절 가리키다가 다시 자기 딸을 가리키는걸 반복하는 와중에 전 그 의중을 알아챗습니다.‘ 이 아버지가, 디카 갖고 있는 날 무척 부자로 생각하고, 날보고 딸을 데려가라는 소리구먼...’한숨나오더군요.문제는 뒤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과, 앞엔 가족, 그리고 철기둥 때문에 그 자리를 피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인도인 특성상...그자리 빠져나왔다간 다시 뒷줄로 밀릴게 뻔하고, 그렇다고 말도 안통하는 이 가족에게 자리를 맡기고 딴데 도망갈수도 없고....손짓으로 정중히 의사를 거절하는 수밖에 없었죠.그런데...
못마땅하게 쳐다보던 할머니가 나서더니....달러? 달러?하고 저에게 말을 거는겁니다.아하...이 할머니..저한테 얼마나 돈 많으냐고 묻는거군...재빨리 have no money! 외쳤죠. 근데...못알아 듣더군요.재빨리 들고있던 손가방을 열어보면서 (사실 달라는 딴곳에 숨겨져있지요. 당연히 ^^) 속이 비었다고 엄살을 떨었습니다.그러나 이 가족들은 자꾸 디카를 바라보면서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근데...근데...
이 12-14세 정도 밖에 안보이는 이 소녀가....수즙은 표정으로...what's your name?하고 물어보는게 아니겟습니까?돌아버리겟더군요.가뜩이나 가족의 관심을 딴데로 돌리려고 수습하는 와중에...이 소녀마저..저에게 관심을...그냥 이름 가르쳐 주고...다행히도...천만다행으로 그때 배가 도착해서 배를 타고 그 섬을 빠져나가자마자 도망쳤죠.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이 가족과 마주치지 않을려고 피시방에서 30분쯤 있다가 나와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갔습니다.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는데, 밖에서 그 가족이 바로 코앞에서 지나가면서 눈이.....아주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 가족이 손을 흔들더군요.땀을 삐질...흘리면서 손을 흔들었는데...그 소녀가...아주 슬픈 눈으로..(제 상상이라구요? 아닙니다. 정말...난처한 표정...이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절 바라보면서 가더군요.
‘ 이여자야...내가 널 데리고 한국 가면...난 미성년자 추행범으로 몰린다구!!!’
이런말 해봤자 통하지도 않겟지만...암튼.... 식은땀을 흘리면서...커리를(커리였나?)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더군요.근데...근데...
그 소녀...귀엽긴했어요 ^^V...
제가 결혼할 뻔한...소녀입니다. 12세? 14세? 왼쪽에있는 소녀는 막내, 가운데는 엄마, 오른쪽...이 바로 그 문제의 소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