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이야기.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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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01 조회 480회 댓글 0건본문
지안이의 오빠는 지안이의 벗은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했고, 그러면서 다리를 벌려달라고 하면 지안이는 벌려주고..지 동생의 거길 보면서 자위를 했단다. 그렇게 자위를 하던 오빠가 끙끙거리다가 바닥에다 정액을 쏟아 냈다.우리는 그걸로 끝이냐고 지안이를 졸랐고, 당연히 그게 끝이 아니었다. 그때부터 주말에 부모님이 안계시면, 혹은 평일에도 몰래 지안이의 방에 찾아온 오빠는 지안이보고 벗어달라고 했다.그러다 입으로 해달라고 요구했고, 지안이가 입으로 빨아주다가 오빠는 자기 손으로 흔들어 정액을 뺐었는데..나중엔 안고만 있는다고 하더니 지안이 아래에 자지를 비비면서 넣지는 않겠다고 하다가 슬쩍 조금 넣었다 빼기도 했고..매번 그러다가 지안이가 그냥 하라고 했단다. 우리는 놀라서 정말 니가 먼저 하라고 했냐고 하니까..그럼 그 상황에서 그냥 하라고 한게 자기가 한 거냐고 하더라. 하긴 그렇게까지 몰고간 지안이 오빠 놈이..그래서 결국 하게 되었고..우리는 지안이에게 어땠냐고 했더니.. 솔직히 좋았단다. 미영이가 껴들어서 말하길 지안이 오빠는 꽤 잘한단다.지안이가 체념하면서 그렇게 친오빠랑 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했다. 계속 이럴 수는 없는 건데 어쩌냐고 했더니..미영이는 계속하다보면 뜸해지지 않겠냐고 미영이다운 소릴 했고.. 난 그냥 뭐 어쩔 수 없는 거라면 즐기는 게 낫지 않겠냐고 했다.지안이는 우리의 한심한 소리에 어이없다는 듯 장난이 아니라고 했다. 이제는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할려고 달려드는데, 안방에 부모님이 계시는데도 방에 와서는 바지만 벗기고 넣기도 한다고 했다.소리를 어쩔 수 없어서 화를 잔뜩 내다가 엄마한테 왜 싸우냐는 소리나 듣게 되고 정말 어이가 없단다.지안이도 이미 많은 남자애들과의 경험으로 남자애들의 성욕이 얼마나 장난 아닌지 알고는 있었지만, 지안이 오빠는 좀 심한 정도였단다.한 번은 토요일에 부모님이 집을 비웠는데.. 부모님이 집을 나서시자마자 오빠가 달려들어서는.. 일요일 오전까지 거의 7번이나 했다고 했다.나중에는 정액도 안나오는 자지를 비비면서 넣으려는데, 아파서 못하겠다고 사정하고 그만했단다.그리고 다음 주에 또 부모님이 여행을 가시는데, 무서워서 우리 집에 가 있으면 안되겠냐고 하기에..내가 너희 집에 가겠다고 말해버렸다. 나도 모르게 그랬던 거 같은데.. 미영이도 지안이도 둘 다 놀라서 정말 그러겠냐고 했고..미영이는 자기가 오랜만에 갈 생각이었는데.. 네가 갈려면 가라고 그랬다..그래서 난 미영이 보고 같이 가자고 했다. 미영이가 뭐하자는 거냐고 그래서.. 솔직히 좀 무섭다고 했더니.. 미영이가 웃으면서 그러자고 했다.아무래도 오빠랑 사귀면서 다른 건 다 좋은데.. 그 걸 아쉬워했던 모양이다.미영이도 사실 남자를 아예 만나지 않은 건 아니었다고 했다. 솔직히 혼자 정보고를 가게 되어서 많이 힘들었고, 늦게라도 공부를 해서 자기도 대학을 가고 싶었단다.우리만 대학가고 그러면 더 힘들 것 같더란다. 그래서 남자들을 안만나려고 했는데.. 남자애들이 장난 아니게 찝쩍거렸단다.원래 키가 큰 미영이는 고딩이 되면서 몸매도 장난 아니게 변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우리 셋이 있으면 눈에 제일 먼저 띄었다.미영이는 아무래도 관계를 제일 많이 가졌던 애라서.. 참고 지내기가 쉽지 않았고.. 그래서 미영이도 남친을 사귀기로 했다.문제는 중딩 때처럼 편하게 좀 나가는 오빠를 만난 거였고, 그 오빠는 미영이의 과거를 약간의 소문으로 알고 있었다.그래도 모른척하고 만나주긴 했던 거 같은데, 그 오빠네 집에 가서 함 하고 오빠가 떡볶이를 사오겠다며 나갔을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