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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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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45 조회 9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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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오늘 낮에 피곤해 죽는 줄 알앗슴...

 

아침에 일어나는 컨디션이 너무 좋다.....엄마가 국을 끓였던가...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한다..

나도 참 웃기지만.....아침에 출근하는 남편 밥을 차리는듯 하다...나에 순진함은

하늘을 찌른다.....아침부터 저놈에 엉덩이 ...죽을것 같다.....

출근 준비 한다고 거울보고 옷 매무새를 잡는다.....뒤에서 백허그를 한다...그러면서

그냥 옷위로 가슴을 만지려는데....엄마가 탁...친다....." 바뻐..." 그러면서 나를 귀찮아 한다...

아...씨 또 뭐야.....아니 어제는 그렇게 시원하게 받아주놓고 ...이건 또 머야......

또 나는 뻘쭘하다.....아니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튕기는건가..? ...별 생각을 해본다..ㅎㅎ.ㅎㅎ

가슴 만지고 나가는 엄마 엉덩이도 툭...칠려고 했는데....개뿔......나는 투덜투덜 대면서

등교했다.....그러면서 엄마에 밤은 쓸쓸했었다.....등신같이 쓸쓸했었다.....그걸 보는 나도 슬프고...

근데...그때 나에 하찮은 촉이지만......그새끼한테 여자가 생긴듯 했다....엄마도  반신반의 .....

여자의 촉에 반신반의면....머 거의 맞다라고 볼수가 있더든.....내가 여태 살아보니 그렇더라..ㅎㅎㅎㅎㅎㅎ

그러다가..엄마랑 그새끼하고 전화로 말다툼을 한다...나는 들을수가 없엇다....언성이 많이

높지는 않았는데..좀 오래 다툼을 하더라.....모르긴해도 엄마한테 조금씩 실증이 났나보다.

지금에서야 예감하는거다...ㅎㅎ  며칠있다가  집에 책을 보는데 ..그새끼가 왔다....엄마를 달랜다

나가서 예기하자는데 엄마는 안나간다...엄마도 많이컷다..ㅎㅎ....그러더니 그새끼가

" 니 맘대로 해   " 그러더니 그냥 거칠게 나가버리더라...엄마는 또 티비를 보면서 멍 때린다...

나는 모른척 할수밖에 더 있었겠나....시간이 몇십분 지났나.....? 집에 전화가 왔다...그새끼다..

엄마는 전화받더니.....댓구는 안하고 그냥 수화기만 들고 듣고만있더라....가볍에 " 응...응 ..어  "

그런 전화도 시바 몇십분을 하더라....그러고는 갑자기 전화를 끊고 옷을 갈아입더니.....

후다닥 나간다.....나도 나간다..." 엄마 어디가...."   쳐다보지도 않는다....반쯤 나가더니

다시 들어와서는 서랍에 스타킹을 들고 간다...깜빡 한 모양이다..나도 따라 나간다..

엄마는 나가고 나는 반 옥상 위로 올라간다....그 새끼 차가 멀리 있고 그새끼는 차에 내려

담배를 피고 있더라....둘이 예기한다....엄마가 차에 타고...그차는 가로등이 없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나는 또 허탈하게 들어가겠지....엄마가 잘하는 ...멍..지랄....나도 티비보면서 ..

멍..때린다....엄마가 전화왔다..."엄마 갑자기 볼일 있어서 나왔으니까...신경쓰지말고 티비끄고 자..."

그러고는 그냥 끊는다....." 지랄하네 미친년...개같은년.....차라리 보지가 근질거려서 나왔다고 해..

이 더러운년아...시발 빨래는 왜 없는거야.....팬티 어딧어 ..어딨냐구....시발년아....소리질러 ..

안질르면 죽여버린다...."  나는 또 내몸에 모든 영혼이 빠져나가는 듯 하다....방에 잇는 모든

사물이 나를 내몸을 감싸면서 ...나는 꼼짝을 못한다.....이제는 모든것에 몸을 맡긴다...어차피

또 일어 날테니까.....그냥 그자리에서 또 잔다.....새벾에 눈이 떠지네....내가 벌린걸

치워야 되지 않나......정말 귀찮다....휴지를 어디에 버려야 될지도 모르겟구....

