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야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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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00 조회 887회 댓글 0건본문
어휴....벌써 마흔번째 이야기네요......여러분의 댓글 덕분입니다...ㅎㅎ
다음날 회사에 사정을 예기하고 오전근무만 하고 병무청으로 일단 가본다..
솔직히 내가 군대를 어떻게 갔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별로 안난다....
병무청에 가긴 갔는데...가서 문의를했다...근데 나는 영장이 나오기 전에 분명히 지원을
해서 군대가긴 갔다...그런데 나는 선 지원이 안된다고 하더라....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특수 병과만 지원이 된다고 했던거같다....예를 들어서 포크레인 자격증이 잇는사람이라던지...
아니면...사무적인 자격증....머 그런사람들만 한해서 선 지원이 된다고 햇던거같다....
시바 그럼나는 지원도 안된다는 예기잖아....와....또미치겠다...시바 내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지 않는가....그런데 집에 엄마 혼자 계시고 머...어쩌고 저쩌고 해서 결국에는
정상적인 영장나오기 전에 우여곡절 끝에 선 지원으로 가기는 갔다.....
나중에 신검도 받고 이것 저것다햇는데....솔직히 그 과정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때도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대기중인 사람이 너무 많다는둥...머 어쩌고 저쩌고 그랬던거 같다.....
나혼자 걸어 오면서 “ 시바 남들 다 가기 싫어하는 군대를 내가 지원해서 먼저
가겠다는데 그것도 힘든거야....“ 이러면서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걸어 왔던 기억이 있다...ㅎㅎ
아...또 걱정이다....그 와중에
집에 잇는데 친구가 전화 왔다...나랑 별로 친하지도 않는 애가 군대 간단다...해병대 지원해서
간단다....그래서 술한잔 하자는데 나랑 같이 가자고 한다..나는 별로친하지도
않아서 가기 싫었는데....자기 혼자가기 좀 그렇다고 같이 가잰다....그래서 같이 만나서 술한잔 한다.....근데
해병대는 지원하면 바로바로 간다고 하더라.....그친구는 처음에 나름 영웅심에 지원을 했는데.
날이 가까워 질수록 좀 불안해 하더라....가면 훈련도 굉장히 힘들고
또 너무힘들어서 낙오자도 많다고 그러던데....겁을 내더라....포항으로 간다고 하더라...
.애가 얼굴이 너무 어둡더라...완전 도살장에 소 끌려가는듯한 표정이다....한숨만 푹..푹쉬고
술이 몇잔 들어가니 괜히 지원했다고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머 그러더라 ㅎㅎ
하.. 중요한건 난데...그렇게 한잔하고 집에 들어갔더니...엄마가 티비보고 누워있다...나는 그냥 엄마를
쳐다본다...“ 어디 갔다와...? ” “ 그냥 친구랑 술한잔 하고....” “ 그럼 엄마한테 전화 좀
해주지 그랬어 ..아들 기다렸는데...“ ...나는 누워서 엄마를 안는다....” 웅...그랬쪄...
엄마 미안해 미안해...ㅎ“ 그리고는 나는 엄마 브라속에 손을 넣고 말없이 티비를 본다...” 엄마 우리
소주 한잔할까...? “ ” 늦었잖아...“ ” 집에 남은걸로 대충 먹지 머...“ 엄마가 나를 쳐다본다.
” 있어봐 엄마가 순대 사올게...“ ” 아 됐어...그냥 집에 있는걸로 대충 먹으면 되지 머...“
그러고는 냉장고에서 없는 반찬 대충꺼내서 남은 소주 한잔씩 한다.....짧게 먹었지만..
먹는 내내 엄마는 나를 쳐다본다....이놈이 분명히 요즘 먼가 이상한데....그런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ㅎㅎ 그리고는 다시 원상태로 눕는다.....나는 브라속에 손을 넣고 잇고 티비를 본다..
