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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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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00 조회 9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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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엄마 이야기가 아니라 엄마와 나...이렇게 바꿔야 될것 같아요....ㅎ

 

 

   

해가 뉘엿뉘엿 질때쯤에 잠이 깨더라.....엄마는 내 얼굴을 안쳐다 본다....나도 그냥

새초롬 하게 엄마를 쳐다본다.....나도 뻘쭘해서 다락으로 갈까...하다가 밥을 먹어야 겠기에

...“ 엄마 우리 밥도 먹고 데이트나 하러갈까....” “ 그래 그럼....” 그리고는 내 팔짱을

끼고 우리는 동네를 몇바퀴 돈다.....해가 완전히 지고 어두워 져서 시장에 들어 가본다..

여기 저기 옷구경도 가고 여기 저기 반찬 구경도 한다....그리고는 또 그 선지국밥집에

들어간다.....엄마가 선지국밥도 시키고 순대도 시킨다....“ 이거 다 먹을 거야...? ”

..“다 못먹으면 싸가지고 가면 되지....소주를 한잔한다......입이 간지럽다....

엄마....” ..“ ....? ” “ 잇잖아....아까 엄마 그거 ...” “ 그거 ..? ”

.....나는 좀 알아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사람 말 나오게 만든다...“ 아니 아까 ..”

...“ 엄마는 또 얼굴이 빨개진다.....” 아들 그냥 밥 먹어....“ 매섭게 예기 하더라

.......자존심 상한다....“ 아까그거 어떻게한거야...” “아들 자꾸 그럴래... 엄마 화

낸다...“ 또 얼굴 발그레 진다....한번씩 가지고 놀면 재미있다...ㅎㅎㅎ 엄마 우리

다음중 어디 놀러갈까..? 이모들한테도 가보던지...머 또 여기 저기 바람쐬러갈까..

엄마는 이모들한테 가기 싫은 모양이다..... “그래 가......” 다음주 토요일에 시간을 내고

.일요일 이렇게 시간내서 갈 생각이다.....엄마가 힘이없다....그런 모습을 보니 나도

마음이 안좋다.....집이다.....“ 일루와 안아줄게....” 엄마는 앉아 있는 내앞에 등을 지고

앉는다.....“ 엄마 맘이 많이 안좋아...? ” “ 아냐....피곤해서 그래....”

또 그렇게 우리는 그냥 그렇게 누워서 서로에 밤을 지낸다...

다음날 회사 갔더니...회사 형이 시간 날 때 운전 면허증이나 따놓으랜다...”

나는 아...! 맞다 ..그런것도 있었지....나는 생각을해본다...ㅎㅎ 군대 재대하고 돈벌어서

차를 산다 ...그리고는 엄마랑 드라이브 간다.........죽여준다.....ㅎㅎ 나는 또 잽싸게

접수를 하고 필기를 합격을 한다.....근데...나는 그 필기라는 시험이 정말 쉽던데 떨어지는

사람은 열 번도 넘게 떨어지더라...이해가 안간다....그리고 실기시험을 볼려면 학원에 접수를

해야했던걸로 기억한다.....내 기억으로 학원비가 10만원 ....대충 그정도 였던거 같다...

나중에 안거지만....면허증만 있었어도 군대를 운전병으로 지원해도됐었는데....등신같은게

나는 그것도 몰랏다....시간이 지나고 엄마랑 시골 이모들한테 놀러 간다....그리고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얼굴도 보고 두분 나를 보니 너무 좋아하신다.....엄마도 부모 형제들

얼굴한번 보니 맘이 편한 모양이다....그렇게 또 버스타고 엄마랑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한다..

시외 버스인데 별로 사람도 없었다....지금생각하면 정말 낭만적인 데이트였던거 같다....

춘천에 기차여행가는거랑 머가 달라....ㅎㅎ 둘이 옆에 나란히 앉아서 ...엄마를 가지고 논다..

허벅지만지면 내 손등을 때린다...그리고 또 만지면 가만잇다...ㅎㅎ 스타킹 머 신었어..? ”

...“ 바지입었는데 무슨......” “ 그래도 좀 신고 오지....ㅎㅎ머 그러면서 쓸데없는

농담도 한다....ㅎㅎ .....근데 이거 완전 시한부 인생같다.....시바 병무청에서 연락이 없다...

내 발목에 족쇄를 채운것도 아니고 이건 머 내 숨통을 조여오는 것 같다....병무청에 전화를

해봐도 그 직원들은 잘 모르겠다고 그러고 ....이러면 이렇고 저러면 저렇다 머 그런 말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이것도 미칠 노릇이더라.....엄마랑 회사 마치고 정류장에서 만나 시장도

보고 데이트를 한다.....그리고는 집에 들어간다....근데 집앞에서 전화 벨소리가 들리더라 ..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 전화를 받는다.....병무청이란다..........! 갑자기 내 가슴이 두둥..!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제가 누구누구입니다....” 낮에 너무 연락이 안되서 지금 전화

드리는거란다... ....“ 지원자 중에 갑자기

한명이 사고가 나서 그러는데...괜찮으시면 입대를 하시겠습니까...”........나는 손이 떨린다

그럼 언제 가는데요.....기억은 잘 안난다....10일인가.. 뒤라고 예기 햇던거 같다....시바 무슨

개같은 소리야....그러더니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그런다....20년 인생에

최대의 갈등이다.....그러면서 엄마를 쳐다본다.....엄마도 나를 쳐다본다....“ 그럼 이번에

연기를하면 언제 가는데요...?” 그거는 자기도 모른단다.....나는 간다고 한다....

