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 PM녀랑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9:22 조회 968회 댓글 0건본문
이름이 지금은 살아계신지모를 모 재벌 회장님과 동명이라 명함을 받고 웃음이 나왔어.
그냥 이 대라라고부를께
프로젝트 중간에 그녀로PM이 교체되었는데
긴 생머리에 늘 파스텔톤자켓과 스커트를 즐겨 입었어.
키는 중간 정도 마르지도않고 두껍지도 핞고 그냥 중간.
다만 인상적인 것은가끔 공항에서 보는 여자 승무원 처럼 늘 허리 꼿꼿 정자세로
내가 일하던 발주처를찾아왔고, 진도 체크를 하고 같이 점심을 먹기도 했어.
살짝 엉뚱한 면이있는지 문제가 생기면 같이 일로 통화를 하다가도 사적인 얘기도 자주 나누면서.
결혼할 오빠가 의전에있었는데 나한테 혼수로 가전제품이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기도 했지. ,
한번은 원청 부장님이우리팀 고생하고 있으니 점심식사 같이하라고 이대리를 보냈는데 내가 12,900원짜리 훼미리레스토랑 런치세트를먹자고 하니까 괭장히 좋아하더라.
유부 아저씨가 취향이독특하다며
암튼 우리 팀원들도그렇고 그녀의 회사 동료들 조차 약간 그녀를 어려워했어.
명문대를 나온거야그렇다 치지만 자기 부모님 그저 평범하신 분이라며 에둘러 말해도 옆으로 들어보니 아버지는 그 녀 이름과 달리 경쟁사 임원까지 지내신 분이고 어머니는약사로 계속 일을 하시는 정도니.
한번은 우리 아버지수술을 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우연히 그녀가 그 얘기를 듣고는 병원 원장님에게 어머니를 통해서 말이들어간 것 같더라.
수술도 무사히 잘받고 무뚝뚝했던 담당 의사선생님들도 급 친절해 지시며 특별히 대우해 주시는데 약간 어리둥절해졌어.
겉보기와는 달리 소탈해보이는 그녀는 내게 회사생활도 힘들고 특별한 기술도 없어 얼마나 오래 이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예비 의사 아내답지 않게 서민적인 고민을털어놓으며 나랑 개인적인 사담을 많이 나누기도 했지.
막바지 프로젝트 오픈단계가끝날 무렵
철수 하기전 고객사쪽에서 회식을 갖자고 했고 그 자리에 이대리쪽 부장님과 우리쪽 사장님들 등등 모두 모여 거나하게 술자리를 갖았어.
이런 일 별로 없었는데고객사가 나름 혜자한 덕에 모두 기분좋게 술이 거나하게 들어가고
철수를 하게 되면당분간 이대리랑은 특별이 얼굴을 볼일도 없어지게 되었지.
그리고 일주일 전떨떠름하게 이대리로부터 청첩장도 받았어.
사모님(내 아내)랑 꼭 같이 결혼식에 참석해 달라며.
그날 저녁 유난히비가 많이 쏟아졌는데, 차도 가지고 오고 전날부터 장애 문제로 이리저리 씨름하다보니 술먹고 운전대를잡기가 부담스러워 잔을 비우지 않았지.
회식이 끝나고 모두인사를 나누고 하나씩 돌아가고 나도 주차한 차를 꺼내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택시를 기다리는 이대리가보이더라.
그녀는 워커힐 근처에산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조금만 돌아가면 집에 내려다 줄 수 있었거든(우리집은 하남)
주저하며 망설이던이대리를 태우고 빗속을 뚫고 차를 몰았어.
“김팀장님.. 일 때문에 피곤하시고 술은 괜찮으세요?”
“맨날 야근하고 운전하는데요. 그리고 오늘 술 거의 입에 안댔어요.”
“그래도. 괜히 저 때문에 돌아 가셔야 하고….”
“이대리님 한테 신세진것도 많고, 게다가 지난번 저희 아버님 수술건도…”
“아니에요. 말씀드렸잖아요. 우리엄마친구 신랑이 원장님이라고…”
“그래도, 제가 뭐라고 신경써 주시고….”
이렇게 차속에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며 다시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차창 비에 젖은 유리처럼 가슴을 적셔 왔어.
