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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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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46 조회 9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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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8편 다 썻다가 ..막판에 멀 잘못눌렀는지..다 지워져서 다시 씁니다

돌아버리겟네요....ㅎㅎ  전에도 그랫었는데....ㅎㅎ

 

할머니가 돌아가셧다...엄마랑 같이 시골에 내려간다....(솔직히 이런예기는 하기 싫은데...

내용 전개를 위해서 조금은 해야될것같다...그래서 대충 쓴다 .) 손님들 음식을 차리는 과정에서 한 문중에

어른이 엄마한테 헤코지를 한다.....며느리가 시아버지 한번 들여다 보지도 않는다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오는 문중 어른들 마다 ..엄마한테 한소리를 한다...아버지는

그냥 아무소리 하지 마시라고 ..그런다.....엄마는 이래저래 치이더라....그러더니

갑자기 ..." 내가 멀 그렇게 잘못했는데....그러는 다른 며느리들은 멀 어떻게 잘했는데...

당신들이 나한테 해준게 머가 있는데....." 머 그러면서 통곡을 한다...나는 뻘쭘했다..

아버지가 달려오더니 엄마를 개패듯이 팬다....엄마는  " 때려 ...더 때려 ..어차피

맞는데 이골이 났으니까.....더 때려 ...."   아버지는 어이가 없어 한다....그러면서

집안에 여자가 잘못들어왔니...어쩌니 개소리들 한다....전부 문중에 어른이라는

시발놈들이 그런소리를 한다.....엄마가 갑자기 내 손을 잡더니 ..가자고 하더라....나는

엉겁결에 같이 나가긴 하는데....." 이제 이 집구석하고는 끝이야...."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시골 버스정류장 까지 거리가 멀다....엄마는 거기까지 내손을 놓지 않는다....

버스를 몇번을 타야된다....가는 내내 엄마는 눈물을 흘린다....의미는 모르겠다....

집에 갔더니 이모들이 전화가 왔다....그러면서 몇시간 이내 집에 왔더라....엄마가 이혼한다고

한 모양이다....그때 내가 모르는 예기를 들었다..." 내가 그때 말렸어야되는데...아버지(외 할아버지)

말만 듣고...." 머 어쩌구 저쩌구....."언니고 지랄들이고 다 필요 없어 ...가...."  엄마가 무섭다...

정말 옛날 사람들 무식하지 않는가....아들만 자식이지 딸들이 무슨 자식인가...그나마

장녀나 자식 취급 받지....우리 엄마는 막내다....어릴때 놀다가 밥때 놓치면 할매는 밥도 안줬다고 한다..

그러다가 아버지를 만나서 ...머 결혼 했다고 한다....이모들은 가고 ..집이 적적하다....이런 상황에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그냥 멍때렸다....나는 그냥 엄마옆에 있다가....내방 갔다가 ....

또 다시 와서 티비 보면서...엄마 봤다가.....그런다....그런던 아침 엄마가 출근을 안할려고 한다...

" 엄마 출근 안할꺼야.....? " 할꺼란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나갈 생각을 안한다..

그러더니 그새끼 집에 전화를 한다...연락이 안된다...(아마 삐삐가 있었던거 같다...모토로라 ..까만색..ㅎㅎ)

또 엄마가 신경이 곤두 서있다...." 엄마 일단 출근은 해....출근은 해야되잖아...."  듣지도 않는다.....

소리를 지른다...." 아 정신좀 차리라고..."  그랬더니.." 이새끼가 어디 엄마한테 큰소리야.....보자보자 하니까...

너도 엄마가 만만해?  엄마가 우스워보여......." 그러면서 막 때린다....그러다..주위를 둘러보더니 ...빗자루로

나를 막 때린다...아프진 않았다...." 도데체 내가 멀 잘못했길래 너까지 지랄이야....."  내가 이해못할 말을

내 뱉는다......" 나는 그냥 나간다......옥상에 간다...개뿔 갈때가 있나.....그러더니..밑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엄마가 나갔다...금새 들어 온다....소주를 사러 간 모양이다......아 시바 또 걱정된다....

