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의 두번째 관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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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10:21 조회 3,299회 댓글 1건본문
4
그동안 계속 수동적이었던 처제가
몸을 살짝 움직이고 팔을 들어
내가 옷을 벗기는 것을 도왔다.
처제의 옷을 침대 옆에 조용히 떨어뜨리고
고개를 내려 처제를 바라본다.
아래 위 짙은 파란색으로 속옷을 맞춰 입었다.
씻기 전 챙겨갔던 것이 속옷인가 보다.
처제는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내 눈을 피하고
양팔을 교차시켜 가슴쪽에 올린다.
그리고 수줍게 문좀 닫아달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바로 일어나 문을 닫고
다시 침대로 향하며 잽싸게 옷을 벗는다.
그사이 처제는 아래에 깔려 있던
이불을 빼어 덮는다.
팬티만 남겨놓고 침대에 누우려 했을 때
처제가 커튼도 쳐달라고 한다.
침대 옆에 있는 창문의 커텐을 치기 위해
침대 위로 올라가 처제의 말대로 커튼을 치고
처제가 덮고 있는 이불을 들쳐
나도 이불 속에 들어가
그대로 처제의 위에 올라가 자리를 잡는다.
커튼에 가려 살짝 어두워진 방안의 분위기에
정신이 멍해지며 마치 꿈속에 있는 것 같다.
오른손을 뻗는다.
한쪽으로 돌린
처제의 고개를 당겨
내 쪽을 향하게 한다.
처제는 눈을 감고 있다.
다시 입을 맞춘다.
혀를 내밀어 처제의 위 아래 입술을 가른다.
고개를 기울여가며 처제의 입술을 머금는다.
입맞춤을 한채로 처제의 옆쪽에 몸을 세워 눕는다.
체중을 실었던 왼팔을 처제쪽으로 뻗어
처제에게 팔베개를 해 준다.
처제의 볼에 올려 놓았던
오른손을 처제의 어깨쪽으로 내려
내쪽으로 살며시 당겨서
처제가 내쪽으로 돌아 눕게 한다.
다시 어깨에 있던 오른손을 내려
처제의 팔뚝살을 부드럽게 주물러 본다.
바로 팔을 등 뒤로 둘러
브래지어의 후크쪽으로 뻗는다.
손끝에 후크가 잡힌다.
그대로 후크를 꼬집듯이 잡아서 풀어버린다.
짱짱하게 둘러 가슴을 감싸던
브래지어가 힘을 잃는다.
다시 손을 몸쪽으로 당긴다.
오른손은
등에서부터
옆구리를 지나
부드럽고 볼록한
유방쪽을 향한다.
손이 옆구리를 지나
가슴쪽으로 오는 순간
닭살이 돋았다 들어가는 것이
손바닥에 느껴진다.
엄지에 살짝 굳은 콩알만한 유두가 걸린다.
엄지를 몇번 움직여
유두를 살짝살짝 자극한다.
처제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처제와 입을 계속 맞추고 있는채로
옆으로 누운 처제를 바로 눕힌다.
처제의 목 뒤로 둘러 팔베개를 해 주었던
왼쪽 팔을 빼내어 체중을 실으며
다시 처제의 위로 올라간다.
입술을 떼고 상체를 들어
후크가 풀려 힘없이 걸쳐있던
브래지어를 벗겨낸다.
이번에도 처제가 팔을 움직여
브래지어를 벗겨내는 것을 돕는다.
브래지어를 원피스를 놓았던
침대 옆에 떨어뜨린다.
고개를 내려 다시 처제를 내려다본다.
큰 가슴은 아니다.
하얀 피부에
바로 누워있어 유방은 살짝 퍼져있다.
적당한 크기의 연갈색 유륜이 보인다.
그 한가운데에 콩알만한 유두가
앙증맞게 솟아 있다.
왼팔은 체중을 지탱한채로
오른손을 움직여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쥔다.
말랑한 유방이 한 손에 쏙 들어온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유두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고개를 내려 다른 쪽 가슴을 향한다.
한번에 유두를 향하지 않고
유륜 주위를 돌며 살짝살짝 입맞춤한다.
어렴풋이 달콤한 바디클렌저 향이 난다.
혀를 내밀어
혀끝으로 유두를 살짝 건들여 본다.
약하게 굳은 유두가 혀끝에 닿는다.
바로 내 입술로 유두를 덮는다.
아기가 젖을 빨듯 유두를 빨아본다.
혀를 세워 조금 강하게 유두를 핥는다.
그대로 유두를 누른채로 혀를 유륜 주위로 돌린다.
처제가 살짝 몸을 비튼다.
숨소리가 아까보다 가빠진 것이 느껴진다.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던 오른손을
옆구리를 쓰다듬으며 천천히 배쪽으로 내린다.
살짝 찬기운이 도는 부드러운 뱃살이 손에 닿는다.
엄지를 세워 배꼽과 아랫배 부근을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쓰다듬는다.
살짝 커진 숨소리에 맞춰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배를 손으로 느낀다.
손으로 원을 그릴 때마다
팬티 윗부분이 손에 살짝살짝 닿는다.
배 위에서 원을 그리던 손을 거두어
허리선을 따라 부드럽게 쓸어내린다.
손끝에 팬티 윗부분이 걸린다.
손을 팬티 안에 넣고 손등을 들어
팬티를 끌어 내린다.
속옷이 엉덩이 살에 걸렸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돌돌 말리며
엉덩이를 벗어나 허벅지쪽으로 내려왔다.
계속 속옷을 손등에 걸친채
허벅지에서 무릎 쪽으로 손을 쓸며
팬티를 벗겨 내린다.
동시에 처제의 다리를 당겨 무릎을 굽혀서
한쪽 다리를 팬티에서 벗겨낸다.
다른 쪽 다리에 걸린 팬티도
처제의 무릎을 굽혀 벗겨내 침대 옆에 떨어뜨린다.
처제는 이제 이불 속에서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다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손을 움직인다.
발목에서
장딴지를 거쳐
무릎과 오금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허벅지 안쪽에서
음모가 있는 곳까지
온 신경을 집중하여 쓸어 올린다.
엄지 끝에 까슬한 음모가 스친다.
엄지만으로 음모를 쓰다듬어 본다.
손 끝에 음모의 감촉과 함께
음부의 갈라진 부분이 스친다.
유방을 애무하던 입을 떼어
천천히 몸을 내린다.
유방에서 부터
밑가슴
배 주위에 입을 맞추며
내 입을 음부로 향한다.
골반쪽까지 내려와 입을 맞추는데
처제가 자신의 손으로 음부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