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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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42 조회 717회 댓글 0건본문
10년전 있었던 한여자와의 썰이야.
물논 야하게써볼테니 알아서들보고
악플을달던 멀하던 기분내키면 와서 한편씩 더 싸지르고 갈께..
10년전이라곤 해도 정확히 10년전인지 9년전인지 11년전인지 년도는 정확하지가 않다 아마 8~9년정도 전이였을 걸로 기억한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깐
이여자를 알게 된건 대학동아리 동기의 친누나라서야
물논 친해지게 된 계기는 내가 졸업하고 타지로 직장생활 나와있을때 마침 내 동기도 20~30분거리에 직장을 잡게되었고 동기는 회사에서 기숙사를 내줘서 거기서 살았고 나는 따로 원룸을 하나 얻어서 살고있었지.. 원룸이라하기에도 뭣한 옥탑방이긴 하지만 ㅎ
동기녀석이 나보다 2달정도 먼저 취업에 성공했고 나는 막상 취업합격하고 바로 방을 구하다보니 낯선동네에서 힘들고 외롭게 지내긴 했지만 동기놈이 있어서 그렇게 심심하지는 않았던거 같다.
아.. 이땐 여친도 막 헤어지고 그래서 없을때라 존나 프리하게 퇴근후 집에서 맨유 찌성팍형님 경기 재방보고 게임존나하고 그랬지 ㅋㅋ 인생에 별걱정이 없을때라면 그럴때라 해두자
아마 5월인가 6월정도 되었을꺼야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직전에 친구놈이랑 금요일 퇴근후 한잔하기로 해서 친구놈 동네로 갔는데 왠 여자가 한명 앉아있는거야 알고보니 동기놈 친누나 3살차였다.
이미지는 정확히 묘사하긴 그런데 임수정을 묘하게 닮았었고 키도작았는데 뭐랄까 몸매가 비율이 예뻣다고 할까 알고보니까 요가도 꾸준히 해왔고 홈트레이닝인가 집안에서 간단하게 스트래칭하는거 꾸준히 했다고 하데..
그날 엄청마셨는걸로 기억하는데.. 왠지 존나 꼴리는거있잖아.. 3개월정도 타지에서 혼자살면서 야동이나보고 이런게 다였으니까 얼마나 쌓였겠어.. 여튼 내가 이 누나 이후로 첫만남에서 대화하다가 꼴린다 박고싶다 하는 여자들이랑 자본결과 나랑 속궁합이 대체적으로 잘맞았던걸로..
여튼 첫날은 1차 고깃집에서 반꽐라상태 2차 호프집에서 완전꽐라상태로 난 택시타고 집에옴ㅋ
토요일날 늘어지게 늦잠자는데 전화로 카톡이 왔네.. 아 그럼 한 2010년이후인가보다 ㅋㅋ 10년전이라그랬는데 ㅅㅂ;; 미안..
보니까 그 동기닮았던 누나였던거야 앞으로 누나"혹은 임수정닮았으니 수정누나라 그래야겠다..
내용인즉 어제 잘들어갔냐 재미있었다 자기 종종 동생만나러오면 같이 술마시고 놀자 이런식으로 첫날 대화는 하게되었고
나도 타지나와서 외롭고 여친도 없던터라 대화상대라그래야할까 매일 소식주고받는건 아니였고 그냥 일주일에 가끔 두세번정도 재미나는 짤방이나 머이런걸로 시시콜콜대화를 이어갔어..
왠지 될거같은?
솔직히 ㅅㅍ나 하룻밤정도는 촉이왔는데 여친으로는 생각안햇어.. 누나가 그때당시 만나는 2년가까이된 남자친구가 있다그랬으니까ㅎ
여튼 그렇게 몇주가 지나고 토요일 오후였던걸로 기억나 갑자기 자기 내동기만나러온다고 그러면서 그때 1차 고깃집쪽으로 나오라는거야 촉이란게 있잖니 ㅎㅎ
언능 씻고 잔뜩 덴디하게 꾸미고 갔지ㅋㅋ
근데 왠걸 동기놈이 회사에서 무슨 일이 터졌는데 못나온다 그랬다는거야..(생산관리쪽이라 그런경우 잦긴함..)
둘이 1차에서 고깃집갔다가 그때가 거의 6월말이나 7월초 정도라 너무 더운거 있지 그래서 1차에서는 적당히 배만채우고 2차로 일본식술집에 갔어..
이런저런대화 건전하게 하다가 적당히 취기가 올랏길래 머릿속으론 아 함따먹어야하는데 오늘이 기횐데 어카지 존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잠깐 화장실 갔다온다 그러고 갔다 들어오면서 옆자리에 땋 앉는거 아니것어
그러면서 내 허벅지위로 손을 턱 올리더니
"넌 왜 나 안꼬셔?"
