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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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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41 조회 1,0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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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를 한다고 한건데.....

제가 필력이 약하다니깐요....ㅎㅎ

 

포르노를 보고잇더라.....나 역시 잠깐 스쳐가면 봤을뿐....ㅎㅎ

" 엄마는...? "   밑에 그냥 있어요..."아빠는 언제 가신다든..."  몰라요...." 알앗다 ...."

ㅎㅎㅎ 나도 웃긴 놈이지 않는가.....그냥 맹숭맹숭하게 있다가.....저 갈게요..." 그래....."

집에 와서 나 또한 머 할께 없더라.....그냥 아버지랑 티비를 보다가 ....부엌에 엄마라 주섬주섬 거리는것 같더라..

그러면서 찌짐인가....무슨   전이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전을 부쳐서 들어오는데...엄마가 스타킹을 신고

있더라.....거기서 나에 민감한 촉이 선다....혹시나....햇다...아버지도 계신데....에이...아니겠지....근데..

전을 티비앞에 놔 두고 ...엄마가 나간다...나는 촉을 곤두세웟다....엄마 발걸음이 옥상쪽으로 향한다..

내가 최대한 귀를 귀울였으니..들렸다.....나는 저 여자가 미쳤다고 생각이 든다...내 엄마고 머고 간에 ..미쳤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아니겠지..싶었다..한시간 까지는 아니지만..엄마가 오더라 ..그리고 부엌에서 또 주섬주섬

하더니...들어온다....스타킹을 벗었더라....미친여자더라...내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그렇다고 나 또한

아무말을 할수도 없고 ...실망스러운것 그 이상....미친여자더라.....나는 엄마가 그렇게 미워보일수가 없었다..

 

아버지가 제법 몇일을 잇을것 같더니.....근새 내려가신다고 한다....심심하겟지....시골에가면 그나마

술친구라도 있지.....근데 무슨 신체적인 문제라도 있나...간만에 올라와서 자기 마누라 몸도 한번

건드리지 않은것 같더라....정말 바보인가...휴....같은 남자로서 안스럽다...

아버지 내려가시자 마자 ...아저씨가 내려온다....ㅎㅎㅎㅎ    밖에 뛰어가더니...소고기를 사오더라.....

뒤늦게 예기하는거지만...그때 당시 소고기면....ㅎㅎㅎㅎ 정말이지 정말 고급 음식이 아니었던가...ㅎㅎ

솔직히 나는 그때 당시  삼겹살도 먹은 기억이 없다....ㅠㅠ  정말이지 단란하게 화목하게 잘 먹엇었다...

그 다음날 친구들한테 자랑도 하고...ㅎㅎㅎㅎㅎㅎ

 

또 다시 아저씨는 우리 집에서 지내게 되고......또 다시 나는 밤을 기다리고 ...두사람을 기다린다...ㅎㅎ

어두운 밤...다락방 문은 닫겼지만...틈새에 불빛을 들어오지 않는가...나는 구멍 새로 광경을 들여다 본다..

근데..그날따라 둘이 헛짓거리는 안하고 그냥 둘이 부둥켜 안고 그냥 그렇게 있지만 않는가...

저것들이 머하는 짓인가..?  빨리 안하고 머해...  나는 속에 천불이 나더라....나도 빨리 보고 ..풀고 자야되는데..ㅎㅎ

그러다가 불을 꺼버리네....그냥 ....자네...........아.............시바........나도 ...그냥 ..잤다............ㅎㅎ

다음날 되니...아저씨가 출장을 간단다.....일본에 간단다....( 아마 지금 생각하면 제조공장에 큰 기계...그러니까

프레스 찍는 ..머 그런 기계를 가져와서 한국에 팔고 ..머 그런 무역을 했던것 같다 )

그런데 그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옆집에 엄마 친구가 엄마하고 싸우더라.....옆집아줌마는 조심스레

예길 한것 같은데....엄마 혼자 정색을 하면서 그게 화근이 된거같다....대충 예기인 즉슨 

" 정신차려라...머 어쩌구 저쩌구 ..니 그렇다가 큰일난다..." ...머 그랫던거 같다..엄마야 그런소리가

귀에 들어오겠는가...그러다가 서로 싸움이 났는데...이게 일이 크게 벌어져서 동네 방네 아줌마들

다 구경오고 ..그러다가 아줌마들 ..나도 들었니...너도 들엇냐...머 그러면서 예기가 일파만파

퍼지는것아닌가....나 또한 친구들이   " 너거 아빠 어디갔는데...."  그러면 나도 " 니가 알아서 머할래  "

그러면서 얼버무리고 .......ㅎ

아저씨가 전화가 왔더라   서울이라고 ...엄마가 펑펑 울더라 .....아저씨는 엄마를 다독이는 것 같고.....

음.....그러기를 한달인가...지났을꺼야....엄마가 ..우리 이사간다고 한다.....왜 ..?  집도 작고 ..가면

내 방도 잇단다.....와...거기서 나는 또 뿅~~~~~~ 간다    ..우와 ..내방이라니....당장 가자고 햇다...

그리고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만...그 시절때는 분명히 모가 나는사람이있으면  동네 아줌마들 끼리 모여서

손가락질을 햇엇다...나는 분명히 그걸 느꼈다.....그때는 잘 몰랐지만....훗날에 생각하면 엄마도 나도

서로 똑같은 사람이 아닌가....ㅎ  이사..정말 멋지게 했다...이사한다는게 어디 예사 일인가....정말이지

거사가 아닌가.....근데 정말 멋지게 햇다...아저씨가 큰 트럭을 가져오더니...아저씨 친구랑 순식간에

해치웠다...정말 멋지더라    ..옷 소매를 걷어 올리고 땀흘리며 짐을 나르는 모습이 너무 멋지더라...ㅎㅎ

중요한건  내 방이 잇다길래 ..가봤더니 개뿔..내방은 부슨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개별적인 방이 아니라

그냥 큰 방 한칸에 가운데 여닫이 문만 하나 있는...머 그런방 이더라....ㅎㅎ ....

집에 비디오도 생기고 ..가스렌지.......무선전화기도 있었던거 같은데..어느때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지금생각하면 정말 무식하게 생긴 전화기지만  ..그래도 그때당시 무선전화기다...다른집에는 없엇다..ㅎㅎ

87년도 내가 중학교 2학년......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그림 잘그려서 선생한테 칭찬 받앗다....

그게 집에 전달이 되서 아저씨가 또 소고기를 사가지고 오더라....음...아마 그때 집들이겸   머 대충

나름대로 행사치례를 한것 같다...ㅎㅎ.....하....근데 엄마가 스타킹을 신고 있더라.....또 내 가슴속에

잠재된 본능이 꿈틀 거린다......아저씨는 술을 마시고 머 그런이유로 집에를 안간다....이제 이사도

왔겠다...저 두 인간들은 살판 나지 않았겠는가.....나중에 안거지만...이사비용도 아버지가 부쳐준것도

있지만...하다보면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을텐데..그걸 아저씨가 해결 하신거다.....

이제 아저씨는 집에 안갈것이다...아버지만 오지 않으면 집에 안갈것이다....나는 알수 있었다 .그날따라 엄마가

또 이쁘네.....당연히 이쁘게 꾸몄겟지.....나는 먹다가 또 피곤하다는 눈치를 주고 양치하고 머 이런 저런

이유대면서 ...자러 간다...물론 그 전에 내방에 문 구석에 구멍은 뚫어 놨다....

 

눈이 너무 침침해요....지금 시간이 12시 40 분인데....좀 잘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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