그냥 지금 들어가면 안될것 같아서....나중에  들어간다.....나도 옥상에 있는 시간에 적응이 된 모양이다..ㅎㅎ

들어갓다....머 ..술은 별로 마신거 같지 않더라....누워있다....그러더니 ...옷을 갈아입고 출근을 한다...

지각이다....집에 잇다.....아...엄마가 보고싶다....순분이가 보고싶다....그러다....엄마 서랍을 뒤진다...

팬티를 꺼낸다.....고추를 흔들고 여기에 싸고싶다....그런데 흔들다가 죽어버린다...어! 왜 이러지...

밖에 세탁물을 본다....엄마 속옷이 없다....좀 이상하다....그러다가 팬티로 그냥 만족하기로 한다...

잘 안된다.....서랍을 더 뒤진다...엄마 스타킹이 잇다....근데...돌돌 말려져 잇다....괜히 풀엇다가

다시 말릴 자신이 없으니 그냥 둔다....그냥 팬티로 만족을 해야 된다....쌋다....근데..별로 내가 생각

했던 그런  오르가즘이 없다...왜 이러지...!   내가 엄마를 생각하면...분명 황홀해야되고 하늘을

날아야되는데....그게 없다......또 다시 엄마랑 냉전이다...머 한두번 겪는것도 아니지만..........

엄마도 분명 나한테 미안해 하는 모습니다...내가 느낄수 잇다.....집에 엄마가 음식을 차린다....그래봤자..

머 개뿔 맛도 없겠지만....내방 문은 못열고 ...똑똑 치면서 밥먹잔다...가기 싫다...그러나 가야되지 않는가..

밥상에 앉았다....근데 엄마밥은 없다...." 엄마 밥은....? "   아무소리안하고 그냥 내 숟가락에 반찬만 얹혀 준다..

아 시바 그럼 생선이라도 좀 굽던지....개뿔맛도 없는거.....그렇게 밥을 먹는다 그리고는 엄마는 엄마대로 나는

나 대로 각자 방에서 역활을 한다.....또 며칠이 지나고 엄마가 회식을 하고 집에 온다 ..술을 한잔 마셨다...

그 회식이 엄마와 나에 화해의 중개역활이 될줄이야..ㅎㅎ  엄마도 술을 마셔야 나랑 대화를 할 용기가 난

모양이다....." 어디 아픈데 없어?  그저께 맞은데가 어디야....여기야?  그럼 여긴가?  "  아...짜증난다...

" 술 마셨어?  무슨 쓸데 없는 소리야....."  " 맞은데가 어디냐니까...엄마가 호~~~해주께....." 

지랄하네...." 엄마가 호~~~~해준다니까..."  그러면서 내방에 눕는다...." 왜 여기 누워....엄마 방에 가서 누워..."

   " 너는 내방에 안눕냐......ㅎㅎ "   "  아 머야....빨리 가...짜증나...."  " 알았어....아들이 가라면 가야지..머   "

아 저 아줌마 ..등신같은 아줌마..... 엄마 방에 갔다..." 씻고 누워....."  " 씻 어야 되는데...엄마가 몸이 무겁네....ㅎㅎ"

아...개짜증.....티비 보고 있었다.....그러다 엄마를 봤다.....이쁘다......서로 말없이 있다가.....내가 엄마 뒤를 누웠다..

엄마도 획...돌아 눕는다...." 맞은데가 어디야....어디 ..어디야...."  "  아..왜 자꾸 쓸데없는 소리를해...."

그러면서 나는 엄마 가슴쳐다 본다....엄마가 누운 상황에서 제일 겉옷을 벗더니....윗옷을 올리고 브라를 내린다...

나는 자연스럽게 ..이제 당연하다는 듯이 엄마껄빤다.....엄마가 아무 말이 없다...어느때와 다르길래

얼굴을 쳐다봤다....운다..운다기 보다는 눈물을 흘린다...." 내새끼 엄마가 미안해.....엄마가 정말 미안해..."