딱 이렇게 물어보는거야 ㅋㅋ
와 자기가 남친있다그래놓고 왜 안꼬시냐니..
"누나 취한거 가튼데 농담 넘심하신거 아님니까"
했더니 바로 허벅지에 손이 좀더 안쪽으로 쑥들어오더라고 그러더니
남친이랑은 헤어진지 오래되었는데 그때 술김에 없다그러면 그럴꺼같아서 있다고했다하더라고 그러면서 자기 너무 땡긴다고 하자는거야
여자쪽에서 데쉬하니까 머.. 좋았지.. 바로 거기서 가슴만지고 키스좀하고
와... 진짜 놀란건 피부 존나 매끈했다..
그때 누나 복장이 흰블라우스에 검은색 h라인스커트였는데 스타킹은 안신고있었어.. 그래서 나도 손도 막 누나 치마사이로 집어넣고 10~20분정도 물빨하고 바로 누나 손목잡고 모텔로갔다..
라기보단 내가 손목이 잡혀서 간거겠지... 신기한게 이누나만나면 난 돈을 전혀안써.. 밥, 술, 모텔까지 전부..
여튼 모텔들어가자말자 완전 짐승처럼 키스하고 옷입은상태에서 팬티만 내려서 한번했거든
진짜 내인생 최고흥분도의 ㅅㅅ였던거 같아.. 막 만지는데 물이 질척질척나오는데 내 귀에다 대고"하... 시발 존나 따먹고싶어"라고 하는데 거이 정신을 노았지 ㅋㅋ
여튼 모텔방 들어가서 팬티내리고 손가락으로 좀 쑤시다가 입으로 잠깐 핥아주고 박을려고했는데 내가 또 존나 소심해서 콘돔없으면 잘 안박거든... '누나.. 콘돔낄까?' 했더니 오늘 안전하니까 대신 밖에 싸라곸ㅋ
진짜 옷도 안벗고 침대에는 가지도않고 모텔현관에서 한떡했다.. 한 10분정도 ㄷㅊㄱ 상태로 ㅍㅍㅍㅍ하고 사정감 바로와서 '쌀거같다'했더니 입으로 받아줬지..
그리고 바로 침대가서 옷다벗고 2차전 바로했어.. 그땐 ㅅㅂ;; 정력존나 좋아서 대실로 2~3번 숙박에 5~6번 기본이였는데ㅉ..
와 근데 이누나 옷벗기고 보니까 몸매가 장난아님.. 임수정 벗긴건 못봤는데 쌍화점 송지효나 설리몸매정도 된거같애.. 좀 작고 아담한 체구인데 딱 균형잡힌.. 물론 가슴은 큰가슴이 아니였는데 몸에 탄력도가 장난아니였음... 특히 엉덩이라인이라그래야하나 힙업이라그래야하나 여튼 물도 많이나오고 신음소리도 개쩔고
일단 2차전때는 침대에서 내가 먼저 ㅇㅁ해줬거든 난 ㅇㅁ할때 키스->가슴->ㅂㅈ 순서가 아니라 뒷판부터 하는거 좋아해 백허그하듯이 귀->뒷목선->등->엉덩이->오금(무릎뒤쪽)->반대쪽 오금->사타구니살짝->가슴->겨드랑이->옆구리->치골->ㅂㅈ이순서로 ㅇㅁ해주거든(이 ㅇㅁ순서는 시발 나의 첫여친의 작품임ㅋㅋ) 여튼 이렇게 해주는데 한번 ㅅㅅ하고 2차전때는 ㅂㅈ애무할때 손을잘안써... 왜냐면 ㅂㅈ아프다고 2차전때 못하게 하는 여자가 더러있더라는ㅎ 여튼 그랬는데
이누나가 손을 턱잡더니 ㅇㅁ하는 ㅂㅈ에 대더라고... 이건 쑤셔달라는 신호니까 또 살살살 애태워가면서 긁어줬지
여기서 이누나 제대로 ㅇㄺㅈ영접... 막 첨엔 숨이 살짝 가빠지더니 "헠!!"하는 신호와 근육긴장후 소리지르면서"아~! 싼...다!!!!!!!!!)이러면서 소리막지름 ㅋㅋ
여튼 한번 ㅇㄺㅈ 선사해주고 이누나가 내껄 해줬어... 내꺼해줄땐 그렇게 깊이있는 애무는 아니였음 그냥 간단히 귀좀 빨고 ㅈㄲㅈ살짝 빨고 ㅈㅈ살짝 빨고 노콘으로 존나달림
첨엔 정상위->여자다리 11자로 세워서 정상위->측위잠깐->누나가 올라타서..