“ 젖 줘...? ” “ 아냐....됐어....” 시간이 좀 흐르고는 ....“ 엄마....” “ 응....? ”
“ 있잖아 만약에 내가 없으면 엄마 혼자 여기 살아야겠지...? ” “ 무슨 소리야 니가 왜 없어....”
..“ 그냥 만약에 말이야.....” 그러더니 엄마가 갑자기 벌떡 일어난다....“ 내 이럴줄 알았어..
너 지금 무슨일 잇지....너 요즘 먼가 이상해....예기해 ..머야 ...빨리 예기해...예기 안하면
오늘 여기서 너죽고 나죽는다....예기해 아들 제발 무슨일이야....“ 나 역시 이여자 이럴줄
알았다....역시 우리 순분이다.....“ 아.......진짜...좀 침착해....그냥 물어보는건데 머 ”
“ 아냐....먼데 ...엄마 지금 가슴답답해 죽을 것 같단 말이야.....머야....”
“아...정말 미치겠다.. 엄마가 이러니까 내가 말을 제대로 못하는거 아냐...제발 오바 좀 하지마...누가 죽었어..?”
“ 알았어 침착할테니까....머야...예기해봐....” 아니 그냥 딴게 아니고 ...“ 말이 잘
안나온다.....“ 딴게 아니고 머....빨리 예기해봐....” “ 딴게 아니고 ...나 군대 가야되잖아..”
그랫더니 엄마가 멍..때린다...“ 머....? 군대...? ” “ 그래 군대...”
갑자기 집이 적막이다...시간이 멈춘 것 같다.....서로 아무 말이 없다....“ 아...군대...
그럼 당연히 가야지 ....남자면 당연히 가야지....“ 또 아무 말이없다..시간이 멈췄다..
그리고는 엄마는 눕는다.....그런 엄마를 보고 나도 다락으로 올라간다.....그리고는
그냥 천정을 본다....잠시 웃음이 나온다....저여자도 웃긴게 자기 자식이 군대가야 되다는
생각을 어떻게 한번도 안했을까....ㅎㅎ 에휴....그 애미에 그 자식이다..ㅎㅎ 어떻게 어미나
자식이나 멍청한건 똑같냐...ㅎㅎ 그렇게 그날은 잠이 든것지 만건지 선잠을 잔 거 같다
그래도 아침은 오고 서로 출근길을 마주하면서 한마디도 안한다....엄마는 말도 없이 나간다
나도 힘없이출근한다.....출근 했더니 형들이 지원했냐고 묻고 머 내 군대에 대해서 농담도
하고 그런다.....“ 야 너 이제 큰일났다....어쩌냐....어휴....그 무시무시한데를 어떻게 가냐..”
..머 그런농담도 하고 “ 애인 단속 잘시켜 고무신 거꾸로 신으면 큰일 난다.. ㅎㅎ ”
..나는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귀에도 잘 안들어 온다....한 아저씨는“ 야 임마 그래도
요즘은 군 복무 기간이 짧아서 다행이지 ...우리때는 더 길었어....시간 더럽게 안가더라...“
그때는 삼년인가...머 그랫다는거 같더라... 나는 2년 6개월인가...머 그랫던거 같다...막..나한테 겁을
준다....그랫더니 한 나이많은 아저씨가 “ 괜찮아 남들 다 가는 군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머 그렇게 예기해준다.....회사마치고 정류장에 간다....엄마가 온다.....
서로 말없다....손만 잡고 간다....정말이지 둘이서 아무 말도 없다....집에와서 밥먹고
엄마는 눕는다....나는 그냥 다락으로 올라 가 버린다.....시간이 조금 흘렀다....
“아들....자..? ” “ 아니.....” ........... “ 내려갈까...? ” “ 응.....”
내려가서 앉으니 엄마도 일어나서 앉는다...나를 쳐다본다.....“ 그래서...언제 가야돼..?”
....“ 아직 몰라....지원하고 왔어....매도 먼저 맞는게 좋잖아....그냥 지원했어...”..
