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스방 갔던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31 조회 570회 댓글 0건본문
2년 전쯤이였나,
주말이라 조빵맹이도 간질간질 하고 친구랑 감주에 가기로 함 ㅇㅇ
구로디지털단지역 쪽에 가요톱텐인가 별밤인가 하는 감주에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가본 감주 중에는 가장 물도 좋고
규모도 크더라. 어쨋든 거기서 신나게 춤추고 꼬셔볼라고 했는데 다 허탕침.
친구랑 2시쯤 나와서 소주 마시면서 있는데 너무 아쉬워서 안마방이나 이런걸 검색해봄..
당시 우리는 학생이라 안마방 오피는 너무 비싼거임. 그래서 키스방 이란곳에 가보기로함.
나는 아직도 안마방이나 오피같은 경험은 없고 어렸을때 갔던 빡촌이랑 여관바리가 다임...
쨋든 ATM 기에서 4만원 쫄래쫄래 뽑고 어느 아파트? 같은곳으로 올라감. 올라가니 그냥 집에 방 여러게 만들어서
거실 화장실에서 양치시키고 하나씩 방으로 보내는 거였음 ㅇㅇ
키스방은 말로만 들었지 처음이라 이건 뭐 말그대로 키스만 하는건지, 쪼물닥 거려도 되는건지 수위가 도통 감이 안잡히는거임
거기 매니저 한테 물어보니 원래는 키스하고 손으로 빼주는건데, 추가 서비스는 아가씨한테 입 잘털면 케바케 라더라..
들어가서 양치하고 어떤 방으로 들어가 있으라 그래서 침대 누워있으니까 똑똑 하면서 어떤 여자애 들어오는데
진심 삐쩍 마르고 충격적인건 인중에 수염이 존나 나있음.. 씨발 진심 바로 빠꾸하고 싶었는데 이미 30분 기다려서
어쩔수 없이 하기로함. 내가 궁금한게 ㅈ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여자애가 키스 안해? 해가지고
나보다 인중에 수염 많이 난 애랑 키스를 시작함... 술도 얼큰하게 취했고 눈 감고 키스하는데 인중에 털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면서 꼬무룩함..
여튼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슴도 만지고 밑에도 만지고..
빨아달라니까 애교부리면 빨아준다그래서 이 씨발년이 손님한테 ㅈ같냐 하려다가 발정나서 애교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엄청 좋고 이런건 모르겠고 그냥 낯선 여자랑 한번 물고 빨고 하는거 ㅇㅇ
남들은 뭐 안에서 쇼부쳐서 떡도 치고 나온다는데 첫경험인 나로서는 그럴 생각도 못해봤고..
암튼 키스방= 대딸로 쌈 립카페= 입싸 임. 가격 비슷한데 다음에 기회있으면 립까페를 가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