와 올라타서하는데 진짜 ㅈㅃㄹ 뽑히는줄 알았어.. 뭐냐면 이게 여자가 자기만 흥분할려면 각도 ㅈ같이 잡고 흔들면 ㅈ뿌리 진짜 아프게 뽑히는데 이누나는 그게아니라 허리에 모터가달린건지 딱 내가 원하는 각도에서 허리를 ㅈㄴ 돌려주는거야 살짝 ㅅㅈ감이와서 체위변경 후배위로 하는데 와.. 진짜.. 아까도이야기했다시피 몸매가 딱이쁜게 느껴져 뭐냐면
여자 옆드리게하고 ㄷㅊㄱ들어가면 기립근이라해야하나 허리등쪽에 11자 근육나오자나 그게 존나이뻣고 잘록한허리랑 탄력있는 힙라인이 죽이더라고 나도모르게 엉덩이 존나 때리면서 했다..(이거 버릇.. 시발 죽이고싶은 이미 죽어버린첫여친.. 아....) 근데 이누나 맞을때마다 아픈신음이아니라 막 즐기는게 느껴지는거야 ㅂㅈ가 쫄깃쫄깃 힘이들어간다해야하나...(이거 조심히써야하는 스킬임... 맞는거에 취미없는 여자 엉덩이때리면서하면 개변태취급..당하고.. 살짝살짝 흥분해서 때려보면 그때 ㅂㅈ쪼임 있는애들은 쳐맞으면 흥분더하는 타입이라 유용하게 잘써먹어야..함)
여튼 ㄷㅊㄱ자세에서 엉덩이까지 찰싹찰싹때려주니 두번째 ㅇㄺㅈ오심ㅋㅋ 진심 여자 ㅇㄺㅈ올때 ㅂㅈ 쪼여주면 사정감 장난아니게 오거든ㅋㅋ 역시나 나도 누나 ㅇㄺㅈ에 맞춰서 거의 동시에 나도 쌈... 이번엔 등에다 쌋음..
여튼 폭풍같이 들어온지 30분만에 두번해버리니까 진이 쪽빠지는거야..
이때 잘해야됨.. .특히나 하룻밤 풋사랑이나 이러케 알던지인이랑 갑자기 삘받아서 달릴땐 같이 씻으면서 3차전을 도모해야함이 옮음.. 상대방쪽에서 "아씨바.. 내가 왜 얘랑했지? 내가 발정났나.. 왜 하필 얘랑 이러고있지?"이런 현타를 줄 타이밍자체를 주면안됨
바로 싸자말자"누나 존나 좋아써요"한마디하고 휴지로 등짝에 튄 내 애기들 흔적 딱아주고 "힘들죠.. 제가 씻겨드릴께요"하고 바로 데리고 욕실로가서 씻음..
씻으면서 보니까 진짜 몸매가 장난아님.. 특히 ㅇㄷ랑 ㅂㅈ쪽 색깔이 완전20살 애기들같은 핑크는 아닌데 적당한 핑크빛이고 작고아담한 체구지만 균형잡힌 몸매에서 나오는 특유의 매력이 장난아니였던걸로 기억
여자 씻길때 팁을주면 계속칭찬해주면서 씻어야하고 절대 "나는 씻을필요가 없고 땀내만 지우면된다"이마인드로 씻겨야함
뭔소리냐면 여자 물칠->여자 비누칠(분위기 바가면서 칭찬계속해가면서 ㅉㅉ나 팔다리 는 길게 ㅂㅈ쪽은 살짝 겉에만->나 거의 바로 비누칠(짧게)->같이 물칠로 행구면서 여자 존나애무->딱을때 여자가 좀 예민하다싶으면 꼼꼼하게 딱이고 거의 또 발정나서 한번더할꺼같다 싶으면 대충딱이고 남는 물기는 혀로딱어 ㅋㅋ 나는 두번째 타입
씻고나와서 내가 혀로 누나 몸 구석구석을 핥아줬어 그리고 누나가 "아까 나만 ㅇㅁ받았으니까 내가 해줄께" 하면서 내 온몸을 햝는거야.. 와 침대도아니고 욕실앞에 서서 ㅇㅁ받는데 진심 쿠퍼액 또 한바가지 쏟음.. 뭐라그래야하나... 그전에 여친들이나 원나잇은 본능 즉 사정에 충실한 ㅅㅅ였다면 이누나랑 하는건 힐링되는 ㅅㅅ였다고 하는게 맞을거 같음 그만큼 ㅇㅁ포인트가 남달랐던걸로 기억난다..
이날 총 5번했거든 이제 2번했는거 적었는데.. 짜르고 가자... 밥먹고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