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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사촌형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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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08 조회 7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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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옛 기억을 더듬어 쓰는글입니다.
토렌트킹님들 글을 읽다가 아..나도 이런기억도 있는데...생각한걸 써내려간거라
이미 여자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있는 나이가 되어버린지금...그리고 형수로 인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기때문에
다알면서도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의 심정을 기억하며 써내려가다보니 두서도 없고 뒤죽박죽일수도 있습니다.
그저...제 이야기 끄적거리는수준이니 이해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날이후 형수와 나는 단둘이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다.
나야 방학이라 계속 집에있고...동네에 아는 친구도 없어서 어디 놀러갈곳도 없었다.
큰아버지와 사촌형은 직장때문에 평일엔 늘 없었고 
큰어머니는 농사일이 없는대신 늘 마실을 다니셔서 집엔 늘 형수와 나 뿐이었다.
"삼춘 목욕하자"
이젠 전보다 더한 즐거움이된 목욕이었다.
부엌은 형수와 나만의 놀이터였고...우리만의 비밀공간이었다.
난 발가벗고 대야에 들어가 앉았고 이젠 당연한듯 형수도 발가벗고 대야에 들어왔다.
형수가 자기 다리사이에 날 세워놓고 온몸에 비누칠을 해준다음 따뜻한 물로 행궈줬고
언제나 그렇듯 형수가 별다른 터치를 하지 않아도 내 고추는 빳빳하게 서있었다.
"얜 늘 성나있네..ㅎㅎ"
형수는 자기 얼굴앞에서 있는 내 고추를 손가락으로 톡톡 치면서 웃었다.
이제는 고추를 형수에게 보이는게 하나도 창피하지 않았고...오히려 형수가 더 만져주길 원했다.
"귀여워...이뻐죽겠네..ㅎㅎ"
형수는 손가락으로 몇번 톡톡 더 치더니...
쪽....
솔직히 그때 깜짝 놀랬었다.
내 고추끝에다 입술로 뽀뽀를 한거다. 
고추에 뽀뽀를 한다는건 생각도 못해봤던거라 깜짝 놀라는 날보고 형수는 또 재미있어하며 웃었다.
형수가 이리 웃음이 많은 사람인지 몰랐었다..전에는 늘 무표정....지금도 시어른이라 그런지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앞에선
대부분 무표정한 얼굴인 형수....
나랑 있으면 형수는 자주 웃었고...형수가 웃는게 좋았다...이유가 뭐가 됐던 나때문에 기분이 좋아보였기 때문에...
날 다 씻긴 형수는 
"이제 삼춘이 나 씻겨줘봐"
하며 등을 내쪽으로 돌렸고...자리가 좁아서 어쩔수 없이 난 대야 밖에서 형수의 등에 비누칠을 해야했다.
미끈거리는 느낌..전에는 형수가 날 씻겨줄때만 기분좋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내가 형수를 씻겨줄때도 기분이 좋았다. 내손에 느껴지는 형수 살 느낌이 좋았다. 
등을 다 씻기고 대야를 반바퀴 돌아 형수 앞으로 갔다.
거의 티가 안나는 가슴...에 비누칠을 하다가 갑자기 전에없던 용기가....
씻기다 말고 젖꼭지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조물조물...
형수는 그런 날 가만히 놔뒀고...난 한참을 젖꼭지를 조물거리다 다시 형수의 몸에 비누칠을 했다.
평소는 그정도로 목욕이 끝났었는데..그날은 갑자기 형수가 벌떡 일어섰다.
멍하니 쭈그리고 앉아서 형수를 올려다 보는데
"뭐해 구석구석 깨끗이 씻겨줘야지...ㅎㅎ 나도 삼춘 그렇게 씻기잖아."
항상 상체만 씻기곤 마무리 했던 형수였다. 
다리부터 비누칠을 해서 위로 올라는데...
허벅지를 지나면서 고민을 해야했다...보지도 씻겨줘야 하나...
내 손이 머뭇거리는걸 느낀 형수는 
"여기도 씻겨야지"
하면서 직접 내 손을 잡아서 자기 보지에 가져다 대는거였다.
맨살에 하던 비누칠과는 달리 털이있어서 거품이 금방 일었다.
털있는부분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비누칠을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형수의 다리사이로 손을 쑤욱 밀어넣었다.
오....새로운 느낌이었다.
내 손에 느껴지는 살이 갈라지는 생경한 느낌과함께...따뜻한 물을 연신 만지던 손임에도
그보다 더 뜨끈한 느낌
씻긴다는 본문을 잊지 않았기 때문에 두어번 손을 앞뒤로 움직였다. 내 손이 뜨끈한게 기분이 좋았고
털때문에 까실한 느낌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어른의 보지를 만진다는 설렘...
단 두어번 앞뒤로 문질렀을 뿐인데 형수의 허리가 굽어지면서 한손으로 내 어깨를 집는다.
깜짝놀라서 얼굴을 들어 형수를 보니 형수는 눈을 감고 있다가 바로 뜨면서...