밖에 화장실에 버릴려니....어쩌다가는 막힐때도 있고...어쩔때는 아예 내려가지도 않더라...

그런 난간한 상황때문에....그냥 밖에버린다....ㅎㅎㅎㅎ 새벽이고 잠은 안오고 ...

소설책을 읽었다.....수호지 라는 제목에 두꺼운 한권짜리다.....무송이라는 사람이 주인공이었던거 같고...

책을 보니 당연히 잠이 오겠지......새벽에 엄마가 들어왔다...전에도 몇번이고 그랬듯이 ..거의

동이 틀무렵 들어오더라....그러고는 또 그자리에 잠이 들고....머..딱히 내다 보고싶지도 않더라..

일단 아침에 일어났으니...화장실에는 가야되니까...엄마 방에 갔다....엄마는 그냥 잔다...

나도 그냥 봤다.....또 맞은것 같더라....나는 안쓰럽다....그래서 저 여자를 안아 주고 싶다....

그냥 힘들어 보이니까...안아주고 싶다.....지금도 어른이지만....빨리 더 큰 어른이 되서..

저 등신같은 여자를 안아주고 싶다...그런생각을 한다.....동정심 같은 머 그런걸까....

한시간인가...더 잤나.....옆방에서 엄마가 회사에 전화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오늘 몸이안좋아서 출근이 안되겠다고.....근데 회사에서 안된다고 한 모양이다....

그래서 또 그렇게 출근을 한다....그걸 보고 밥 대충 먹고 나도 등교를  한다...휴..

 

내 기억으로 토요일이 휴일 이고 해서 연휴였을것이다....아침부터 엄마가 축..쳐저있다..

나도 기분이 안좋다.....엄마를 보고 그냥 아무 말없이...나도 쳐져 있다....그런 나를 엄마도 본다..

그러면서무슨 생각을 했는지."어이구 ..." 하면서 무거운 몸을 일으키더라...거울을 보더니

머리를 대충손질을 한다  그리곤..그냥 집에 왔다 갔다 한다...이불도 털고 ..방도 닦고 머..등등...

나도 멀 해야되서 ......물통을 들고 약수터에 간다....저멀리 있다...ㅎㅎ 갈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올때는 죽는다....돌아버린다...ㅎㅎ   집에 왔다...근데 엄마가 내방에서 두리번 거리더니 나온다..

내방에는 정말 웬만하면 안들어오는 양반인데......왜 그러지 단순히 청소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그러면서 나는 젖은 옷을 갈아 입는데....갑자기 엄마가 문을 쾅...열더라.....나는 엄청놀란다...

" 내놔....."    " 멀....?"  " 내 놓라고 ...."  아.......맞다.....!  ....엄마 팬티......저번에 욕하면서

해소를 했던 ...엄마 팬티....맞다 ..그때..어떻할지 몰라서 대충 내 방에 두었다...그리고는

깜빡 했다....엄마는 화난 표정도 아니고 ..그렇다고 실망...???  차라리 실망한 표정이 맞겠다..

그리고 화난 표정도 ......암튼 ... 내앞에  손을 내밀고는  " 엄마 말 안들려....가져와 ...어딧어

가져와...내가 찾어?  "   ...나는 아무 생각도 안나고 엄마말도 귀에 안들리고 그냥 돌부처가

됬다.....부정도 못했다...정말 그냥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몸이 굳더라....엄마가 찾는다..

내방을 모두 ...거짓말 아니고 정말 모두 뒤집는다....나는 몸이 굳었다.." 엄마 아무소리 안할테니까..

빨리 내놔....."   솔직히 기억도 안나더라....엄마는 찾고 있고 나는 의자에 앉는다...그러고는

정말 무거운 손으로 책과 책사이에서 엄마 팬티를 꺼낸다 ....근데..정말 내가 기억도 안나는

브래지어도 있더라.. 그 팬티는 내가 헛짓거리 하고 ..쌌는데...거기다 다 쌋는데....

그래서 인지 책하고 팬티하고 엉겨 붙어서 팬티만 꺼낸다는게 책도 따라 나오더라..

팬티를 떼어 냈는데...책에 겉표지가 팬티에 자욱이 남고 붙어서.....머 대충 그런장면....

