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때 32살형이 훈련소에서 썰 풀어줬던 첫사랑 썰 (외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10:23 조회 2,254회 댓글 1건본문
나의 공익 소집해제날.
나는 어린 나이였기에 클럽이나 가야지 하며
테이블 조판이나 보고있었을때쯤
2년동안 연락없던 그 형에게 연락이 왔다.
나 결혼한다. 훈련소에서 첫사랑썰 풀었던 그녀랑.
집안차이를 극복하고 우연히 피시방에서 만났던 그 둘은
결국 결혼을 한다니.
2019년 5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이 열렸다.
군생활을 함께 했던 1소대 4분대 뿐만 아니라
1소대 대부분이 와주었고 ( 관심병사들은 못온건지 연락을 안한건지 )
이미 제대를 했던 조교들도 축하를 해주러왔다. 심지어 중대장도 왔다.
그 둘의 러브스토리는 아직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