"좋아서 그래.."
좋다고 하니 난 더 손을 문질렀다. 형수가 좋은가보다 말리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그러더니 이내..
"이제 그만하고 목욕 끝내자."
하더니 내가 헹궈줄 틈도없이 자기가 알아서 물을 뿌려대더니 바로 목욕을 마친다.
형수는 자기가 알아서 몸을 수건으로 닦고 있었고...나도 이젠 내가 스스로 수건으로 온몸을 대충 닦고
옷을 입으려고 하자 형수가 말린다.
전처럼 그냥 다 벗고 방으로 가자고한다. 
딱히 싫지 않았고 나도 형수랑 맨살 부벼대는게 기분좋았기 때문에 방으로 가서 이젠 내가 먼저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형수는 피식 웃으면서 이불속으로 들어오며 내 이마에 쪽 하고 뽀뽀를 해준다. 
형수는 팔을 괴고 옆으로 누워있고...이젠 난 형수가 말하지 않아도 형수의 가슴을 조물딱 거렸다. 
평소에는 상당히 오래 가슴을 조물딱 거리게 두고 안아주거나 했던 형수가 오늘은 몇번 조물딱 거리지도 않았는데
똑바로 누워버린다.
이번에도 형수가 별말없었기 때문에 만져지지 않는 가슴 조물딱을 할수없었던 나는 젖꼭지를 이리저리 비비고 놀았다
"빨아줘"
형수는 눈을 감고 이 한마디만 했고 난 상체를 일으켜 형수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쪽쪽 빨았다.
형수의 손이 내 뒷목을 지나 내 팔을 잡는다. 그러더니 내 팔을 움직여 내 손의 위치를 자기 사타구니로 맞춘다.
"아까처럼 해줘봐"
손에 느껴지는 형수의 보지털을 느끼면서 가만히 손을 얹어놓기만 했던 나는 형수의 말을 잘 이해하질 못했다. 
아까처럼 해달라는 말이 뭔지...
내가 가만히 있자 형수의 손이 내려오더니 내 손등을 누르면서 자기 다리 사이로 밀어넣는다.
그러더니 내 손가락을 눌러서 빙글빙글 돌린다. 그리고는 형수의 손을 떼어버린다.
난 형수의 손이 떨어진 다음에도 형수의 보지를 빙글빙글 돌리고있다.
"더 세게해봐"
손에 힘을 더 줬다. 더 세게 누르고...더세게 돌렸다. 팔이 아파왔다...아까부터 젖꼭지도 빨고있어서 목도 아팠다.
난 손을 뗏다.
"팔아파요"
형수가 감았던 눈을 뜨고 물끄러미 날 쳐다본다.
말없이 몇초의 시간동안 날 쳐다보던 형수가 내 양볼을 잡더니 뽀뽀를 한다...쪽...
그리고는 내 얼굴을 잡았던 손을 뗀다.
"삼춘이 뽀뽀해줘"
늘 이마든 입술이든 고추든...형수가 뽀뽀를 해줬었다. 그런데 나보고 해달라면서 입술을 삐죽이 내민다.
얼른 내 입술을 가져다 대고 쪽 하면서 다시 입술을 뗀다.
잠시 눈을 감았던 형수는 다시 눈을 뜨고 날 쳐다본다...뭔가 한참 망설이는듯 고민하는듯....
그러더니 두손을 활짝 벌린다. 늘 옆으로 누워서 안겼던 나지만 얼른 형수를 위에서 안아준다.
형수는 나를 꼬옥 안더니 손을 내려 상체만 형수위로 올라가있는 나의 하체를 자기 몸위로 밀어올리는 시늉을 한다.
나도 허리가 비틀려 불편했기때문에 얼른 형수의 몸위로 올라갔다
형수가 다시 내 양볼을 잡아 밀어내며 얼굴을 떼어 눈을 맞춘다.
몇초간 그렇게 내눈을 바라본다.
형수가 아무말 없이 내 눈만 보고있으니 나도 말없이 형수의 눈만 쳐다봤다. 
뭔가 어색하고 답답한 분위기가 싫어질무렵..형수는 내 양 어깨를 지그시 누른다.
뭔지 모르지만 내리 누르니 내려간다...내 눈앞에 형수의 젖꼭지가 보인다...더 누른다...
내 눈에 형수의 배꼽이 보인다....더 누른다.
내 눈에 형수의 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늘 물에 젖어있는 보지털만 봤을뿐...처음보는 형수의 보지털이었다.
형수는 나를 조금 더 밀어내면서 양 다리를 벌리고 세웠다.
그러면서 내가 내려가며 같이 내려가버린 이불을 상체를 세워 잡더니 쭈욱 끌어올려버린다.
깜깜해져버렸다. 이젠 형수의 보지털이 보이질 않는다.
형수는 이불속으로 손을 넣어서 이번엔 어깨가 아닌 내 머리를 잡는다.
"삼춘..내......ㅂ....보지에...뽀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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