그런데 생각해보니술을 안한다 하면서 몇잔 마신데다가 점점 긴장이 풀리니 살짝 졸음이 오더라.
이대로도 내 얼굴을보고 불안한지 계속 끊임없이 말을 걸고 ㅠㅠ
아무튼 워커힐 아파트뒤 그녀의 집 근처에 도착,
“제 결혼식 꼭 오실거죠?. 아드님 이름이….영찬이…”
“네.. “
“꼭 데리고 오시고요. “
내게 미소를 짓는이대리, 그렇게 골목안으로 뛰어들어간는 이대리를 보내고 잠깐 차에서 쉬다갈 겸시트를 눞혔어.
얼핏 듣다보니 이대리가다른 프로젝트 건으로 맘고생이 좀 심했었던 것 같더라.
그러고 보면 나랑상극인 디자인 PM 이면서 같이 일하는 동안 티격태격도 없었고
맘도 잘 맞는 것같았고…
원래 원청쪽에서 스카우트제의도 있었거든. 혹시 구체화 되고 이대리가 결혼 후에도 계속 회사를 다니면 언젠가 사내에서 계속 얼굴을보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덜컥 하는 소리…. 이대리가 앉았던 조수석 문이 열리더니 이대리가다시 내 차에 올라탔어.
“많이 피곤하세요?”
“아.. 아니요.. 그냥..잠깐 쉬었다 ..”
이대리가 자기가 내리고내가 떠나지 않고 차 시동을 끈 걸 봤다며, 걱정되어서 다시 내려왔다며
캔 커피 하나를 사들고온거야.
“아..이런.. 또 신세를…”
“어머.. 아니에요.. 여기까지태워다 주신게…..더 고맙죠…”
나는 부담스럽기도하고 이대리 때문에 살짝 놀랐는지 순간 잠이 싹 가셔버렸고 그럼 사다준 커피 마시고 출발하겠다고 했지.
이대리도 그러면 같이 차 속에서 커피 마시고 떠나는거 보고 집에들어가겠다며 또 작별의 대화를시작했어.
그런데..
“저….김팀장님….”
“네에?....웁”
이대리가 갑자기 내쪽으로몸을 옮기더니 입을 먼저 맞췃어.
나는 들고 있던 커피를놓지도 못하고 이대리의 입술을 받고있었어.
차 천정을 두두리는빗소리가 강렬하게 들리고
이대리가 미안하다며살짝 흐느끼는 거야.
좋은 사람 만났는데너무 일찍 헤어지는 것 같아 아쉽다며 그동안 고맙다고
난 영문도 모르는채그녀가 내게 하는 말만 끝까지 다 들어 주고 있었어.
대충 느낌이 그녀를평범한 여자로 대했던 내가 많이 편안했었나 보더라.
약간 유부에게 매력을느끼는 타입.
모르겠다 싶어 이번에는내가 먼저 입을 맞췄더니 정말 기다렸다는듯 적극적으로 내 입술을 받아주었고 티오피 라떼와 스위트 아메리카노의 향이 하나로 섞여 버렸어.
너무 적극적인 그녀의공세에 나도 모르게 비에 젖은 블라우스의 볼륨빵빵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하아악 하는 숨소리에 이성을 읽고 스커트 속에서 이대리의 블라우스밑단을 끌어내어
가슴살 속으로 손을넣어 젖가슴을 주물렀어.
하아~흐 하며 이대리가 내가 휘젖는대로 몸을 맞기고 조수석으로 넘어가려다가
띠리리리 하고 전화가오더라.
“하아…”
“후우…”
그제서야 나는 정신이돌아오며 얼른 이대리의 가슴에서 손을 뺏어.
이대리의 전화벨, 딸이 집에 들어오다 말고 갑자기 나가 버려 그녀의 엄마가 찾는 것 같았어.
“응… 엄마”
그녀는 곧 들어가겠다며전화를 끊는데…
“응..너 윤서방이랑 만나려는 거야?왜 집에 오라지? 밖에서..”
“그런거 아니야….뚝…..”
일주일 뒤면 곧 결혼할신부를 유부남인 내가….
살짝 각성과 자책에빠졌어.