“ 잘햇어....ㅎㅎ ” 그리고는 다시 티비를 보면서 눕는다.....“ 엄마 좀 안아줄래...? ”
...나도 누워서 엄마를 포근히 안아준다....“ 엄마 신경 쓰지마 어차피 가야되는거 빨리
갔다 오는게 좋잖아....“ 내 나름대로 달래준다....엄마도 나를 달랜답 치고 ” 당연히
군대 가야지 2년 6개월 금방이지 머....“ 엄마도 나름 알아 본 모양이다.....” 근데...
나 없으면 엄마 혼자 있어야 되네....“ 엄마는 말이 없다....그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다음날..아...씨 생각해보니까....괜히 예기했다 ..싶다......언제 갈지도 모르는데....
그냥 영장 나오면 예기 할걸.....집분위기가 이게 지금 뭐야.....완전 우울 그 자체다...
일요일이다 ...엄마 깨워서 약수터에 가자고 한다...내가 웃어야 엄마도 웃을께 아닌가...
억지로 일으켜 세운다.....전에처럼 약수터갔다가 산 정상까지 등산을 한다...정상에서
엄마한테 어깨동무 하면서 “ 엄마 사랑해....내가 만약에 내일 당장에 입대를 하더라도
우리는 정말 정말 잠시 헤어지는거야...알았지...? “ 엄마는 내 머리를 쓰담는다...
“ 자기 진짜 고무신 거꾸로 신으면 나 정말 탈영한다....알겠지...? ” 엄마는 계속
나를 보며 내 머리를 쓰담쓰담 거린다.....그 와중에 저 입술 ..돌아 버리겠다....
내려가면서 약간 한적한 곳에 키스를 한다.....엄마는 흔쾌히 받아 준다.....그리고는
서로 손잡고 다정하게 내려온다.....집에 와서 엄마가 씻을려고 준비를 하는 것 같더라
...“ 그냥 목욕탕에 갔다와 ...감기걸려....” 잠시 생각하더니 목욕을 가더라...나는 그냥
집에서 대충 샤워만 하고 ...이불깔고 기다린다....흐흐흐흐흐 기다리면서 약간에
술에 힘이 필요할 것 같더라 ...그래서 소주를 몇잔 마신다....아...기분 좋다...엄마가 온다
나는 들어오는 엄마를 야릇하게 쳐다본다....엄마는 “ 치.....! ” 그런다...흐흐 귀여운 것...
나는 약간에 옵션을 예기 하고 싶다.....“ 엄마 스타킹 좀 신어주면 안돼..? ㅎㅎ ”
“ 어휴....미친놈아....이런거 좋아하면 안돼.....” “ 머가....이뻐서 그러는건데....”
“이게 머가 이뻐....어휴.....” 그러면서 스타킹을 신어준다...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신어준다..ㅎㅎ
그리고는 내옆에 눕는다.....나는 엄마 온몸을 더듬는다....아 ...! 스타킹 엉덩이 감촉이
너무 좋다.....일단 키스는 폭풍 키스다.....서로 온 힘을 다해서 키스를 한다....엄마는 눈을 감는다...
“ 아들.....” “ 응.....? ” “ 천천히 해....음...여자는 거친것도 싫어 하진 않지만...
부드러운걸 더 좋아해....남자가 거칠고 급하게 해 버리면 남자만 좋은거잖아....
천천히 부드럽게 시간을 두고 서로서로 호흡을 해가면서 해야 되는거야.....
한사람만 일방적이면 안되는거잖아....“ 엄마 입에서 처음 듣는 강습이다....
그리고는 나를 눕힌다.....” 아들 가만있어....“
엄마가 내위로 올라 온다 ..그리고는 내 얼굴부터 목 겨드랑이 내가 엄마한테 햇던 애무를
엄마가 나한테 한다.....나는 미치고 몸이 여기 저기 꿈틀거긴다....그리고는 내 고추를 삼킨다....
“ 허으아...엄마 ...하.....” 내가 생각지도 못하게 내 입에서 나온다...밑을 본다....엄마는
정말 내껄 너무너무 정성스럽게 애무를 한다....신기하다....정말 사랑스럽게 불알까지 애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