이 무슨 엿같은 소리야....나는 지금 젖꼭지를 빨고 있는데.....엄마는 나를 부드럽게 앉는다...나는 ...웬지

이때가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엄마 치마속으로 손을 넣는다...스타킹을 신었다...그러면서 팬티스타킹

위를 그냥 사정없이 더듬는다.....엄마는 그냥 눈물을 흘린다...개같은 장면이지만.....나는 내 본능에

충실하다...." 엄마....?"   "  응 ...? "  "  사랑해....."  엄마는 아무소리를 안한다.....젖꼭지를 가감하게 빤다..

엉덩이가 터질만큼 쥐어 짠다...." 나 엄마..사랑해..."   또 아무 말이 없다....내일 되면 후회 할것을

알면서도 ...." 엄마 사랑하다니까...."  엄마는 내 머리를 감싸더니 가슴속으로 또 푹....파묻어 버린다....

시바 또 숨 못쉬겠다.....그날은 엄마 허벅지가 너무 좋다....미치게 좋다....

 

다음날 아침...아마 또 내가 먼저 일어 났을것이다....일어 나자 마자 ..나는 그냥 내방에 갔다..

더 자고싶어서 내방에 갔다...엄마 방에 계속 있으면  또 헛짓거리 한다고 잠을 못잘것이고.....

그러더니 엄마가 일어나고 그냥 대충 또 매무새만 잡더니...출근한다.......

 

엄마 생일이다......참나...그것도 그새끼가 가르쳐 줘서 알았다....오후 쯤되니 ..그새끼가 왔더라

소고기를 사가지고 왔더라.....엄마 오기 전에 구워먹고 ..나도 소주를 몇잔 마셨다....

엄마가 오고 ...셋이서 그냥 서먹하게 있는다....괜시리 또 자리 비켜줘야 될것 같았다.....

옷을갈아 입고 ....나간다....엄마가 보더니..." 어디가 ? " " 친구 만나기로 했 어 .."

내가 나가니까...엄마가 따라 나온다...." 이시간에 무슨친구야...." " 여기 앞에 친구 있어...

엄마가 내 친구 알어? 모르면서 뭘 그렇게 물어...."  그러고는 대문밖으로 나간다....

그러고는 가면서 뒤를 보는데....엄마가 대문앞에서 나를 쳐다보고 잇다..." 저 등신 .......들어가 떡이나 쳐..."

그러고는 엄마 들어가는거보고 ...갈때가 없으니....집앞에서 소주한병 사들고 옥상으로 갓다....

시바 존나 춥다...ㅎㅎ..반병만 먹고 들어가서 자야지 하고 꼴짝 꼴짝 마신다...우리 방이 엿같은게 머냐면..

내방을 갈려면  엄마방을 거쳐야 된다는게 그게 엿같다.....에휴....근데...서너번 꼴짝 마셧나.....그새끼가

가더라....." 벌써 끝났나.....?" 나도 그새끼 가는걸 보고 ...집앞에서 조금 서성 거리다가 ..들어 갔다....

엄마는 누워있더라...." 아저씨 갔어 ?  "  " 응 오늘 바빠서 갓어... 근데 왜 이렇게 빨리 들어 왔어?

친구집에 간다며......"   갑자기 할말이 없다...갔는데...그 집에 손님이 와서....머 어쩌구 저꺼구

했던거 같다....나는 내방에 있다...엄마도 그냥 앉아 있더라.....나는 엄마 방에 갔다.....

" 엄마 생일 축하해......."  " 선물 없어?  ㅎㅎ"   " 없어...."  " 너 이제 아저씨 오는거 싫어....? "

아무소리 안햇다..." 아저씨 오지말라고 그럴까....? "   ..............................!

" 멀 오지 말라고 그래....엄마가 더 좋아하면서....."  ." 음......그래 알았어...."   " 멀 알어....?"

시바 그때 갑자기 눈물이 나온다....." 멀 알았는데........멀 알았냐구...."  소리를 지른다.....

" 눈이 뒤집힐때로 뒤집히 놓구...멀 알았단 예기야....내가 여태껏 엄마 보고 있는거는 안보이고...

그새끼 한테만 눈이 뒤집혀 있었잖아....."  엄마는 머 별로 나에 반응에 대해서 놀라지도 않는다...

