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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쇼핑몰녀 썰 7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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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07 조회 4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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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몰년과 만나고 친구는 친구년과 엔조이로 만나고.그렇게 몇달을 거쳐 우리는 모두 종착점에 도착했어. 그전까지 우리는 주위에서 모두 이쁜커플로 불리우며부러움을 샀었고, 내가 피곤해서 졸음운전을 하는것을 보고는쇼핑몰여친은 귀엽게 사탕 한무대기를 차에 두고 간적도 있으니까. 


 정말로 사이가 좋았고 쇼핑몰여친의 장사는 나날이 좋아졌지.그렇다고 내가 투자한거니까 내놓으라는 말은 한적이 없어.그냥 이년이 아침에도 옆에있고 밤에도 옆에 있으니까 그걸로 만족했어. 


 집근처에 편의점을 들르든 어디를 가든 우리모습이 담길수 있으면연신 둘다 사진을 찍어 댔지. 물론 지울건 지웠지만.까탈스러운 성격이 아니라서 뭐든 잘먹었고 그런모습이 이뻤으니까. 그런데 말야. 남자라는 동물이 참 변하지 않더라고.나는 친구년을 끊지 못했고, 쇼핑몰년이 자리를 비우는 시점에는어김없이 친구년의 ㅂㅈ를 탐하고 있었지. 그건 내 친구도 마찬가지고결국 구멍친구가 되었고, 그런 상황에 힘들어하던 친구년 ㄸㅐ문에모든 사실이 발각 되고 종잡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지. 술을 처먹고 울고불고 하면서 쇼핑몰년한테 지금 지 처지를 말했더라고.나한테 달려와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이제 어떻게 볼꺼냐며.지 친구와 지이름을 번갈아 불러다며 " 개새끼.. 오ㅃㅏ 개새ㄲㅣ야" 하며흐느끼더라고. 그래 나 개새ㄲㅣ맞아 근데 그상황에 충실한 죄밖에 없다.결국 그 사건 이후로 우리의 가상결혼은 종결되었어. 그사건후 우리는 가끔씩이라도 연락하는 사이로바뀌었고, 초기자본을 투자한 나는 비겁하게나마 끈을 잡고 있었지.그러다 전화를 한통화 하더라고. 긴장하며 받은 기억이 있어."오빠 정말 그때는 오ㅃㅏ가 미치도록 미웠고 증오했고, 어린나한테도 정말충격적이었어... 하지만 내 친구도 버릴수 없었고, 나한테 오빠도 그래" 이런 인연이 2년간 지속되었었고, 시간이 지나니 가끔씩은 만나서밥먹거나 차한잔 하는 사이는 되었어. 물론 그 친구년도 마찬가지고.어느날 쇼핑백에서 내 선물이라며 지갑과 크로스백을 선물로 주더라고.(나머지는 원래 내꺼임) 


그러면서 "원룸 일부금액이랑 오빠가 초기자본으로 준 금액은 내가계좌로 붙여줄수 있을꺼 같아. 그렇다고 오빠를 아예 안보겠다는거는 아니야."오빠는 내가 하고싶을때 할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기때문에큰 실수를 저질렀어도 내가 한번은 감당할 짐이 었다고 하면서어린년이 좀 성숙해졌더라고. 쇼핑몰은 어떻게 됬냐고? 나도 미안해서 연락자주 안하게 되고항상 년 마지막에 또는 크리스마스에 또는 생일때만 연락을 하게됬지. 


그렇게 통상적인 대화만 하고 안부만 묻는 사이가되었어. 그 친구년은 어떻게 됬냐고?분식집 하는 후배놈 애를 임신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지.근데 내가 저년 결혼식을 갈수 있겠냐 상식적으로...가면 쇼핑몰년도 만나게 될텐데... ㅆㅍ것 


내 친구에게는 구멍동서 겸 ㅅㅅ 파트너의 추억이.나에게는 쇼핑몰년과 친구년을 탐한 젊은날의 청춘만이 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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