네 그럼 그렇게 알고 계시구요....통지서는 따로 보낼께요....” 나는 그냥 주저 앉는다..

그리고는 엄마를 본다.....엄마도 그냥 나를 쳐다본다...그러더니 애써 웃는다....그리고는

반찬을 한다.....또 서로 아무 말이 없다.....엄마도 그냥 반찬을 한다....그리고는 밥상을

채리고는 밥을 먹는다....나는 나가서 소주를 한병 사온다.....그리고는 엄마랑 한잔씩

주고 받는다.....“ 언제 간데.....? ” ..“ 10일 뒤라고 그러네.....” ...또 말이 없다....

그러면서 서로 티비를 보며 눕는다.....나는 애써 웃으며 엄마 뒤를 눕는다.....

아들....안아줘....” ..“.....” 둘이 말없이 더럽게 재미없는 티비에 시선을 둔다..

한시간정도 서로 말이 없다....“ 엄마....” “ ...” “ 나 엄마 못보면 어쩌지...”

.....엄마는 아무 말없다....“ 나 엄마 보고싶어서 어쩌지.....” ....“ 나 엄마 이집에

혼자 있을꺼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데....어쩌지......” 엄마는 계속 말이

없다.....나는 그냥 다락으로 올라 간다.....시간이 제법 흘렀다.....티비가 켜져있길래

끄러 내려간다.....엄마를 보니 눈물을 흘렸다.....나는 티비를 끄고 다시 다락으로

올라간다....다음날 회사를 그만 둬야된다.....직원분들한테 인사를 하고 아버지한테도

갔다 온다.....그리고는 엄마 회사마치는 시간 맞춰서 정류장에서 기다린다....

엄마가 온다....그리고는 손을 잡고 걷는다.....제법 동네 여기 저기 걸었다....

집에 가자 엄마...” “시장에는 안가구...?” “ 그냥 집에 가 나 엄마 괴롭히고 싶어..”

그리고는 손을 잡고 바삐 집으로 간다.....그리고는 부엌에서 엄마가 나를 본다....

엄마 내새끼 보고싶어서 어떻하지....” 나는 그소리를 듣고 와락 안는다....그리고는

키스를 한다. 우리는 아무소리 안하고 그때 그 감정에 충실한다.....핥고 애무 하고

깨물고 이제는 정말 몸이 서로 하나가 된듯하다....엄마를 앉힌다....힐을벗긴다...

발이 이쁘다....나는 개걸 스럽게 애무를한다.....이제는 그런 행위에도 엄마는 눈을

는다.....방으로 들어간다....엄마를 내동댕이 친다....나는 거칠다....이제 서로에

대화는 딱히 필요가 없다.....개걸 스럽게 애무를 하고 깨문다.....내가 엄마 밑을

벗기는 동안 엄마는 상의를 벗는다.....서로 호흡이 잘맞다.....나는 장미로

바로 간다.....입을 때지도 않고 빤다...엄마는 자기 가슴을 만지며 몸을 이리 저리

비튼다....손락락을 넣고서는 콩알을 혀로 사정없이 건드린다.....“ 흐아앙....하아...! ”

....“ 엄마 좋아...? ” “ ...너무 좋아 ..조금 더 밑에 ......하악....하아악...! ”

물이 나온다......나는 후루룩 쩝쩝 일부러 소리까지 내어가면 빤다...

올라와 아들 얼굴 보고싶어......” 엄마는 내 얼굴을 잡으며 서글픈 얼굴을 한다

엄마 아들 얼굴 보고싶어서 어떻하지....” 그러고는 내 얼굴을 어루만진다....

나는 삽입을 한다.....“ ....엄마 사랑해....” 엄마는 계속 내 얼굴을 쳐다본다..

나는 혼신을 다해 삽입을 한다.....“ 아들 ..안아줘.....” 엄마를 안으며

.....엄마.................흐걱....” 그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잠을 청하고 나는

새벽에 다락에 올라가서 잔다.....아침이다.....엄마가 출근할려고 나갈려고 한다...

엄마.....잠깐만....” 엄마손을 잡고 눕힌다...“ 아들 왜 이래....” “ 잠시만....

나 하고싶어....” ...“ 아들 엄마 가야돼....” 나는 그냥 치마 들치고 팬티와

스타킹만 살짝 내린다.....그리고는 뒷치기를 한다.....“ ...엄마 엄마 사랑해... 흐걱....”

나는 그냥 누워버린다.....엄마도 나를 애처롭게 쳐다보더니 부엌에 씻으러 나간다...

그길로 그냥 출근한다.....나는 천정만 보고 누워있다.....또 하고싶다...

며칠있으면 못본다는 생각에 출근했는데  엄마가 보고싶다.....

그렇게 또 잠이 들었다....

 

ps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이런말 빼고는 별로 할말도 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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