전화를 끊은 그녀도별 말없이 옆에서 숨을 고르고 분위기는 무룩해지느데…
그녀는 내가 자책하는표정을 읽었어. 그리고는
“저… 김 팀장님 아무말 안하셔도 괜찮아요. 좋은 사람인거 아니까. “
“저도 생각해보니 이대리님, 좋은 여자고, 매력적이라.. 하지만 결혼 앞두고 제가 못보여줄 일을 해버렸네요. “
“아니에요. 김팀장님 남자잖아요…저도남자에 대해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러더니.. 이대리가 내게 다시 접근하더니 살짝 낑낑대며 얼굴을 운전대 밑으로 들이대는거여.
무엇을 하려는지 직감이된 나는, 그녀가 불편하지 않도록 시트를 뒤로 밀었어.
직접 내 지퍼를 열더니딱딱한 막대기가 된 내 자지를 손으로 꺼내더라.
그리고는
“차라리 제가 이렇게 해 드리는게 더 마음이 편하실 것 같아서…..”
라며 입속으로 쑤욱넣어 버리는 거야.
“흡….”
정말 이대리, 남자꺼 잘 다루는 여자였어.
밑에 넣으나 입에넣으나 진배 없을 정도로.
나는 이대리가 해주는대로조신히 앉아 입으로 간간히 격한 신음을 냈어.
문득 차창밖에 왠아주머니가 두리번 거리다가 우릴 못봤는지 다시 들어가더라.
아마 이대리 어머니였던듯.
“흡..흐윽..허..”
내 신음이 격해질수록이대리의 머리도 점점 빨리, 게다가 이도 부족한지 젖은 좆 몸통을 손으로 흔들어 대며 귀두를 집중적으로햝기 시작했어.
“하..할 것 같아..이대리..”
“읍..우읍…”
뭐라 웅얼하며 마치입속에 하라는듯 이대리는 연신 내 좆두를 빨며 고개를 끄덕였어.
팍팍팍 하며 그녀는야무지게 내 좆통을 흔들어 댔지.
“윽..”
하며 결국 나는 이대리의입속으로 입사…
꿀렁꿀렁 토출되는내 좆물을 한방을도 남김없이 자신의 입속에 담아낸 이대리는 울렁거릴까봐 숨도 제대로 못 쉰채 고개를 들고 두손으로 입을 가린채 자기자리로 돌아왔어.
“흡..읍..으..”
그녀는 급히 티오피캔병의 뚜껑을 열고 입속에 가득담긴 내 정액을 병속에 쏟아 붓고 나서 그제서야 헉헉.. 하며 숨을 내쉬기시작했어.
송구스러우면서도 짜릿한느낌.
난.. 내 지퍼정리도 마저 못하고 그런 이대리를 안았어. 그리고 멀쭉한밤꽃 냄세 풍기는 이대리에게 키스를 하며 예상보다 많이 남아 있던 내 좆물을 나눠서 같이 삼켰어.
그렇게 그날, 이대리와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다시 이대리에게 걸려오는 전화 벨소리..
‘아까..어머니 나오셨다 들어가신 것 같던데…”
“어머? 내가 할때?”
“못보고 그냥 들어가셨어요..”
내 말에 횡급히 이대리는전화를 받으며 차에서 내렸어. 우산을 피고 내게 손을 흔드며..
그렇게 나도 이대리의집 앞에서 출발했고…
아무일 없듯이 집에서자고 다음날 아침 또 출발을 했지.
차 컵홀더에 꽃혀있는티오피 캔을 보니 이대리가 생각 나더라.
일주 후 그녀는 의전 오빠랑 식을 올렸고, 나도 참석햇어. 먼발치에서 눈이 마주쳤는데 그녀가 반갑게 미소를 짓더라. 나를 빨아주던 입술의 입꼬리가 양쪽 볼 깊이 길게 찢어지면서.....
그리고 나는 다른 회사 경력직으로 옮겼고 그곳에서 만난 그녀 회사 출신 직원말에는 결혼 후 곧장 임신을 하고 회사를 관두었다고 하더라.
언젠가 또 만나겠지 싶었는데 아직은 그 결혼식 후 그녀를 못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