그냥 살짝 입 웃음만 지고 나를 빤...히 쳐다 본다....탄력이 붙었나...입에서 나도 생각지도 못하는

말들이 술술 나온다..." 나는 엄마가 너무 좋은데...엄마는 그 등신같은 새끼한테 메 달려 있고...."

  머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내 속에 잇는 감정들이 나도 모르게 나오더라....눈물과 함께 나오더라....

근데 저여자는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계속 웃고 있다.....그러다가 나는 그냥 아무 소리안하고 잇고..

엄마는 나를 계속 쳐다 본다.....나는 갑자기 창피하고 쪽팔리고 무안하고 ...미친다....그냥 내방에

가버린다....아 ..근데 눈물이 자꾸 나온다....." 내 새끼 일루 와봐....일루 와 보래니까....엄마 지금 내새끼

얼굴 보고싶어...."   나는간다...정말이지 탄력 받았다......" 나 엄마 사랑해.........!!!!!!" 

그랬더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이 여자가 미쳤나....정말 박장대소를 치며 웃는다....

푸하하하하하...! 그러면서 웃는다...정말이지 이 여자가 미쳣나.....십분인가....머 그렇게 웃더라...

나는 그냥 멍청하게 서 있는다.....저게 도데체 왜 웃는거지....의아 해가면서....그냥 훌쩍거리면서

멍청하게 서 잇는다.....시바 어떻게 해야되지.....남자가 그런말하면...좀 놀래고 ..머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당황하고 어쩔줄 모르고 ...머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한참을 웃더라..정말 한참을 웃더라....

그리고 참 웃기지 않은가....내가 여태껏 자기를 사모한다는걸...간접적으로 표현을 한걸로 아는데...

마치 처음인것 처럼.....아 시바 정말 .머리가 하얗다...아무 생각이 없다...그러더니..나는 앉힌다...

그러면서 사람 무안하게 계속 나를 쳐다 본다....정말 안타가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정말

불쌍하게 나를 쳐다본다....그러면서 ...." 오늘도 엄마 귀찮게 할꺼야...?  "   " 응......." 

" 가서 얼굴 씻고 와...얼굴이 그게 머야...툭하면 울고.....가서 씻고 와..."    나는 주섬주섬 씻고 방에 들어간다..

엄마가 누워있다.....그러면서 나를 안는다...." 내새끼...앞으로 엄마한테 그런소리 하면 안되....그런소리

하면 절대로 안되는거야...."  또 탄력 받는다...." 몰라 ...나 엄마가 너무 좋아 ..엄마가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그냥 엄마가 너무 좋아...맨날 엄마랑 같이 있고 싶고....머 그러고 싶다고...."  그러면서 엄마를 뿌리치고

내방으로 갈려는데..엄마가 잡는다..." 알았어 ...알았으니까...일단 다시 누워봐...."  그러면서

내 머리를 쓰담는다...." 엄마가 미안해...엄마가 정말 미안해....내가 너를 볼 면목이 없다...."

무슨 개 같은 소리야.....나는 더 밀어 부친다...." 내가 엄마 때문에 얼마나 힘들은줄 알어 ? 엄마하고

같이 있고싶어서 ..밤에 잠도 못자고......."  엄마는 계속 내 머리만 쓰담는다....그런데 잘은

모르겠지만...엄마가 눈물을 흘리는것 같았다....아..시바 ..머야....!...그냥 남자답게 짧게 끝낼껄 그랬나.....

조금씩 또 후회가 오기 시작한다....그러면서 엄마 옷을 올린다....빤다....궁댕이 주물럭 거린다....

엄마는 계속 내 머리를 스담는다.......그날 그렇게 우리는 아주 힘든 하루를 보낸다....

 

 

* 보는 이로 하여금   전달이 잘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좀 부족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연기자도 입으로 연기를 하지말고 가슴으로 연기를 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글을 쓰다보니....손으로 쓰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써야 과거를 더 깊이 꺼낼수가 있구나...

그리고 상대방한테 전달이 될수가 있구나....하는 공부까지 하게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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