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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55 조회 4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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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먼저 정신을 차린 건 미영이었음. 나랑 지안이는 당근 인문계 고교로 갈 생각이었는데, 미영은 그럴 상태가 아니었음.자기만 인생 꼬일까봐 걱정이 되었던 모양임. 미영이 공부를 시작하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음.나랑 지안이가 많이 도와주기도 했지만, 미영이가 정말 많이 노력했고.. 성적도 꽤 올렸음.그래도 전혀 안하고 지내고 그런 건 아니었음. 때때로 좀 나가는 애들이랑 우연히라도 함 하고 그래야 우리 위치가 유지 되는 거라고 생각했음.그 땐 그랬음. 지금이야 ㅄ 같은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공부해야 한다고 튕기는 졸라 안 어울리는 조합에 당황한 남자애들이 있었음.. 웃긴건 지들도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한 거임.암튼 중학생의 마지막 학기는 그래도 꽤나 건전했고.. 나름 평범한 학생 스러웠음..지안이는 전에 했던 좀 나가는 애랑 두 번 한 게 전부였고.. 미영이는 지안이 오빠에게 네 번인가 대준 게 전부였음. 미영이 년이 대단한 게 지랑 그렇게 많이 했던 그 친구 놈 둘과 전혀 안했음. 칭찬함.난..노래방 그 오빠랑 한 번 더 했고, 미영이 친구 놈 둘과 함 해줬음.뭐~ 내가 좋아서 한 게 맞겠지만, 그런 티는 내지 않았음. 노래방 그 오빠랑 다시 한 건 별로 였고.. 미영이 친구 그 두 놈이랑 한 건..지안이랑 미영이에게 비밀로 했다. 뭐 그 년들도 나 몰래 다른 놈이랑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죄책감은 없다.그 미영이 친구 놈들이 내게 먼저 연락을 했었다. 몇 번이나 씹었는데도 끈질긴 놈들..그러다 하루는 내가 졸 땡기는 날이 있었다. 그런 날이 가끔 있다.둘을 같이 만나기로 했었고.. 셋이서 엄청 했었다. 6번인지 8번인지 잘 기억이 안난다.그 정도로 많이 했고.. 가랑이가 아파서 힘들 정도였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이런 놈들을 상대한 미영이 너란 년은 정말..암튼 나중엔 내가 너무 지치고 아파서 그만 하라고 하는데도 마지막이라며 넣고 흔들었었다..그리고 나와 지안은 당연히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미영은 결국 실패해서 정보고를 가게 되었었다.아쉽게도 지안과 나도 다른 학교로 진학했는데, 서로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우린 겨울 내내 같이 어울렸었다.뭐가 아쉬울 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중학생 때니까 뭐 아무거나 아쉬워하고 그랬다.그 중학생으로 겪는 마지막 겨울에 대박 사건이 터졌었다.우리 셋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놈들은 수두룩뻑뻑 했는데, 위험한 양아치들 거르고 멍청이들 거르면 날라리들만 남았었다.물론 우리는 걔들을 싫어했고, 날라리들은 우릴 걸레라 하면서도 따라다녔다.어쩌다 좀 똘똘하고 개념박힌 놈들과 어룰릴 기회가 있어도 여자애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는 애들뿐이었다.정보고에 가게 되어 충격먹은 미영이가 좀 방황하는 걸 나랑 지안이 돌보다가..미영이가 전에 만나던 날리리 친구들을 만났다. 한 놈의 집이 비어서 놀러 가자고..우리랑 숫자를 맞춰서 셋인줄 알았는데 넷이었고, 좀 있다가 한 놈이 더 왔다.마지막에 온 놈은 우리랑 전부터 놀고 싶었다고 보고 싶었다고 개소릴 하면서 꼈다.그렇게 남자애들 다섯이랑 우리 셋이 모여서 술도 좀 마시고 그렇게 놀았다.이미 다들 경험도 있는 애들이었고, 그 중엔 미영이랑 해 본 놈도 둘이나 있었으니..얘기는 점점 야한 쪽으로만 흘러갔고.. 결국 야한 게임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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