그러면서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눈으로 나를 째려보고 세상에서 제일 빠른 손짓으로

속옷을 채어 간다..그러고는 수돗물에 빨더라....근데 그게 안지워 지던지...바닥에 던진다...

그러고는 다시 주워서 ....밖에 버리러 간다....그 순간 나도 모르는 반사적인 행동으로

밖으로 뛰어 나간다.....세상에서 제일 빠른 속도로 ...우샤인 볼트는 쨉도 안될것이다...

제일 빠르게 뛰어 나간다....이유도 없이 목적도 없이 무작정 뛴다....지치겠지......

어딘가 머무르면서.....멍때린다......( 애미나 새끼나  멍때리는 건 좋아하네...ㅎㅎㅎㅎ)

아무생각도 없으면서 .....젤 먼저 갈때가 없다....시바 또 돈 없는데.....

이제 집에는 못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그 유명한 가출을 한거다...ㅎㅎ

엄마 생각은 별로 안났다.....그냥 엄마한테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래서 엄마생각은 안났다.....흠..그런데...내가 친구가 있나 ..머가 있나..돈이 있나...?

머 무작정 걸었겠지....오랜만에 오락실을 가봤다....애들이 오락을 하고 있는데....

첨 보는 오락이더라.....두놈이 결투를 벌리던건데....잘은 모르겠고...그걸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근데..밤이 되고 오락하는 애들은  점점 없어지고 ..오락실 아저씨는 청소 하고 있고..

나는 나가야지.....ㅎㅎ  또 무작정 걸었다....근데 걸어 봤자....지척이다...그냥 근처에서만

배회를하고 있다....내까짓게 가봤자 얼마나 가겠나.......근데 지금 문뜩 생각이 나는거지만...

나는 정말 친구가 없었다.....아주 없진 않았겠지만....어떻게 친구도 없이 ..유년기 시절 ..또

청소년 시절....어떻게 보냈을까....나도 궁금하다....정말이다....정말이지 별다른 추억이 없다...

그렇다고 공부만 한것도 아닌데...,,

아..씨...배고프다..집에도 먹을것도없지만...그래도 배고프다....나름 가출인데...배가 고프고

몸이 힘들고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은 불과 얼마 걸리지 않더라....ㅎㅎ

개뿔 모르겟다....이래 죽으나 맞아 죽으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데...ㅎㅎ

집으로 갔다...조심스레 갔다....방에 불이 켜져 있다....아....그 앞에서 망설인다......

몇십분을 들어갈까 말까...망설인다...근데 엄마가 내 인기척을 느꼈는지..갑자가 문을 박차고

나온다....나는 얼었다.....엄마는 나를 한참을 째려 본다...나는 그냥 고개 숙이고 있다...

그 시간이 일년은 흘른것 같다....한참을 서서 나를 째려 본다...아.나는 다리도 아파 죽겠고...

몸에 쥐가 날려고 한다.....아 씨 때릴려면 때리고 쫒아 보낼려면 보내던지 ..대신 쫒아 보낼려면

돈은 좀 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다가 윗집 옆집을 흘깃 하더니...방으로 들어간다..

나도 들어갔다.....또 엄마가 나를 째려본다...나는 또 고개 숙인다.....그러다 나한테 오더니 내 가슴을 때린다

" 안그애도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데.....너 까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면 나는 어덯게 살라고....."  엄마가 운다...

그러면서 나도 운다....." 너만 바라보고 있는 나는 어떻게 살라고 ...."  그러면서 처절하게 운다....

나도 처절하게 운다.....나는 엄마 미안해....다시는 안그럴께..를 몇번이고 예길 하면서 운다....

엄마도 계속 운다....그렇게 서로 울면서 엄마는 또 우울하게 벽을 보고 눕는다...나는 또 아무소리 안하고

내방에 간다...각자 다른방에서 서로 훌쩍거리며...누워있다...지나고 생각해본다....그때 엄마에

처절한 울음은 ..음..모르긴해도 나에대한 실망도 있지만 . 머 그런것보다...본인에 현실에서 주어진  무게....또는

서러움 머 그런것때문에 울지 않았을까..싶기도 하다. ..나는 엄마가 일어나기 전에 가방을 챙기고 나온다

잠도 못잤는데...그냥 나왔다...그러고 집에 와서도 엄마온다 ..싶으면 그냥 내방에서 안나오고...

