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감전사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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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20 조회 368회 댓글 0건본문
진짜 똥싸다가 개뜬금없이 생각난건데 친구없어서 말할대가 없어서 여기에풀어봄.
어렸을때인데 한5~7살이였을때 부모님 동창회 따라가서 식당에서 갈비처먹고 있었을때임.
갈비 존나처먹고 심심해서 어린이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아빠친구자식들이랑 같이 방석으로 성만들면서 놀았음.
그리고 방석으로 성문도 만들고 생각한게 '문을 열려면 열쇠가 있어야되잖아?' 하면서 찾은 열쇠가 젓가락임.
젓가락에 딱맞는구멍 찾다가 콘센트가 있어서 한쪽 쑥 넣어보니깐 괜찮더라구. 그렇게 젓가락꼽으면서 왓다갔다 하면서 한참놀다가. 한쪽구멍만 꼽으니깐 다른한쪽 구멍이 너무 외로워보이는거야.
그래서 젓가락 하나 더 쑥 꼽아줬지.
그이후론 생각이안남. 옆에 형있어서 나 감전되면서 형발도 감전되면서 화상입고 뭘처먹든 밥을먹든 물을먹든 존나 뜨거웠던 기억이 있다.
콘센트에 젓가락 꼽지마라.
어렸을때인데 한5~7살이였을때 부모님 동창회 따라가서 식당에서 갈비처먹고 있었을때임.
갈비 존나처먹고 심심해서 어린이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아빠친구자식들이랑 같이 방석으로 성만들면서 놀았음.
그리고 방석으로 성문도 만들고 생각한게 '문을 열려면 열쇠가 있어야되잖아?' 하면서 찾은 열쇠가 젓가락임.
젓가락에 딱맞는구멍 찾다가 콘센트가 있어서 한쪽 쑥 넣어보니깐 괜찮더라구. 그렇게 젓가락꼽으면서 왓다갔다 하면서 한참놀다가. 한쪽구멍만 꼽으니깐 다른한쪽 구멍이 너무 외로워보이는거야.
그래서 젓가락 하나 더 쑥 꼽아줬지.
그이후론 생각이안남. 옆에 형있어서 나 감전되면서 형발도 감전되면서 화상입고 뭘처먹든 밥을먹든 물을먹든 존나 뜨거웠던 기억이 있다.
콘센트에 젓가락 꼽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