그 조그만집에서 얼굴 안본지도 며칠이됬다....웃긴다 ..안보는게 더 힘들텐데...ㅎㅎㅎㅎ

집에 전화 왔다...그새끼다...근데 안나간다....어 !  왜 안나가지 ..저 여자가 미쳤나..왜 안나가지...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게 부담 스럽다....엄마가 있다....내 방갈려면 엄마방을 거쳐야 되니....

그것도 고문이다....그래도 들어가야지 어쩌겠는가....들어가니 밥상에 밥을 차려놨더라...

" 밥 먹고 들어가...."  아무소리 못했다...그냥 앉아서 밥을 먹어야 했다.....반찬도 없더라...

엄마가 내 밥숟가락에 반찬을 얹혀준다...(머 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그러면서 웃는다....

그런데 나는 눈물이 날려고 한다....아마 눈물이 났을꺼다....그냥 엄마가 다 용서 해주는구나..

그러면서 아무말도 없다....내가 한숟가락 한숟가락 뜰때마다 ..반찬을 올려준다....

나는 먹을때 마다 훌쩍거린다......둘이 아무말 없이 밥먹고 나는 그냥 나대로 방에 들어가

책가방을 정리한다.....엄마가 부엌에서 예기한다 ....도시락통 가져 오라고 ...."거참...왜 저러지..

사람 긴장되게...." 나는 그냥 자고 싶다....많이 피곤 하더라.......그냥 뻗어 잤다....

그 다음날에도 좀 머쓱하더라.....미안한 감이 아직 덜 떨어진 모양이다....

엄마야 머 원래 말이 없는 편이지만......서로 하루 시작을 위해 움직인다....엄마가 머라머라 했던거

같은데...기억은 잘 안나고 나는 그냥 간거같다......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도 ...그냥 엄마가 오면

나는 말없이 내방으로 가야될것 같앗다...그런생활을 몇일 했다..

그런 마찬가지인 하루는 나는 내방에  그냥 누워서 .수호지 ..보던책을 좀 보더니 잠이 온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문을 연다 ..나는 깜짝 놀랜다..

" 머해..."  ....." 머를....."   얼굴도 못쳐다 보겠다...그러더니 ......" 왜 요즘 엄마 안괴롭혀....."

그런다...먼소리야..." 내가 머......."    " 그냥...요즘 엄마 안 괴롭히길래.....바쁘신가..해서

물어봤어요...아드님....."    하......나는 가만 있었다....그리고는  엄마한테 조심스레 갔다...

그냥 머슥하게 있었다...." 아...오늘은 안바쁘신가봐요....ㅎ "  시바 나는 그냥....쳐 들어 갔다..

그리고는 내가 엄마 상의를 걷어 올렸다..그리고 내가 브라를 내렸다...거칠게 내렸다.....

나는 놀랬으니까....그리고는 내가 엄마다리를 내 위로 올렸다...그리고는 엄마 엉덩이를

아주 과감히 정말 과감히 ...만졌다....." 살살 해....."    그때다 나는 또다른 충동을 느낀다...

" 살살 좀 하라니까...."  왜 일까...나는 살살하면 안된다는것을 ...엄마가 살살이라는 말에

..나는 더 쎄게    더 거칠게 해야 될것 같았다...본능이었다.....엄마가 웃는다...너무 이쁘다

그리고는  엄마가 여자로 보인다......나는 거칠었다...첨 봤다..엄마 젖꼭지가 커지는걸...

그리고는 엉덩이를 터질듯이 주물럭 거린다....그러면서 내 뒷머리를 쓰담더라...그리고는

엄마는 정말 나를 포근히 안아준다...나는 모성애를 느끼면서 여자를 느낀다....

정말이지 엄마가 죽을 만큼 빤다..그리고 터질듯이 주물럭 거린다.....엄마는 웃는다...

그렇게 나는 또 두번다시 없을 기억을 남긴다.....그리고  나는 또 성장을 한다....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네요...처음같지 않게....분들에게 감사한 느낌이 드네요..

  제가 술을 조아해서...혹시나 글을 늦게 올리더라도 삐지진 마시고..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한분을 위해서라도 글을 올려야 겠다는 사명감이 생기네요..

프로 정신인가요... ㅎ....눈이 침침해서 죽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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